에스더 운동이 만든 가짜뉴스는 ▲ 동성애 커플 주례 거부 목사 징역형 ▲ 메르스 에이즈 결합 슈퍼 바이러스 창궐 ▲ 동성애 합법화 하면 수간도 합법화 ▲ 동성애 케이크 제작 거부 미국인 1억 6000만원 벌금 폭탄 ▲ 동성애 교육 항의 아버지 감옥행 등 주로 성소수자, 이슬람 혐오 내용이 주를 이뤘다. 최근 보수 개신교의 의제와 맞닿아 있는 셈이다. 실제 에스더 운동 대표인 이용희 교수는 2012년 즈음부터 ▲ 팟케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비판 ▲ 차별금지법 및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 레이디가가 내한 공연 반대 등 보수 개신교의 간판 의제를 이끌며 주목 받아왔다. 이에 보수 개신교 단체인 한국교회연합은 2015년 동성애 확산 저지 운동 등을 통해 한국교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며 이 교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극우와 기독교가 만나는 곳에 ‘가짜뉴스 공장’이 있었다. <한겨레>는 <한겨레21>과 함께 두달 남짓 ‘가짜뉴스’를 생산·유통하는 세력을 추적했다. 가짜뉴스가 유통되는 유튜브 채널 100여개, 카카오톡 채팅방 50여개를 전수조사하고 연결망 분석 기법을 통해 생산자와 전달자의 실체를 찾아 나섰다. 가짜뉴스를 연구해온 전문가 10여명의 도움을 받으며, 가짜뉴스 생산·유통에 직접 참여했던 관계자들을 만났다. 가짜뉴스의 뿌리와 극우 기독교 세력의 현주소를 해부하는 탐사기획은 4회에 걸쳐 이어진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3633.html#csidxf1f5cc1d1... ..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3633.html#csidxf1f5cc1d1... ..
인터넷선교머시기던가 단체가 빤스목사 이야기, 대형교회 세습 이야기 나서서 삭제하고 다녔죠.
뭔가 조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거대한 조직이 뒷배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