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에요.
82에서 살의를 느낀다는 글보면 가슴이 넘 아파요.
왜 이리 말을 안들을까요?
나 혼자 편하자고 민폐 끼치는 것 참 싫은데 저희 남편이 평생 그래서 부끄러워요.
오늘 한마디 했는데 안 그런다는데 며칠이나 갈까싶어서 우울합니다.
저희 남편이에요.
82에서 살의를 느낀다는 글보면 가슴이 넘 아파요.
왜 이리 말을 안들을까요?
나 혼자 편하자고 민폐 끼치는 것 참 싫은데 저희 남편이 평생 그래서 부끄러워요.
오늘 한마디 했는데 안 그런다는데 며칠이나 갈까싶어서 우울합니다.
말한다고 듣나요??
저는 비흡연자 골라 결혼했어요
바꿀라면 이혼불사해야죠
제일 경멸하는 사람이 흡연자예요
왜냐 흡연은 반드시 남에게 피해를 주기때문이죠
담배 끊는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쉽게 담배끊어라! 고 닥달하진 마시고
귀찮아도 집밖으로 나가서 피라 하세요.
요즘 흡연자들 다 아파트 앞에 옹기종기 모여
피더라구요.
층간소음만큼 담배에 예민하고 혐오까지 하니
당장 끊을수 없다면 불편을 감수하는 수밖에
없다 생각되네요
님까지 우울할만큼의 문제는 아니예요
내가 즐기고싶은걸 즐길 권리는 누구어게나 있으니
남한테 피해 안주는 방법만 찾으면 돼요
계속 베란다서 피는건 너무 이기적이구요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해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해결 안됩니다.
담배가 대마초보다 더 중독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자기의지대로 쉽게 끊을 수 있다면
중독이 아니지요...
피는건 기호식품이니 자유고 나가서 피라하세요 ᆢ진짜욕나와요
우리 아랫집 아저씨 진짜 짜증나요..
하루에 열개는 피는것같음. 환장하겄어요.
집에 흡연자 없는데 가끔 창문 넘어 혹은 화장실 어딘가로 밖에서 담배 연기 들어오면 정말 화나요.
살인 충동 이해갑니다, 내가 너 땜에 왜 숨막히게 간접흡연하고 발암물질 흡입해야하냐 싶어요
남편분이 그러신다니 원글이 속상하시겠어요
느끼는 1인 여기있어요
아랫집 시키 담엔 락스물이라도 뿌려주고 싶답니다
1층으로 나가서 피시라 하세요.
날마다 욕하고 저주하기도 괴롭습니다.
지네집은 문닫고 베란다에서 피면서 위아래층은 무방비로
연기테러당하면 진짜 죽이고 싶어요.
그집식구들도 다 또라이로 보이네요.
윗층 아저씨 말해도 계속 베란다에서 피워서 한 판 하려고 올라갔어요 며칠전에요
바로 애들방에 담배연기 찬다고요
한전 다니는 아저씨딸은 담배태우냐
4살.7살 우리 딸들은 담배태운다
그 인간 깜짝 놀라기에
아저씨가 우리 딸들 입에 직접 담배 꽂아주지 않냐고
조근조근 따졌어요
살의 느낍니다
안핀다고 하는데 요즘은 욕실에서 애들 씻기면 담배냄새납니다
으 미친인간 보험까지 깨고 영혼까지.박박 긁어 산 집인데
이사생각해요 ㅠㅠ
저도 살의 느낍니다.윗집 남자가 베란다 이곳저곳에서 담배피면 냄새가 우리 집으로 오네요.
밖에 나가 담배필 열의도 없는 ㅁㅊㄴ이 왜 담배를 피는 지.
님도 잘못이죠. 집안에서 못피게 해야죠.
위아래옆집에 각각 250만원짜리 스위스 공기 청정기 일단 사주고 피라고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