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가방 사다주신다는 시어머니 후기
제 직장과 가깝고 시간도 맞아서요
용기내 말씀드린 셀린느 트리오백 주시면서
지갑도 하나 사셨다고 ㅠㅠ
남편이 귀뜸해준 예산에 맞추셨나봐요^^
아울렛에서 샀다 막 쓰라하시지만 프라다 보라색
넘 이뻐요
어머니 센스란!
1. 예뻐요
'18.9.28 10:02 AM (116.125.xxx.203)두 분 모두 모두 예뻐요
2. 예쁘게
'18.9.28 10:03 AM (61.105.xxx.166)잘하고 다니세요...
3. ㅇㅇㅇ
'18.9.28 10:07 AM (222.118.xxx.71)우왕 부럽네요 ㅎㅎ
4. 자랑질 주의
'18.9.28 10:07 AM (175.223.xxx.1)제목이라도 쓰시지
5. ....
'18.9.28 10:09 AM (116.122.xxx.3)좋으시겠어요...우리 시어머니는 무슨 지방시 옛날 체크 무늬 아줌마 가방 주시던데...창피해서 못 들어요 ㅠㅠ
6. ‥
'18.9.28 10:10 AM (59.11.xxx.51)서로 위해주면서 살면 좋지요 좋은시어머니 좋은 며느리
7. 인심
'18.9.28 10:14 AM (118.47.xxx.237)곳간에서 인심 난다
8. ...
'18.9.28 10:15 AM (108.27.xxx.85)좋으시겠다. 나도 보라색 좋아하는데........
9. 진짜
'18.9.28 10:23 AM (180.230.xxx.161)전생에 덕을 쌓으셨나봐요ㅜㅜ
10. 愛
'18.9.28 10:23 AM (117.123.xxx.188)부러우면 지는건데.....
내 시어머닌 왜 일찍 돌아가셧나요11. kate
'18.9.28 10:40 AM (120.22.xxx.4) - 삭제된댓글두분 모두 보기좋네요
12. ㅎㅎㅎ
'18.9.28 11:21 AM (211.114.xxx.15)두분다 쎈스 있는 고부입니다
13. 저
'18.9.28 12:12 PM (112.155.xxx.161)정말 부러워요!!!!
14. ...
'18.9.28 1:02 PM (59.15.xxx.61)부러워서 눈물 나려고 하네요.
시어머니 센스와 재력...그리고 사랑
난 그게 하나도 없었어요.
12년 누워계시다 가셨는데
그나마 더 계시지 않고 가주신게 감사하다는...15. .....
'18.9.28 1:10 PM (125.187.xxx.69)먀느리가 이뻤나봐요..나도 저런 관계 하고 싶은데 미래의 며느리 밝고 스스럼 없었으면...사다줘도 싫다는 글을 봐서...
16. 돈쓸줄아는시모
'18.9.28 10:50 PM (1.234.xxx.114)둔 분들 부러워요
그시절 최고미대나와 하늘높이 콧대만쎘지
정작 며느리 아들들에겐 돈쓸줄모르는시모랑 너무비교되네요
정말 맘씀씀이는 위에서 부터잘해야 아랫사람이따르지요
딱한만큼 주는겁니다 인생은17. ..
'18.9.29 12:21 AM (175.119.xxx.68)난 시부모가 안 계시는데
18. 명품가방
'18.9.29 6:32 AM (116.126.xxx.216)전 결혼할때 시모 혼수로 해주기만 했네요 ㅎㅎ
땡전한푼 해준거하나 없으면서 있는갑질을 다해대던
돈아까워19. 에고
'18.9.29 9:42 AM (180.66.xxx.74)시부모님 재력이 부러워요
우린 용돈안드리는거, 시댁 가면 밥주시는것만도 다행...20. ^^
'18.9.29 10:03 AM (203.226.xxx.124)검색해봤다는~~^^
축하해요 넘이쁘네요 진심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