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sbs가 완전 선두주자네요 ㅋㅋ
시청률 전쟁이니 스타성있는 아나운서 기용해서 낮은 출연료로 자기 방송사 진행 공무원 만드려고 하는거 같은데
오히려 그렇게 되니 아나운서의 지성적인 이미지가 많이 약화되는거 같아요..
요번에 22살 미대생이 아나운서 된거같은데 아무리 사회정치 분야에 관심이 많다고 해도
10여년동안 미술공부하고 22살이니 현 사회각분야에 통찰력이 있을거같다는 생각은 안되는데....
22살 연고대 신방과 정외과 학생도 아직 햇병아리고 어리버리 할텐데..
뉴스대본나오면 이해는 못하고 그냥 아나운싱만 할거같아요
뭐 어마어마한 언론고시 뚫었으니 인재이긴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