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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감사노트 함께 해요 ~

이순간감사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8-09-28 07:45:48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함께 하실 분 계실까요?

하루를 시작할때 마무리할때
감사로 함께하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열심히 감사기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다보면
제 안에 밝은 기운이 더더 자라나서
언젠가는 저를 넘어서서 흘러넘치겠죠
그렇게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까지도
환히 비출 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게 제 꿈이예요

우리 부담없이 3개씩만 함께 시작해 볼까요? ^^


1.밤사이 무탈함에 감사합니다.
2.아침에 가뿐하게 눈이 떠지고 상쾌한 기분에 감사합니다.
3. 일어나 거울봤을때 얼굴에 점인줄 알고 깜짝 놀랬는데 떼어지는 티껍질이어서 감사합니다.
4. 편안히 머무를수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읽고싶은 책이 많고 또 책에서 많은 메시지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6.요즘처럼 아플때 가족 친구들한테 위로받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 mri검사를 받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8. 멋진하늘 쾌적한공기의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9.오늘 먹고 싶은 것 필요품을 쇼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0. 제 글에 함께 해주시는 82분들이 계셔서 외롭지 않아 감사합니다♡
IP : 66.249.xxx.1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8 8:19 AM (220.120.xxx.158)

    1. 항상 잠부족한 아이야 잘 일어나줘서 고마워
    2. 눈뜨자마자 대충 차려준 물만두와 토마토 남기지않고 다 먹고가서 고마워
    3. 내가 해야할 아이 픽업 남편이 대신해줘 고마워
    4. 아침부터 폰들고 있는 아들 그래도 학교갈 시간 놓치지않고 알아서 준비하니 고마워
    5. 오늘도 좋은 날씨 고마워
    ㅎㅎ아침이라 잘 생각이 안나네요
    이따 밤에 감사할일 많이 생기는 하루가 되었음 좋겠네요

  • 2. MandY
    '18.9.28 8:29 AM (218.155.xxx.209)

    1. 환한 원글님 만난것에 감사합니다
    2. 매번 늦잠자는 큰아이 늦지않게 학교가서 감사합니다
    3. 등교준비 혼자 척척해서 학교가는 작은 아이 감사합니다
    4. 맑고 파란 하늘 쾌적한 날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 참을만한 통증 감사합니다
    6. 오늘 할일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 3. ,.
    '18.9.28 8:30 AM (180.66.xxx.164)

    1.온가족 아픈곳 없이 일어나 즐거운마음으로 학교로 회사로 가서 감사합니다.
    2.아침에 사과라도 먹어서 감사합니다.
    3.찬란한 가을날씨 감사합니다.

  • 4. 원글칭찬
    '18.9.28 8:36 AM (211.59.xxx.161)

    1. 아이들 학교 잘 가고, 안 아프니 감사
    2. 남편과 사이 좋아 감사
    3. 다이어트 3일간 잘 진행 감사
    4. 날씨 감사
    5. 82도 감사

  • 5. ..
    '18.9.28 8:42 AM (118.221.xxx.32)

    남편이 아침을 차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카톡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청정한 공기에 감사합니다

  • 6. ....
    '18.9.28 8:5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 아침부터 원글님 글 3번(점인 줄 알았다는) 읽고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밥 징그럽게 안먹는 아이가 오늘 아침은 한그릇 뚝딱 먹어줘서 감사합니다
    3. 지금 옆에서 와그작 와그작 뻥뛰기 씹고 있는 우리 강아지 존재만으로 감사합니다

  • 7. ---
    '18.9.28 9:01 A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오늘 우리 이쁜 딸이 집에 와서 만나는 날이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불편한 기억은 잊고 밝은 기분이라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아침으로 오전 시작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감사노트 쓸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8. ㆍㆍ
    '18.9.28 9:02 A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오늘 우리 이쁜 딸이 집에 와서 만나는 날이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불편한 기억은 잊고 밝은 기분이라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아침으로 오전 시작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감사노트 쓸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9. ㆍㆍ
    '18.9.28 9:06 AM (223.62.xxx.182)

    오늘 우리 이쁜 딸이 집에 와서 만나는 날이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불편한 기억은 잊고 밝은 기분이라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아침으로 오전 시작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감사노트 쓸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10. 감사
    '18.9.28 9:14 AM (119.194.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귀한 글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 몸 움직여 먹고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엄마 생각해주는 아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Ll
    '18.9.28 9:29 AM (182.221.xxx.13)

    숨쉴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를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이 있어 감사합니다
    착실히 학교 잘 다니는 아들에게 감사합니다

  • 12. 원글
    '18.9.28 9:38 AM (66.249.xxx.177) - 삭제된댓글

    남들은 뭐에 감사하나..궁금한가봐요
    댓글 찬찬히 다 읽으면서
    자꾸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

