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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친정 먼저 가는 거요

ㅇㅇ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8-09-26 06:20:05
만약 시누이네가 명절에 먼저 온다고 하면
전 싫어요. 시누이도 같이 일한다고 해도 상차려야 할 사람이 더 느는 거라서
힘들고 싫어요
시누이가 먼저 왔을 때는 제가 제 친정에 먼저 갈 수도 있지만
올케가 싫어할 거고..
그 올케도 먼저 친정? 그 친정에도 올케가 있다면?

IP : 121.168.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6 7:00 AM (121.164.xxx.40)

    시누이가 싫어도 지네집 간다는데 싫고 말고가 어딨어요
    그게 그리 싫으면 스스로 피하세요
    시댁을 먼저 가는쪽으로

  • 2. ..
    '18.9.26 7:05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눈치코치없고 꼴불견의 일순위죠

  • 3. 기다리
    '18.9.26 7:06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눈치코치없는 꼴불견의 최고봉이죠

  • 4. ..
    '18.9.26 7:08 AM (183.96.xxx.129)

    눈치코치없고 배려라곤 없는 꼴불견의 최고봉이죠

  • 5. ...
    '18.9.26 7:09 AM (119.69.xxx.115)

    시누가 먼저 온다면 나도 친정먼저가는 기회죠

  • 6. ㅡㅡ
    '18.9.26 8:17 AM (119.193.xxx.45)

    만약 시누가 친정에서 쭉
    머물 계획이면 시댁 안가시려구요?

  • 7.
    '18.9.26 8:19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우리는 시누가 한번씩 먼저 오는데 웃기는건 시모가
    명절 저녁에 보내 주는것도 잘안보내 줄려해서
    시누도 먼저와서 그러는데 이건 무슨 경우냐
    이런식으로 하실거면 나도 저희 친정 먼저간다
    누군 먼저 갈줄몰라 여기먼저 오는줄 아냐 하니
    그담부턴 못가게 잡지는 않더군요‥
    시누먼저 오는건 큰불만 없는데 시모시부가 며느리는
    출가외인 어찌고 하는게 기도안차요
    그것도 한번 뒤집어 엎으니 잔소리 일체 없어 졌어요

  • 8. 제가
    '18.9.26 10:19 AM (112.184.xxx.47) - 삭제된댓글

    50대인대요
    저도 정말 싫었어요
    이제는 시부모님이 안계셔서 그럴일을 없는대요
    정말 그러면 며늘도 자기네 집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안해서라도
    저는 이담에 각자 자기네집으로 가는거 괜찮다고 미리 말해줬어요
    괜찮아요, 아들놈만 오면
    우리셋이서 음식하고 차례지내고 다 하는데 며늘 안온다고 힘들게 뭐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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