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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렌치코트 기장이 짧으니 촌스럽네요

...... 조회수 : 3,386
작성일 : 2018-09-17 13:28:41

4년전에 비싸게 주고 구매한 트렌치코트 꺼내서 입어보니

기장이 무릎위로 올라가요 

근대 이게 은근 오래된 옷같고 촌스럽게 느껴지네요?

요즘 가디건 코트할것없이 죄다 무릎아래로 기장이 길어진 탓인지...ㅜ

이래서 오래된 비싼 옷보다 저렴한 새옷 사서 입는게 낫다고들 하나봐요ㅋ

기장 수선해서 입을까요?


IP : 121.148.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7 1:29 PM (218.148.xxx.195)

    봄엔 어울리지 않을까요
    수선하면 옷이 이상하게 이쁘지가 않더라구요

  • 2. ..
    '18.9.17 1:30 PM (223.62.xxx.81)

    금방 짧은거 유행와요^^

  • 3. ..
    '18.9.17 1:31 PM (222.237.xxx.88)

    기장 수선한들 5센티 이상은 못할텐데요.
    옷 균형도 흐트러지고요.저라면 그냥 입어요.
    짧은건 가뿐한 맛에 입잖아요.
    저는 짧은거 사서 마트에 시장보러 다닐때 잘 입었거든요.

  • 4. 엥??
    '18.9.17 1:35 PM (180.230.xxx.96)

    전 작년에 산게 짧은거 였는데요
    일부러 짧은거 샀어요
    근데 무릎까지 오는거 다른색으로 하나더 사고 싶긴해요

  • 5. ㅇㅇㅇ
    '18.9.17 1:35 PM (211.114.xxx.15)

    이래서 오래된 비싼 옷보다 저렴한 새옷 사서 입는게 낫다고들 하나봐요 222222222
    노노 그냥 두세요
    안 어울려요
    저도 짧은것 볼때 마다 입어야지 하는데 안입게 되더라고요

  • 6. ㅇㅇ
    '18.9.17 1:44 PM (125.132.xxx.17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차라리 엉덩이 가리는 정도는 괜찮은데 무릎위는 어중간해서 안 입게 되더라고요. 제 것도 몇년째 처박아 두다가 작년에 긴거 샀어요.

  • 7.
    '18.9.17 3:48 PM (203.238.xxx.100)

    저도4년전에 산거 기장무릎선 100만원주고샀는데..올해꺼내보니 너무촌스럽고 깡총올라와보여서.. 슬퍼요..

  • 8.
    '18.9.17 4:38 PM (175.117.xxx.158)

    유행이 있으니 ᆢ맘이 달라지죠 분명 이쁜거였는데ᆢ

  • 9. 기장
    '18.9.17 11:08 PM (61.105.xxx.161)

    냅두세요
    포켓 위치땜에 잘라놓으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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