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거들이 파는거 비추해요
심지어 몇십만원 주고 밍크목도리도 샀는데.
시중가 대비 터무니없이 비싼데 온갖 현혹하는 말들로.
시중에서 파는거랑 비교하지 말라.
자체제작이라 남다르다 등.
그 가격이면 백화점이 훨 낫구요.
성공한거 열개중 한두개.
댓글에 난 좋은거 많이 샀다 하는분 계시겠지만.
바보처럼 몇년간 속아온 사람으로써 진실되게 알려드려요.
그 돈 모았으면 진짜 ㅠ
1. ㅇㅇ
'18.9.28 12:47 PM (222.110.xxx.73)제가 가끔 보는 블로거(인스타그램도 열씨미 하는)
옷 판매할 때마다 5분 안에 완판인데
서로 못 사서 안달이던데 옷 품질이 좋은걸까요?
자체제작보다는 주로 사입해서 파는 거던데요..
그럼 동대문표라는 건데 한 번 옷 판매할 때마다 진짜 난리가 나요
벌써 품절이냐 더 판매해주면 안되냐 등등2. ....
'18.9.28 12:48 PM (39.121.xxx.103)많이 사셨다니 대단하네요.
그런 사람들 보세팔아 명품사고 해외여행가고 그러던데...3. ㅡㅡ
'18.9.28 12:54 PM (116.37.xxx.94)코트같은건 돈아깝다는 평이 많아 못사겠어요
올여름에 원피스는 인스타보고 샀는데 이쁘다는말 몇번 들었네요
티셔츠는 그냥그랬어요4. ㅇㅇㅇ
'18.9.28 12:56 PM (211.114.xxx.15)보세팔아 명품사고 해외여행가고 그러던데... 2222222222222
저런거 팔고 자기는 백화점 명품관에서 찍은 사진 올리는 것 보고 참 ..........5. ㅇㅇ
'18.9.28 1:00 PM (175.197.xxx.3)전 그들이 보세팔아 명품사는건 사실 상관없어요. 다른 장사꾼들도 마찬가지니까. 제 동생도 옷가게 하지만 정말 가격 터무니 없어요. 가격이 젤 문제
6. 저도
'18.9.28 1:15 PM (221.141.xxx.186)법으로 정해놓고 가끔 검사해서 처벌해도
처벌각오하고 못된짓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언론에서 터지는데
잃을것도 별로 없는 사람들
게다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파는걸
더 비싸게 주고 산다는게 납득이 안돼서 가서 구경도 안합니다7. 블로거는
'18.9.28 1:24 PM (175.195.xxx.228) - 삭제된댓글아닌데 영미 ㅎㅁ에서 산 옷이 캔마트에서 30프로나 싸게 팔아서 기분이 별루였어요 . 정말 믿고 샀었는데요.
8. 어휴
'18.9.28 1:31 PM (112.150.xxx.63)자기들은 그거 팔아먹으려고 사진찍을때나 입고 들고 꾸미지..
그거 판돈으로 명품 사입고 들고 해외가서 팔아먹을 옷 들고가서 또 찍고...
그러잖아요.
블로그 마켓 한번 하면 몇천이 남는다던데...
그렇게 이웃 많이 만드는것도 능력이긴한데..
왜 다들 못사서 안달이신지...
그냥 똑같은거 시장이나 제대로 된 인터넷몰에도 다 파는데요.9. 꼬져요
'18.9.28 1:46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옷은 당연히 안사고요
집 근처에 고터있는데
거기보다 뭐가 낫겠어요
사진발이지
전에 문성실? 맞나요?
공동구매로 식품 샀다가
하나도 못 먹고 버린 뒤로
블로거가 파는 것들 쳐다도 안봐요
몇 만원 수업료로 쓴거죠10. 그런데서
'18.9.28 2:04 PM (211.224.xxx.248)왜 살까요? 천지가 커다란 제대로 된 인터넷 쇼핑몰이고 보세옷가게들이고 그런데 왜??
11. 저도 잘 이해가
'18.9.28 2:07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뭐 사는 분들이야 살만하니 사겠지만 딱히 그들이 파는게 뭐 디자인이나 품질 환불 as 나은게 없는데 왜 사는지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12. ...
'18.9.28 4:15 PM (59.63.xxx.46)정말이지 그것들은 돈에 영혼을 판 것들이에요.
양심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그리 돈 벌고 싶을까.
비양심 장사치들..치가 떨립니다.13. ㅡ
'18.11.26 5:06 PM (116.40.xxx.185)장사하더라도 사업자에 세금좀 내고 장사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