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or without you를 들으며 이젠 고음이 안되는 것이 슬퍼서 하염없이 눈물 흘렸습니다.
달래지지 않는 아쉬움에 이리 저리 검색을 하다가 본 동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아들 녀석은 봤으면 진작에 알려줬어야지.... 나쁜 놈....
2017년 더블린 공연인데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사랑하는 Joshua Tree 30주년 공연이라 계속 울면서 보고 있습니다.
저 공연 못 본 거 평생 한이 될 것 같아요.......
보신 거라도 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