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가 있더라구요.
베르너채칼처럼 생긴 거랑, 감자칼 늘려놓은 거처럼 생긴거.
지금은 베르너채칼로 양배추 채 써는데.(얇게 잘 썰리긴해요)
양배추가 크다보니 양배추 전용채칼을 사야겠다싶은데.
감자칼처럼 생긴건 더 불편할까요?
혹시 써보신 분 계심 알려주세요~~~
감자칼처럼 생긴 양배추칼은 얇게 잘 안 썰려요
저는 그냥 수련한다 생각하고 식도로 얇게 채를 썹니다. 둘다 써봤는데 별로더라고요...
급할때 베르너 채칼썰어요. 감자칼길게 된건 좋은데 길이가 짧아서 조금 쓰는거 급할때 바로바로 쓰네요.
윗분처럼 낱장뜯어서 써는법도 유투브에 있어요. 아주 가늘게 단정히 되어서 좋습니다.
일제 시모무라 추천합니다
단 맨손으로 하심 저처럼 손끝 날라가서 지문 없어지는수도 있으니
반드시 장갑끼시고 채써시구요
아예 안전바 같은거랑 세트되서 나오는것도 있네요
저도 시모무라 강추요. 양배추 썰기의 신세계를 맛보게 됩니다. 두께조절도 돼서 너무 좋아요. 감자칼처럼 된거는 잘 안돼요. 그대신 정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해요. 살짝만 스쳐도 피봐요.
시모무라 사세요. 차원이 달라요~
시모무라 사세요
채칼 서너가지 있어서 감자칼 같이 생긴거 샀다가 다시 샀어요
다른 채칼이랑 비교불가구요
워낙 얇은 단계라 아주 조금의 차이가 식감차이가 커요
저도 시모무리껄로 두가지(베르너타입,감자칼 타입) 보고 있었거든요.
한바터면 감자칼처럼 생긴거 지를뻔했네요.
역쉬 82!!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