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력단절 40세 - 무슨일을 도전할 수 있을까요~~?
홀로서기 준비해야해요.
아이 있고요.
공무원준비,, 비현실적일까요??
안정적인 직업이면 제일 좋겠고,,
어떤 일, 공부를 현실적으로 도전할 수 있을지
조언구해봅니다.
10년 전까지
5년정도의 중소기업 홍보쪽에 있었습니다.
10년 단절이고요 ㅠㅠ
영어는 아이엘츠 6.5 받은적있고요. 이것도 7년전쯤 기록입니다.ㅜㅜ
1. .....
'18.9.25 6:37 PM (118.176.xxx.37)무댓.. ㅠㅠ
너무 현실성 없는일인가요..2. ㅠ
'18.9.25 6:43 PM (223.38.xxx.142)후배가 30대 후반
이번에. 재취업교육받아는데.
취업못했어요
중소기업도20대선호해요3. ....
'18.9.25 6:44 PM (202.156.xxx.209)취업보단 장사를 배워 보세요.
4. ㅇㅇ
'18.9.25 6:45 PM (180.230.xxx.96)자격증 따보세요
미용사
한식
제과 등등 요
그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5. 햇살
'18.9.25 6:48 PM (211.172.xxx.154)이혼을 안하는게 제일 좋은 선택인것 같네요.
6. 000
'18.9.25 7:19 PM (14.40.xxx.74)10년 단절이면 당장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보다는 빵집이나 편의점 등등 알바를 몇개월 해보시는게 훨씬 현실적인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7. ㅠ
'18.9.25 7:26 PM (49.167.xxx.131)20대아이들이 노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도 알아보다 식당등 몸쓰는일 외에는 없더라구요.ㅠㅠ
8. 찾으려하면
'18.9.25 7:27 PM (121.174.xxx.21)10년 단절이라고 해도 영어 어느정도 되고 경력이 있으면 취업은 되실꺼예요
해당 구청이나 이런곳에 취업정보 센터도 있고 하니 알아보시고요
여기 저기 알아보시면 마음에 쏙 드는 곳은 없어도 처음부터 너무 욕심부리지만 않고
경험치 쌓는다 생각하시면 자리는 있을꺼예요
전 40대 후반에 아무 경력도 없고 자격증도 없이 학교 배식 알바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급식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제가 그만두지 않는 이상 60세까지 정년 보장되지만 몸은 많이 힘들어요9. MandY
'18.9.25 8:09 PM (114.202.xxx.40) - 삭제된댓글적정수준의 페이를 먼저 생각하신다면 정말 몸쓰는 일을 하셔야 돠구요 그렇지 않고 장기적으로 수입을 늘려가는 쪽으로 생각하시면 일자리는 많아요 최종적으로 내 사업한다는 큰그림을 그리시는게 좋겠죠 40대면 판매직도 안정적인 편이예요 나중에 내가게 낸다는 생각하시면 경험적으로도 좋구요 저는 지금 학원 데스크 직원인데 페이는 적지만 나중에 학원 낼 생각하고 있어서 학원경영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0. 학습지 교사
'18.9.25 8:51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경단 15년만에 나온 거라 1년정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월급도 괜찮고 애들도 이뻐서 만족스러워요.
아이들 공부할때
어떻게 이끌어줘야 하나 진도 고민하고
한글 몰랐던 아이 어느새 줄줄 읽어대고.
어려운 단계 넘어서는 거 보면
내아이마냥 이뻐요.
개인사업자이고 각종 혜택없는 3디 직종 중하나이지만
오전시간 자유롭고 일한 시간대비 월급도 짭잘해서 만족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715 | 친구한테 밥샀는데 허무해요 9 | 한턱 | 2018/09/25 | 9,139 |
857714 | 올림픽공원에 지금 | 들꽃 | 2018/09/25 | 953 |
857713 | 체중조절하는 분들 몇키로 늘었습니꽈아아~? 9 | 음.. | 2018/09/25 | 2,307 |
857712 | 급질) 길냥이 동태전 줘도 되나요? 11 | 퓨어코튼 | 2018/09/25 | 2,038 |
857711 | 고수 ..어디서 살수있어요? 12 | ㅇㅇ | 2018/09/25 | 1,747 |
857710 | 사람 미워지면 월래 밥먹는것도 꼴보기 싫으시나요? 17 | 민재맘 | 2018/09/25 | 6,007 |
857709 | 전이수라는 동화작가 아시나요? 4 | 혹시 | 2018/09/25 | 1,932 |
857708 | 부잣집딸들은 왜 예체능을 41 | ㅇㅇ | 2018/09/25 | 18,857 |
857707 | 모시고 사는 자식의 몫은 어느 정도 일까요? 10 | 추석 | 2018/09/25 | 4,156 |
857706 | 대동강맥주 한번 먹고싶어요~ 6 | 크~ | 2018/09/25 | 1,284 |
857705 | 라라랜드 서동주 잘자랐네요 43 | ㅇㅇ | 2018/09/25 | 10,026 |
857704 | 처가집 갈때마다 속 뒤집는 남편 4 | ‥ | 2018/09/25 | 4,978 |
857703 | 배 보관법과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4 | ㅇㅇ | 2018/09/25 | 1,785 |
857702 | 제사 물려받은후 우리식으로 계속 바꿔가고 있어요 15 | .. | 2018/09/25 | 4,905 |
857701 | 국제등기 분실한 경우 어떡하죠? 3 | 루돌프 | 2018/09/25 | 927 |
857700 | 세탁기에 잘 빨리는 걸레 뭐살까요? 7 | .. | 2018/09/25 | 2,068 |
857699 | 속이 왜이리 울렁거릴까요 | 괴롭다 | 2018/09/25 | 883 |
857698 | 안시성 영화 평 8 | 그대 <.. | 2018/09/25 | 3,162 |
857697 | 경력단절 40세 - 무슨일을 도전할 수 있을까요~~? 8 | ..... | 2018/09/25 | 4,882 |
857696 | 인스타그램에 제 생활 오픈하는 친구 어쩌나요?? 34 | 심각 | 2018/09/25 | 22,255 |
857695 | 여유있고 공부가 어중간하면 다들 유학보내나요 8 | ㅇㅇ | 2018/09/25 | 3,833 |
857694 | 둘째...가지면 정말 육아가 두배가 아닌 4배 힘드나요? 29 | 계획 | 2018/09/25 | 5,399 |
857693 | [단독] 문재인-김정은 담소 때 'XX하네'? "욕설 .. 11 | ㅋㅋㅋ | 2018/09/25 | 5,491 |
857692 | 남편이 일만하고 잠만자요 16 | .. | 2018/09/25 | 5,727 |
857691 | 갑상선저하 환자가 살찌는 이유가 뭔가요? 5 | 123568.. | 2018/09/25 | 3,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