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족
눈치가 없는 건지 없는 척 하는건지..,.
명절날 아침 먹자마자 시누들에게 어서 오라고 전화 돌리는 시어머니나 다 거느리고 오는 시누나 꼴불견이네요
시누 며느리는 밥만 먹고 밖으로 쏙 빠져나갑니다ㅠ
며느리들은 종으로 여기는 시골사람들 절대로 안변하네요ㅠ
1. ...
'18.9.26 8:18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명절 당일 시누를 왜 보죠?
친정 안가시나요.2. .....
'18.9.26 8:20 AM (221.157.xxx.127)시어머니살아계심 친정엄마 외할머니 보러오는거니 뭐라할수 없는것 아닌가요
3. 시누
'18.9.26 8:20 AM (118.47.xxx.237)그럼 시누 부부만 오나요
당연히 친정집 가면서 본가에 온 아이들 까지 엮여서 가지4. ...
'18.9.26 8:31 AM (223.62.xxx.226)원글님만 독박쓰니 억울한게지요
시누오기전 빠져나가도록 해보세요5. 시누
'18.9.26 8:33 AM (118.47.xxx.237)시누네 대식구 오기 전
얼른 채비해서 나가세요
갈 때 없거나 남편이 미적 거리면
님은 동네 마실 가세요
거기서 종 노릇 하고 서 있지 말고6. 시누 온다고 해도
'18.9.26 8:35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맞이해야 하는 며느리, 어쩔 수 없이 끌려오는 그 집 며느리...다 고생이네요.
알아서 찾아드시라 하고 그냥 당연한듯 나오세요.
아니면 남편이 어머님을 시누네 모셔다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7. ㅁㅁㅁ
'18.9.26 8:43 AM (221.139.xxx.130)여기도 있어요 시어머니 친정집 가서 그집 오촌들까지 만나고 와요
저야 가서 하는 일은 없지만 시어머니 친정집 사람들이 고생이죠8. 그럼
'18.9.26 8:46 AM (112.155.xxx.161)아침 먹자마자 나도 친정간다고 짐싸서 나오세요
9. ㅇㅇ
'18.9.26 8:49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나도 친정가서 종이 차려준 밥도 먹고 갑질 좀 하고 오겠다고 하면 되죠
10. 방해
'18.9.26 8:55 A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왜...시어머니랑, 사랑하는 딸인 시누이 가족이랑 만나는 데 눈치없이 끼나요?
시누이 온다고 하면...얼렁 빠져 나오시면 되지요.
님의 역활은, 차례음식과 추석날 식사까지만요...
얼렁얼렁 모녀 상봉에 끼지 말고 가세요.
시어머니가 알아서, 본인 사위.딸 먹을 음식도 장만하겠지요.
갈 곳 없으면....당일날 나와서 커피숍이라도 죽치고 있든지요.11. 힘드시겠어요
'18.9.26 9:02 AM (223.62.xxx.113)그 따라오는 며느리는 시어머니 친정 말고 얼마나 자기 친정에 가고 싶겠러요.
원글님도 아들 며느리 데리고 친정 가세요
아니면 쇼핑이라도...12. ㅇㅇ
'18.9.26 9:02 AM (121.168.xxx.41)명절에 시누이와 올케가 어찌 만나죠?
한쪽이 오면 이쪽도 당연 이동해야죠13. ..
'18.9.26 9:03 AM (183.96.xxx.129)시누이가 역지사지가 안되니 이광경이 일어나죠
14. 서로
'18.9.26 9:40 AM (112.184.xxx.47) - 삭제된댓글자기가 일어서세요
남편 안 일어나면 혼자 일어난다고 혼자 친정 가세요
아이들도 물어보세요
느네 갈거냐 여기서 놀거냐
그리고 힘들더라도 일어서서 나오세요
그래야 님도 억울하지 않을겁니다,15. 짜증만
'18.9.26 9:44 A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내면 아무소용 없으니 제발 인나서 나오세요
무슨 볼모잡힌것도 아니고
명분도 좋잖아요
시누도 친정 오는데 저도 가야죠~~
누가 뭐랄거 있어요
기냥 벌떡 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