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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를 닦여드려야는데 차마ㅠ

조회수 : 7,531
작성일 : 2018-09-28 10:58:34
요양병원에 기저귀차고 계시는데
간병인이 대충 처리를 해서
얼마전부터 냄새나고 가려워하세요ㅠ
간병인도 아빠 단독간병인도 아니고
배째라면 다에요
하 해드려야는데 넘 낯설구 불편하고
평생 스킨쉽도 잘없던 거구아빤데
벗겨서 무르지않게 닦여드려야는게 맞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못하겠어요
못된말이지만 시작하면 갈때마다 요구하실테고
몇번 저희 남편이 솔선수범해서 목욕씻겨드렸는데
아빤 그담부터 남편만 찾네요ㅠ
친정엄마도 다른형제들도 거의 안오시는데
전 아빠에대한 연민? 의무감? 등등으로 자주가고는있어요
근데ㅠ 정말 그 부분 닦아드리는건 도저히 못하겠어요ㅠ
하 다른식구들은 제가 가니
그래도 한시름 놓고 오히려 더 안오는듯요
그냥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IP : 112.152.xxx.3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8 11:00 AM (121.167.xxx.60)

    엄마는 왜 안오세요?
    사연 많은 가족같은데...
    마음 약한 사람만 힘든 거네요.

  • 2.
    '18.9.28 11:00 AM (121.168.xxx.232)

    아휴 어렵네요
    독박쓰게만드네요ㅠ

  • 3. 원글
    '18.9.28 11:01 AM (112.152.xxx.32) - 삭제된댓글

    몸도 안좋으시지만 원래 애정도 없었어요
    병원 가끔 오셔도 10분있다 일어나버리세요
    엄마도 평생 고생하셔서 원망하고 싶진 않지만
    전 좀 버거워요ㅠ
    아빠의 감정부터 받아주기가요

  • 4. ...
    '18.9.28 11:03 AM (119.197.xxx.28)

    엄만 왜 안오세요?
    그런데 그냥 나두시면 짓물러요.ㅠㅠ

  • 5. 원글
    '18.9.28 11:03 AM (112.152.xxx.32)

    몸도 안좋으시지만 원래 애정도 없었어요
    병원 가끔 오셔도 10분있다 일어나버리세요
    엄마도 평생 고생하셔서 원망하고 싶진 않지만
    전 좀 버거워요ㅠ
    아빠의 모든 감정과 요구를 받아주기가요
    근데 저마저 외면해버림 정말 아빤
    아무도 없는데...

  • 6. ㅡㅡ
    '18.9.28 11:05 AM (59.13.xxx.80)

    저같아도 망설여지고 못 할듯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 7.
    '18.9.28 11:06 AM (121.167.xxx.209)

    간병인에게 한 이만원 드리고 깨끗히 닦아 달라고 하세요
    원글님도 같이 가서 도와 달라고 하세요
    거구면 혼자 하기 힘들어요
    아니면 남자 형제보고 같이 가자고 하세요
    아버지 몸 안좋으시고 결혼 하셨으면 환자다 하고 씻겨 드리세요 저도 경험자예요
    그것도 저것도 여의치 않으면 다른 가족처럼 모른척 하면 돼요 저희 시어머니 요양원 계실때 병원 입원 했을때 아들들이 병긴호 하고 목욕 시키고 기저귀 갈고 다 했어요
    나이 드시면 남자 여자가 아니라 환자예요
    한번 시작이 힘들지 두번째부터는 하실수 있어요

  • 8. 하지 마세오
    '18.9.28 11:07 AM (182.161.xxx.40)

    목욕봉사 알아보세요.저도 아빠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는데..가족들은 생색내지말라고하고..몸은 약해지고..원글님은 아버지를 좋아하지도 않는거같은데..절대 하지마세요

  • 9. 형제들하고
    '18.9.28 11:11 A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의논해서 돌아가며 하세요
    보호자가 꼭 도와야 하는거면 도와야지
    그래도 내부모를 어쩌겠어요

    신체의 일부분이다 생각하시고 환자라 생각하시고
    마스크에 장갑에 다 끼고 하셔야지 어째요

    지금이라도 혼자하지말고 다른형제들 동참시키세요
    몸이 안오면 돈이라도 오게해서 사람을 쓰시던지 하세요

  • 10. ...
    '18.9.28 11:11 AM (14.38.xxx.158)

    윗님 절대하지말라니... 아버지 살이 썩는데도요?

