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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아랫 동서가 손윗동서에게 동서라고 하기도 하나요?

숲길 조회수 : 7,699
작성일 : 2018-09-22 00:48:42
내용은 지울게요.
IP : 223.38.xxx.22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18.9.22 12:50 AM (175.198.xxx.197)

    없는데서 무슨 말을 못해요!
    동서라 하거나 말거나..

  • 2. 사랑
    '18.9.22 12:51 AM (14.32.xxx.116)

    시동생도 똑같네요..그런것을 당사자끼리 풀어야지..지마누라 편들며 형한테 전화질이라니..싸가지없는 부부

  • 3. ..
    '18.9.22 12:51 AM (222.237.xxx.88)

    호칭으로는 예의가 아니나
    지칭으로는 틀린거 아닙니다.

  • 4. ..
    '18.9.22 12:51 AM (49.169.xxx.133)

    지칭인데요~.기분은 안 좋으시겠지만.
    동서 속 맘 아셨으니 어쩜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

  • 5. ....
    '18.9.22 12:53 AM (221.157.xxx.127)

    네 지칭 동서 맞죠 그럼 뭔가요

  • 6. 네, 맞아요
    '18.9.22 12:54 AM (210.183.xxx.241)

    동서: 호칭 또는 지칭
    형님: 호칭

    다른 사람에게 형님을 '동서' 또는 '손윗동서'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듣는 사람에게까지 원글님이 형님인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반말하지 않는 게 낫죠.
    남편들 나이가 많고 적음이 있다고 해서
    그와 결혼한 여자의 나이(살아온 세월)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동갑이고 상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서로 존대하세요.

  • 7. 지칭은
    '18.9.22 12:55 AM (124.50.xxx.65)

    동서죠.
    남이랑 이야기중에 동서를 왜 높여 불러요?

  • 8. 맞는 표현인데요
    '18.9.22 12:55 AM (97.70.xxx.230)

    호칭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한테 말할때는 동서라고 하는게 맞아요. 손윗 동서라고 했으면 좋았긴 했겠지만...
    기분 푸세요.

  • 9. ..
    '18.9.22 12:55 AM (222.237.xxx.88)

    님도 지금 남편 동생에 대한 지칭으로 시동생이라고 했잖아요.
    직접 부를때 시동생! 하지 않잖아요.
    지칭과 호칭은 다른겁니다.

  • 10. ....
    '18.9.22 12:57 AM (221.157.xxx.127)

    그런일로 대놓고 기분나쁜티를 성질내면서 내신거면 사과를하세요

  • 11. 사랑
    '18.9.22 12:57 AM (14.32.xxx.116)

    저 아는 엄마는 자기가 손윗동서인데 아래동서가 자기를 누구누구맘 이렇게 저장했더래요..기분이 쫌 거시기했다고

  • 12. ...
    '18.9.22 1:04 A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그래도남들한테도 우리 형님이 어쩌고 하지 않나요.??? 저희 엄마가 둘째며느리고 저희 큰어머니 있으신데 친구븐들한테 동서라고 이야기 하는건 못들어본것 같은데요..

  • 13. 참나~
    '18.9.22 1:07 AM (222.233.xxx.98)

    아이구 별걸 가지고 다 트집~

  • 14. ...
    '18.9.22 1:07 AM (223.38.xxx.96)

    우리나라는 아직 윗동서들이 더 일이 많고 손해봐야할 일ㄷ

    더 많지 않나요.

    아랫동서들은 편한점이 더 믾지 않나요

    왜 의무는 예전과 같은데

    아랫동서에게 말 좀 놓으면 큰일 나나요?

    회사애서는 상사가 부하직원보다 나이 적으면

    직원에개 존대해야하나요?

    내 남편보다 의무도 많고 책임이 강한 남편의 부인인데

    형님이라 대우해주면 억울한가요

    그럼 책임 의무 무조건 반반하세요

    물론 개차반이고 인성이 영 아니면 예외지만요

  • 15. 예를들면..
    '18.9.22 1:11 AM (175.193.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 형님이... 안그러고 우리 윗동서가... 그랬다 해도 그정도라면 지칭이니 넘어갈듯해요.

  • 16. 무명
    '18.9.22 1:11 AM (211.177.xxx.33)

    타인에게 얘기할때는 동서라고 하는게 예의입니다. 나의 형님일뿐 듣는 사람의 형님은 아니니까요.
    굳이 손위를 붙이는건 구분을 위해서지 지칭은 동서가 맞습니다.

