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그램에 50만원 하는 보이차가 있네요

모라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8-09-25 09:28:28
보이차를 마시면 위장이 편해져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점점 비싼걸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하다하다 이제 100그램에 50만원 하는 보이차를 마셔보니
몸의 반응이 너무 다르고 약처럼 작용하는 걸 느끼니
한번만 딱 무리해서 사먹어 볼까.. 하는데 차마 지갑을 못열겠네요
저런걸 턱턱 사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돈있는 사람이 부러워지는 맘이 생겨요 이럴때.
IP : 211.109.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음
    '18.9.25 9:29 AM (211.36.xxx.249)

    사세요
    몸에 들어가는 마시는 차인걸요
    좋아하고 잘 마신다면 사셔요
    보약 가방 신발보다
    차로 몸이 좋고 힐링된다면
    비싼 가격 아닌거 같아요^^

  • 2. ...
    '18.9.25 9:57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보이차 좋은 걸 사기 어려운데
    정말 좋은 차러면 사겠어요.
    몸의 반응이 다르다면서요.
    보약 한 재 드신다 생각하심.

  • 3. 뉴스
    '18.9.25 10:02 AM (223.54.xxx.220) - 삭제된댓글

    비싼 중국산 보이차에서도 농약인가 무슨 발암물질인가 나왔다고 들었어요.
    비싼것일수록 중국산은 피하시는게.

  • 4. ...
    '18.9.25 10:11 AM (223.63.xxx.63)

    차라리 좋은 보약한재를 먹겠어요
    좋은 보이차는 좋다는데 내가 사는 보이차가 정말 좋은건지는 모를 일이니요

  • 5. 지유
    '18.9.25 1:52 PM (118.33.xxx.86)

    차는 차고 약은 약이죠
    차는 웬만한 거 드시고
    몸이 안좋으면 약 드셔야죠
    차인들도 사기꾼 아니라면 지나치게 비싼 차를 권하지도 않습니다
    아주 비싼 차=몸에 좋은 차 가 아니고
    구하기 힘든 차입니다 소량만 생산한다든가 하는 이유로요
    그리고 차 파는 사람들 중 특히 보이차 쪽은 사기꾼들 득실득실해요 ㅎ 서로 사기꾼이라 욕하면서요 ㅎㅎㅎ

  • 6.
    '18.9.25 2:22 PM (211.36.xxx.4)

    보이차가 입에 맞아서 최근래 먹기 시작했는데
    맛이 좋을수록 가격이 높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비싼차가 좋은차일 확룰이 높은거지 꼭 그렇지 않다고해요.
    보이차 한편이 350~400g정도일때 40만원정도여도 훌륭하더라구요.
    저는 마시고 몸에 좋은 변화가 있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구입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진짜 사기꾼이 많아요. ㅠㅠ
    대중적으로 알려진걸로 구입하는게 안 속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731 실직의 고통 14 lose 2018/09/25 6,568
857730 미국 예술고등학교는 공립이고 수업료가 저렴한가요? 3 가을 2018/09/25 2,150
857729 친조카가 1도 안이쁠수가 있을까요? 제가 그래요. 22 .... 2018/09/25 9,636
857728 며느리에게 명절은 언제나 괴로운 나날들... 8 막내며느리 2018/09/25 3,016
857727 제가 야박하고 이기적이라네요 70 돈문제 2018/09/25 22,611
857726 저도 제맘을 모르겠네요 12 추석후 2018/09/25 3,901
857725 아들에게 하는 말, 며느리에게 하는 말 다른 시어머니 7 나는몰라 2018/09/25 3,339
857724 시어머니가 문제였어 4 웃기시네 2018/09/25 3,720
857723 주문을 잊은 음식점 취지가 좋네요 5 ㅇㅇ 2018/09/25 2,680
857722 마루에 요가매트 깔아도 되겠죠? 2 요가매트 2018/09/25 1,969
857721 낡은 욕조를 새것처럼 딸기 2018/09/25 1,825
857720 저희할머님이 오늘 강경화장관을 보고 하신 말씀ㅎㅎ 9 ㅋㅋㅋ 2018/09/25 6,364
857719 셀프빨래방 안가는 이유 29 막돼먹은영애.. 2018/09/25 31,211
857718 갤럭시탭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요~ 도움부탁드려요 3 구조요청 2018/09/25 1,028
857717 시어머니셨는데 며느리가 전화 받으면 좋아할거라고 그러시네요. 4 전철 승강장.. 2018/09/25 3,401
857716 혼코노? 2 혼자놀기 2018/09/25 1,077
857715 안시성 보고 왔어요 5 .... 2018/09/25 2,511
857714 이혼 찬양합시다? 4 oo 2018/09/25 1,598
857713 대상포진백신 종류 3 궁금 2018/09/25 2,777
857712 NHK, 조선학교 학생들 압수당한 북한 여행 기념품 돌려 받아 light7.. 2018/09/25 817
857711 65년전 유엔군 양보로 그어진 NLL...다시 양보하라는 北 9 ........ 2018/09/25 1,266
857710 김치는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나요 3 초보 2018/09/25 4,992
857709 송편 8개 2천원 줬어요 18 견뎌BOA요.. 2018/09/25 4,767
857708 코스트코 양재점 주차 어떻게 하나요? 3 ㅇㅇ 2018/09/25 1,817
857707 동치미인가 프로에서 현영이 면전에서 예전 2 한심 2018/09/25 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