    다른분 말데로 20000~50000원 드릴테니 같이 좀 도와달라해서 목욕시켜주세요.
    아님 남자로 하루 목욕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돈주면 다~ 해요

  • 11. 에휴
    '18.9.28 11:12 AM (222.118.xxx.71)

    남편한테 잘하고 사셔야겠네요
    간병인 쓰시구요 앞으로

  • 12. 형제들하고
    '18.9.28 11:13 A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만 있는데 이런경우 보면 참 난감해요
    내맘대로 늙어 죽어지지도 않으면 어쩌나 싶은게...
    에허...

  • 13. 전 했어요
    '18.9.28 11:17 AM (211.198.xxx.3)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집에서 제가 목욕 시켜드렸어요
    몸 불편하시지만 손 사용엔 무리가 없으셔서
    욕실에서 팬티 입으신 상태로 때밀이로 샤워시키고
    엉덩이와 중요부위는 아빠가 팬티안으로 손 넣으셔서 씻으시게 했어요
    나올때도 팬티 입으신 상태로 나오셔서 수건으로 닦아 드리고 옷 입혀 드렸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그냥 시간지나니 아무렇지 않았고요
    다만 거동이 불편하시니 별거없는 샤워도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본인도 저도 힘이 들었어요
    고생많으시네요 힘내세요

  • 14. 개인
    '18.9.28 11:21 AM (221.141.xxx.186)

    개인간병인 썼는데도
    전 돌아가시기 직전에 제가 해드렸어요
    첨엔 정말 못하겠는데
    좀 깨끗히 닦아주세요 해도
    했다고 대답은 하는데
    간병인 두번 바꾸고 나니
    또 바꿀 용기가 안생겨서
    그냥 마뜩찮은부분들은 제가 해드렸어요

    아버지가 워낙 따뜻한분이 아니시고
    화도 잘내시는 분이시라서
    다른 자식들 안하겠다는것도 이해가 돼서
    억울하다는 생각도 안들었었구요
    그냥 이렇게 이별하는 과정이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몇년 지난 지금은
    그때 그렇게 안해드리고 보내드렸으면
    자괴감 같은게 생겼을것 같아요
    가끔씩 하늘보고
    아버지 맘에 드셨는지 안드셨는지는 몰라도
    제가 최선은 다 했어요 하고 씩 웃어줍니다

  • 15. 저는
    '18.9.28 11:21 AM (121.180.xxx.130)

    전 제가 해드렸어요..
    처음엔 좀 그랬는데 하다보니 괜찮았고요
    씻기면서 짠한 마음도 들었고..제가 하니 누구보다 깨끗하게 해드릴 수 있어 좋다싶었어요

  • 16. ㅜㅜ
    '18.9.28 11:32 AM (125.137.xxx.55)

    저는 못할거 같은데요..
    아버지가 착한딸을 두셨군요.
    ㅜㅜ

  • 17. ㅠㅠ
    '18.9.28 11:37 AM (123.130.xxx.189)

    남의일이 아니예요. 저는 지금 시아버지가 비슷한 상태세요. 저는 안하고 아들이 하고 있어요..친정부모님은 아직 건강하신데..모르죠, 나중에 쇠약해지시면 제가 해야겠죠?ㅠㅠ

  • 18. 님이
    '18.9.28 11:38 AM (218.159.xxx.83)

    엄마한테 말하세요
    아빠 좀 씻겨드리라고요.
    엄마에 다른 형제도 있는데 님이 왜 독박을 써요?
    그것도 아빠를..ㅠ
    조금 맘에 안들어도 간병인에게 조금 더 드리고 부탁하세요..

    그리고 윗에 분 하신것처럼 아빠 양손이 자유로우시면 손 닿는 데라도 직접 씻게 하시면 안되나요

  • 19. ...
    '18.9.28 11:38 AM (122.38.xxx.110)

    간병인한테 팁을 주면해줄꺼예요
    입원해봐서 아는데 간병인이 상전입니다.