    기분 좋아지고 웃게 해주셔서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더더 감사할일 많은 하루 되시길...^^

  • 13. 빙그레
    '18.9.28 9:39 AM (66.249.xxx.177)

    남들은 뭐에 감사하나..궁금한가봐요
    댓글 찬찬히 다 읽으면서
    자꾸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
    기분 좋아지고 웃게 해주셔서
    댓글님들 감사드리구요~

    오늘 더더 감사할일 많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14. 패랭이
    '18.9.28 10:08 AM (49.169.xxx.52)

    귀한 송이버섯에 능이버섯까지 잔뜩 가져다주는 지인께 감사하고
    쌀쌀한 아침 송이호박국으로 속까지 따듯하게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빗소리 들으며 쇼파에 누워 뒹굴거릴수 있는 여유로움에 감사해요~~~

  • 15. 저도
    '18.9.28 10:09 AM (1.243.xxx.244)

    1. 늦잠잘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2.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
    3. 감사함을 나눌수있는 곳이 있음에 감사
    4. 냉장고에 좋아하는 토란국이 있음에 감사
    5. 재활용쓰레기 아무말없이 버려준 남편이 있음에 감사

  • 16. 삼산댁
    '18.9.28 10:20 AM (59.11.xxx.51)

    1.오늘 하루 주심감사
    2.암수술후 조금씩회복하게하심 감사
    3.좋은남편 사랑스런 자녀2주심감사
    4.강아지와 아침 산책할수있는 좋은 공기주심감사

  • 17. 감사~
    '18.9.28 10:22 AM (1.221.xxx.122)

    1.아침에 자주 짜증내는 사춘기 우리딸이 학교 가기 전 웃으면서 안아줘서 감사합니다.
    2.다이어트 성공해서 잘 유지하고 있는 나 자신이 사랑스러워요.감사합니다.
    3.사랑하는 지인들과 단톡방에서 즐거운 수다 떨고 기분좋은 아침.감사합니다.
    4.선선한 가을날씨.일년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감사합니다.
    5.오늘 금요일인 것도 좋네요.감사합니다.

  • 18. ㅁㅁ
    '18.9.28 10:53 AM (39.7.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

    하하
    그냥
    저 그냥도 적습니다

    1.안더워서 감사
    2.평범함이 가능한 오늘이 감사
    3.어느건물에 쑥 들어서도 아무도 제지하지않는
    내 일터있음에 감사

  • 19. 안녕하세요^^
    '18.9.28 10:59 AM (121.144.xxx.93)

    1.아침 아이들이 짜증내지 않고 일어나 줘서 감사해요.
    2.오늘 회사 갔다오면 이틀 쉴수 있어 감사해요.

  • 20. 미네랄
    '18.9.28 11:38 AM (112.185.xxx.196)

    맑은 가을하늘을 볼수 있음에 감사
    당직힘든남편 내일하루만 하면 끝나니 감사
    윗분처럼 평범한 오늘이 정말 감사합니다.

  • 21.
    '18.9.28 11:48 AM (121.167.xxx.209)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주말이 기다리고 있어서 감사
    보리차 큰주전자로 하나 끓여 놓고 냉장고에 넣고 마실 생각에 감사
    맛있는 포도 먹으며 올 여름의 더위가 포도를 맛있게 했구나 감사

  • 22. 비타민
    '18.9.28 1:26 PM (182.228.xxx.89)

    1. 아침에 눈 떠짐을 감사드립니다.
    2.오늘도 당수치가 높지만 운동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남편이 내곁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4.매일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3. 저도
    '18.9.28 1:40 PM (118.221.xxx.84)

    덩달아 감사노트 써지네요.

    오늘 차안에서 중 2 딸이 중간고사 정오표 받았는데, 올 100이라고 했어요.
    너무 감사하고, 이런 딸 저한테 주셔서 무한히 감사합니다.

  • 24. ..
    '18.9.28 1:57 PM (210.179.xxx.146)

    1. 속이 터지는 모임 사람들 ㅡ 그래도 화안낸 나자신 잘인내하게 새주셔서 감사합니다.
    2. 맑은 공기 감사합니다
    3. 귀여운 똑똑한 남편 감사합니다
    4. 서울에 데려가 주는 언니 감사합니다
    5. 맛있는 보리밥 감사합니다.
    6. 하고자하는 작은 의지와 열의 감사합니다
    7. 행복한 마음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25. 저도
    '18.9.28 2:50 PM (1.241.xxx.198)

    1. 남편은 직장으로 아들들은 학교로 나도 일터로 갈 수 있는것에 감사.
    2. 오늘 한가한 거에 감사
    3. 오늘이 금요일임에 감사
    4. 추석연휴 감기 안걸리고 잘 지낸것도 감사
    5. 불평보다 감사를 하게해준 원글에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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