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너무 비싸네요
우유 2200원
호주산 소고기 앞다리살 500그람에 만원
사과7개 만원
계란 30개 6500원
이젠 과자도 작은거 한봉지에1300원
십년전 우유 일리터에1100원었는데 딱 두배 올랐어요 남편 월급은 두배가 안올랐는데 물가는 두배 가까이 집값은 뭐 한 세배 올랐나봐요
너무 힘드네요.....
1. 십년전에
'18.9.28 1:52 AM (1.237.xxx.156)우유 일리터가 1100원이요??????
2. 아닌데~~
'18.9.28 2:17 AM (112.186.xxx.91)2008년에 서울우유 1리터에 2,180원이었어요~
3. 맞아요
'18.9.28 2:30 AM (112.161.xxx.58)너무 비싸요. 애들 취직은 안되고 좋은직장은 너무 적고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건지...
4. ‥
'18.9.28 2:31 AM (117.111.xxx.17)우유1100원????
5. ㅌㅌ
'18.9.28 2:34 AM (42.82.xxx.142)우유 천백원 맞아요
저도 기억나네요
다만 브랜드말고 PB상품 같은거 천얼마 했어요6. 흠
'18.9.28 2:34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또 정치병 문파들 몰려올듯. 예전에도 지금도 우리나라 물가는 언제나 비쌈. 에휴... 다들 어떻게들 살아남고 계신지 집집마다 참 궁금함.
7. 흠
'18.9.28 2:36 AM (175.223.xxx.148)또 정치병 환자들 몰려올듯. 예전에도 지금도 우리나라 물가는 언제나 비쌈. 에휴... 다들 어떻게들 살아남고 계신지 집집마다 참 궁금함.
8. ...
'18.9.28 3:40 AM (222.236.xxx.17)10년전에 무슨 우유가 1100원 했나요.???? 10년전이면 2008년도잖아요...
9. 원래그럼 ㅋ
'18.9.28 6:01 AM (211.36.xxx.50)40중반이지만 태어나서
물가싸다
경제좋아졌다
월급올랐다
소리 못 들어봤네10. 소고기1근
'18.9.28 6:53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4천원했든시절이그립네요 ㅠ
11. 아우
'18.9.28 7:37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그럼 지금 물가가 쌉니까?
비싼 걸 비싸다고도 못 해요?12. 흠
'18.9.28 7:48 AM (210.109.xxx.130)제가 계란 자주 사서 아는데 한판에 6천원이면 좀 비싼거예요. 동네 중소마트 가면 3천원대 많아요~
13. 조윤
'18.9.28 7:51 A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물가 비싼 건 사실 기본 물가가 비싸서 문제죠
추석에 무우 5000원 명절이라 해도 헉 했어요14. 비쌈
'18.9.28 7:54 AM (119.70.xxx.204)솔직히 너무비싸요 과일도 너무비싸요
여기는 억대연봉 다들 돈이많아서 박스채턱턱사놓고
먹는건알겠는데
이번 추석에 모여서다들물가너무비싸다는
얘기에 동의했어요15. 우유
'18.9.28 7:55 A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PB 상품 우유는 아직도 1400~1600원이면 사요. 10년 1100원에서 별로 안 오른거 아닌가요.
계란도 마트 행사 많이 하니 한판 4천원댕 늘 사는데요. 윗분 말대로 중소마트는 3천원도 많구요.16. 물가
'18.9.28 7:58 AM (110.70.xxx.234)PB 상품 우유는 아직도 1400~1600원이면 사요.
행사하면 두개에도 2천5백원 정도에 팔때도 있어요.
계란도 마트 행사 많이 하니 한판 4천원대에 늘 사는데요.
윗분 말대로 중소마트는 3천원도 많구요.
근데 과일은 확실히 너무 비싸지기는 한거 같아요.
과일을 싫어해서 다행이지 하네요.
채소는 다 시장에서 사서인지 비싼거는 잘모르겠더라구요.
명절전에도 무하나 천원주고 사왔어요17. 추석엔
'18.9.28 8:00 AM (59.5.xxx.74)명절앤 원래 비싸요.
장마나 가뭄 끝인데다가 명절이라는 이유로 가격이 껑충 뛰죠. 그래도 팔리니까.
농산물은 공산품이 아니라 더하죠.
물가는 이명박 때 확언히 올랐어요.
그자가 대기업 플랜드리라며 친대기업 고환울 유지해서예요.18. 솔직히
'18.9.28 8:20 AM (220.122.xxx.150)체감 장바구니 물가는 헐~입니다.
채소를 좋아하는데 ...19. ‥
'18.9.28 8:20 AM (125.182.xxx.27)채소와과일가격이 주범이예요 오히려 고기가 싼느낌
20. ...
'18.9.28 8:33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10년 전 가계부 열어봤어요.
1.8리터 짜리 매일 저지방우유 2780원이었네요.
지금은 4800원 정도 하는군요.
홈플러스 pb우유 1300원에서 1710원으로 올랐구요.
채소는 가격변동이 심해서 비교 불가입니다.21. ...
'18.9.28 8:38 AM (175.223.xxx.106)집값이 무슨 10년사이에 3배올라요.
송파3구 소형인데..
2배도 안올랐네요.22. ...
'18.9.28 8:46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집값도 궁금해서 저희 아파트 실거래가 찾아봤어요.
송파구 낡은 30평대 아파트 2008년 8월 8억9천
2018년 8월 15억5천이네요. 두 배 안됩니다.23. 아아
'18.9.28 9:03 AM (125.191.xxx.61)그때쯤 한우투뿔 100g에 4천원했었는데..
우리 동네 정육점..24. 진심 궁금
'18.9.28 9:16 AM (218.153.xxx.223)다들 월급은 인상이 되긴 됐나요?
우린 몇년째 동결이라서 다른데는 어떤지 몹시 궁금하네요.25. ...
'18.9.28 9:36 AM (122.36.xxx.161)2015년에 6억 준 강북 삼십평대 아파트가 지금 11억이 넘으니 두배는 안된 건가요. 제 사억에 판 아파트는 지금 칠억쯤 하던데요, 집값이 미친 건 맞죠.
26. 물가가
'18.9.28 2:46 PM (114.29.xxx.146)너무 비싼게 아니고 월급이 20년째 오르지 않아서 그래요
물가맞춰서 제때 올려줘야하는데 물가가 4배로 오를동안
월급이 그대로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