  • 20. 지금은 돌아가셨
    '18.9.28 11:41 AM (125.182.xxx.20)

    샤워를 제가 해드리는게 편하다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쑥쓰러웠는데 환자의 마음을 제가 많이 이해해드렸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한 쪽 손은 사용 가능하셔서 목욕 끝 무렵에 타올 트리고 한 손 가능하시니 아랫 부분은 직접 하시도록 해드렸어요. 처음이 힘들고 민망하지 부모님이고 사람 모습 다 똑같잖아요. 남과 여의 차이 일뿐..... 정말 힘드시면 간병인에게 따로 봉투 조금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 21. 햇살
    '18.9.28 11:42 AM (211.172.xxx.154)

    어머니가 하셔야죠

  • 22. ..
    '18.9.28 11:46 AM (211.117.xxx.135) - 삭제된댓글

    하. 진짜 식규들, 아머니 정말 너무하시네요. 그래도 어머니가 하셔야지. 정말 좋은 남편 두셨구요. 저희 시댁은 작운 형님이 하셨어요.
    근데 딴집은 며느리가 한다며.. 저도 기저귀 한번 갈아드렸구요.

    에휴. 마음아프시겠어요. 간병인에게 돈 더 주고 부탁하는 수 밖에요.

  • 23.
    '18.9.28 11:48 AM (211.36.xxx.136)

    그거 진짜 힘든 일이죠ㅜㅜ
    저도 얼마전 아버지 큰 수술로 간병해드리는데 제모를 해드리려니 정말 차마...전 평소에 아버지랑 잘 지냈는데도 말이죠
    치매거나 의식이 없으실 정도면 모르겠는데...
    성별이 다르니까 도와드리기가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근데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셔서 혹시 그때 제모를 해드렸다면 왠지 아버지하고 데면데면해지지 않았을까하는;
    그래도 요양병원에서 생활하실 정도면 윗분처럼 아버지 속옷은 입으시고 조심조심 씻겨드리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 24. ㅜㅜ
    '18.9.28 11:48 AM (211.209.xxx.86)

    남 일이 아니군요. ㅜㅜ

  • 25. 방법
    '18.9.28 11:54 AM (1.238.xxx.108) - 삭제된댓글

    자주 방문하면 목욕날이 언제인지 도와드리겠다고 간병사랑 같이 하세요 옆에서 보조역할 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저귀 더럽게하면 간호사실에 얘기 하세요
    간병사 바뀔수도 있고 깨끗이 해달라고 말하세요

  • 26. 딴말이지만
    '18.9.28 12:25 P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부모님이 지옥으로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이라
    간병에 대한 걱정은 없는데
    제몸 하나 가누지 못할까바 그게 걱정이네요
    제손으로 제목숨을 좌지우지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 귀한 자식에게 정말정말 죽어도 시키기 싫어요

  • 27. 원글
    '18.9.28 12:25 PM (222.118.xxx.81)

    간병인도 여러번 바뀌었어요.
    정말 요양병원은 간병인이 상전이더라구요.
    간호사에게 문제를 제기하면 간병인한테 통보는 하는데
    간병인도 배째라거나 혹은 순간만 시정을 하거나 혹은 짐싸서 나가버려요.
    왜냐 어느 병원이든 간병인은 부족하니까요 ㅠ
    심지어 짤린 간병인도 일주일후면 다시 와있고
    정말 사람 없을땐 한국말도 아예못하는 어디 러시아 동남아 사람도 와서
    밥만 딱 주고 핸드폰보고 앉아있네요 ㅠ

    엄마도 어쩔수 없는게 수술받으신 허리가 안좋으셔서 더 힘드세요

  • 28. marco
    '18.9.28 12:25 PM (14.37.xxx.183)

    중요부위는 수건이나 시트로 덮어 놓고 씻겨 드리면 됩니다...