  • 17. 상사는 무슨
    '18.9.22 1:11 AM (124.50.xxx.65)

    월급주나요?

    책임 의무 더하는 큰동서 얼마나 된다구요?

  • 18. 저는 손위동서
    '18.9.22 1:13 AM (218.39.xxx.179)

    보다 두살 많아요 24년 살면서 존댓말 했는데 내가 아무리 손아래 동서라 해도
    반말에 니라고 너는 하대를 하네요 명절이나 제사때 만나지만 좀 기분이 안좋아요

  • 19. 숲길
    '18.9.22 1:16 AM (223.38.xxx.218)

    동서의 대화상대는 자기 남편입니다.
    그것도 험담하는 대화가 당사자에게 잘못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좋을리가 없지요.

  • 20. .....
    '18.9.22 1:23 AM (14.36.xxx.116) - 삭제된댓글

    아랫동서가 본인 남편(원글 시동생)에게
    보내는 문자였다면 형님으로 지칭해야
    하지않을까요?

  • 21. 꽃돼지
    '18.9.22 1:27 AM (39.7.xxx.101)

    싸가지가없는 동서네요
    지남편과 문자하면서 동서라니?
    그 동서의 인성이 보이네요

  • 22. ㅇㅇ
    '18.9.22 1:32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혹시 원글 핟력이??

    진짜 궁금합니다

  • 23. 숲길
    '18.9.22 1:36 AM (223.38.xxx.60)

    학력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자기남편과 대화하면서 나를 동서라고 하는건 평소에도 자기들끼리는 그렇게 불렀다는 소리 아닌가요? 여기서 제가 기분 나쁜게 이상한가요?

  • 24. nake
    '18.9.22 1:37 AM (59.28.xxx.164)

    하여튼 원글님 동서가 싸가지가 없네요 시동생도 글코

  • 25. .....
    '18.9.22 1:40 AM (14.36.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기분 나쁠만 합니다.
    가족들끼리 이야기 할 때는
    손위에게 적합한 지칭을 해야죠

  • 26. ...
    '18.9.22 1:44 AM (14.45.xxx.38)

    님도 미친척하고 남편한테 보낸척 동서욕써서 보내세요
    유치하지만 이번기회에 싹퉁바가지랑 연도 끊고
    맘상해서 추석에도 못가겠다해야지 뭐하러 그냥 넘어가나요
    기회에요 동서도 어쨌든 시짜고 멀어지면 일석이조 원글이 횡재하시는거임

  • 27. ㅇㅇ
    '18.9.22 1:46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을 제대로 안.일고 댓글달았네요

    빈정대는 글 을 잘못보낸거고 시동생이 전화를?? 잘못된거죠

    근데 호칭은 제 3자한테나 글로는 시모라고 표현도 하잖아요

  • 28. ..
    '18.9.22 3:03 A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근데 시동생이나 그 동서 진짜 싸가지없는것 같아요.. 님어떤 험담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카톡으로 보낼정도인가요.. 자기들끼리 막말로 험담하는거야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 29. ..
    '18.9.22 3:04 AM (222.236.xxx.17)

    근데 시동생이나 그 동서 진짜 싸가지없는것 같아요.. 님어떤 험담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카톡으로 보낼정도인가요.. 자기들끼리 막말로 험담하는거야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카톡도 잘못보내서 당사자한테 .. 진짜 덜떨어진것 같아요..

  • 30. 글좀제대로읽고
    '18.9.22 3:14 AM (45.72.xxx.224)

    남이 아니라 남편한테 말하면서 동서라 불렀대잖아요. 그게 무슨 지칭이에요. 남편한테 당신 시모가..시동생이.. 이렇게 말해요??
    그 시동생 머리가 나쁜가...쌍으로 형수/윗동서 알기를 개떡으로 아네요. 실수로보냈음 사과를할것이지..
    똑같이 남편한테 보내듯이 시동생한테 카톡 보내보세요. 시동생이 어쩌고저쩌고 이렇게요.

  • 31. 동서
    '18.9.22 4:18 AM (175.123.xxx.2)

    싸가지네요.남편한테.이야기할때 동서라고 하다니
    형님 소리가 하기 싫었나 보네요. 뭐라 하기도 그렇고
    .섭섭해도 어쩔수 없네요. 동서사이는 거기까지 .

  • 32. ...
    '18.9.22 5:07 AM (175.223.xxx.165)

    일부러 보란듯이 보낸건가..
    님도 실수인듯 보내요.. 하고싶은말..