  • 29. 이게
    '18.9.28 12:26 PM (112.164.xxx.20) - 삭제된댓글

    참 문제인듯해요
    요양병원 가는걸로 끝이면 되는데 이런 뒷수발이요
    왜 병원들에서는 이런걸 안 고칠까요
    일주일에 두번, 세번 돈내고 목욕을 따로 할수 있게 해주면 좋을듯해요
    울 어머니 병원 계실때 이게 문제더라구요

  • 30. 원글
    '18.9.28 12:28 PM (222.118.xxx.81)

    4~6인실에 간병인이 한명인데...
    거기 기저귀 환자가 2~3명이면 거의 그만두거나 위협하고 욕하고 해요 찍소리도 못하게 ㅠ
    씻기는건 둘째치고 밥이나 제대로 먹이면 다행인 병실도 있더라구요
    아무도 못믿죠 의식 멀쩡한 환자만 힘들뿐

  • 31. ,,
    '18.9.28 12:36 PM (211.117.xxx.135) - 삭제된댓글

    아휴. 어머님이 하실 상황이 아니네요. ㅠ
    죄송해요. 그럼 다른 형제한테 각출이라도 해서 사람 불러야죠.
    간병 해봐서 아는데 만만한 식구가 계속 하게 됩니다. 환자도 당신 편한 사람만 찾으니 독박하게 되요. ㅠ

  • 32. ....
    '18.9.28 12:40 PM (1.237.xxx.189)

    전 할수 있을꺼 같은데요
    몸 부축하는 힘들어가는게 여렵지 뭐 거시기 보는거야
    곧휴 만지는것도 아니고 똥꼬야 장갑끼고 하면 되죠
    저도 살가운 아버지 아니에요

  • 33. 레드
    '18.9.28 12:43 PM (211.106.xxx.247)

    저희 아버지 요양병원에 4년 넘게 누워계시다가 7월초에
    돌아가셨어요. 거동을 못하시고 누워만 계신 상태라 간병인이 일주일에 한번 씻기지만 근처 사는 막내 여동생이 깔끔한 성격의 아버지가 말도 못하시는 상태지만 힘들어 하실거라고 4년 내내 엄마와 같이 토요일마다 씻겨 드렸어요. 그러니까 일주일에 두번 목욕하신거죠.
    저는 1시간 거리에 사는지라 일주일에 꼭 한번씩 갔는데도 몇번 못 해드렸어요.
    그런데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되는게 좀 자주 찾아뵐걸, 목욕 많이 씻겨드릴걸. 후회가 많이 됩니다.
    자식들한테 모든걸 주신 분이셨거든요.
    지금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 34. 레드
    '18.9.28 12:47 PM (211.106.xxx.247)

    저희는 다행히 정말 좋은 간병인을 만나서 요양병원에서 힘든 부분은 없었어요.

  • 35. 병원을
    '18.9.28 1:06 PM (1.238.xxx.108) - 삭제된댓글

    옮기세요..잘하는분위기 있어요

  • 36. ====
    '18.9.28 1:59 PM (211.231.xxx.126)

    요양병원에서 원래 일주일에 한번씩 씻겨드리게 되어있어요
    가족이 굳이 힘들게 안하셔도 되구요
    (물론 더 깨끗이 씻겨드릴려고 가족이 하는 경우면 더 좋지만요)
    간병인이 갑질하면 병원장에게 꾸준히 이의제기 하시고
    안바뀌면 병원을 옮기세요
    혹시 조선족간병인들 인가요?

  • 37. ,,,
    '18.9.28 9:36 PM (121.167.xxx.209)

    아버지 거구시면 씻기다가 떨어트리거나 넘어지시면 더 큰일 나요.
    병실에 커튼이나 가림막으로 가리시고 엉덩이 밑에 기저귀 파는데 있는
    방수 시트 깔고 세수대야에 따뜻한물 떠다가 물로 한번 닦고 비누로 닦고
    작은 수건으로 대야에서 빨아가며 비누기를 닦으세요.
    세수대야 물은 한번 새로 갈고요.
    피부가 건강하시면 때수건으로 해도 되고(상처가 안나게 손의 힘을 완급 조절 하셔야 해요)
    수건으로 해도 되요.

  • 38. 비나리
    '18.9.29 5:33 AM (118.220.xxx.38)

    좋은 따님들 많으시네요. 글만봐도 눈물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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