  • 33. 보통
    '18.9.22 5:26 AM (121.174.xxx.21)

    남한테 지칭 할때는 동서라고 하지만 자기 남편한테는 형님이~ 라고 해야죠
    싸가지 없고 님 무시하는거 맞아요
    저도 윗동서가 마음에 안들때 있지만 그래도 남편한테 얘기할때는 형님이라고 지칭하면서
    얘기합니다.
    부부가 똑같이 싸가지가 없네요

  • 34. ㅇㅇ
    '18.9.22 5:47 AM (223.33.xxx.112)

    남이 아니고 남편과 대화라면 더욱 형님이 맞지요

    부부가 똑같네요 ㅡㅡ

  • 35.
    '18.9.22 6:43 AM (210.94.xxx.156)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남편에게 보내는 톡에
    형님을 동서라고 지칭하는게
    안기분나쁘나요?
    게다가 내용도 빈정거리는 거였다는데.
    이는 다분히
    까는 거지요.
    원글님 기분 나쁜거 맞구요.
    그 시동생부부는 쌍으로 싸가지없는거에요.
    어딜 형한테 틀린거냐고 묻나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 36. oo
    '18.9.22 7:37 AM (210.103.xxx.225)

    동서라고 하는것도 기분나쁜데 게다가 함담야용이라면 충분히 기분나쁠수있어요. 시어른들께도 동서가 나를 이렇게생각히는데 화가 가리앉지를 않아 이번 명절 동서네부부 얼굴보기힘들다.못가겠다.말하세요..남편분께 확실히 말해서 시동생분께 똑바로 처신좀하라고하세요!

  • 37. ...
    '18.9.22 8:09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그런것도 몰라서 형한테 묻는다면
    일단 그 집안 양반은 아닌듯.
    게다가 부부가 뭔 카톡으로 집안 사람 흉을 본답니까?
    그냥 대화로 씹든지 뜯든지 하지.
    시동생네 정말 교양없는 부부네요.

  • 38. ㅁㅁ
    '18.9.22 8:4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어쨋거나
    님을 그다지 대접하고싶은?대상으로 여기진 않는거죠
    남자로 인해 엮여진 위 아래 관계니 뭐 대단한 위치도
    아니긴 한거구요

  • 39. ...
    '18.9.22 9:11 AM (125.177.xxx.43)

    평소 사이가 별로인거죠 지칭이야 동서나 형수라고 할수도 있는거지만
    흉보는 카톡 받으면 기분 나쁘고요
    동서에게 잘못왔다고 하세요
    동서사이 별거ㅜ아니에요 만나면 안사나 하면 되죠

  • 40. 동서 맞죠 뭐
    '18.9.22 10:43 A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편들 아니면 볼일도 없고 누구씨 할 사이 아닌가요
    동서가 잘못된 지칭도 아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 41. 그집안은
    '18.9.22 10:47 AM (118.37.xxx.74)

    시어머니가 무식해서 서열을 정하지 않았서 생기는 현상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볼때마다 신혼여행에서 다녀오면
    아들며느리 앉이고 간단한 호칭정리를 해줘야 갈등안생겨요
    시어머니 잘못이고 가족회의 소집해서 시어머니가 목소리내야 합니다
    시어머니노릇도 뭘알아야 하는데 무식한 시모는 저밖에몰라서 방치하데요

  • 42. ..
    '18.9.22 12:11 PM (39.7.xxx.235)

    동갑이시라면서 손윗동서가 무슨 감투라고 동서라고 칭한게 기분 나쁜가요..
    그리고 댓글에 상사는 무슨 월급주나요?22222
    본인 서열도 아니고 남편나이대로 형님동서하는게 무슨 서열이라고 12살어린 손윗동서가 들어오면 낙하산 상사인건가요? ㅎㅎ

  • 43. ㅇㅇ
    '18.9.22 3:47 PM (211.204.xxx.128)

    형님이라고 해야죠
    듣는 시동생은 안 헷갈리나요?
    호칭이든 지칭이든 동서가~ 로 시작하는말은
    아랫사람을 지칭하는거죠
    아무렇지 않은분들은 본인들이 콩가루라서
    두둔하는거죠?

  • 44. 동서가 맞습니다
    '18.9.22 3:54 PM (112.154.xxx.143)

    서로 부를땐 형님이지만 남한테 얘기할땐 동서로 호칭하는거에요...
    윗동서 아랫동서라고도 하지요...
    형님은 당사자에게만...시아주버님도 남에게 얘기 할땐 시숙이 맞듯이
    다른사람에겐 님자 붙이는거 아닙니다..왜냐면 본인에게만 형님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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