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고수님들 좀 봐주세요!!!

수영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8-09-11 15:35:39
물 엄청 무서워하던 30대 여성이예요. 

올해 초에 16년 키우던 강아지 떠나고 너무 슬퍼서 힘들어하다가 기운내서 뭐라도 해야지 싶어서 수영을 배웠는데

오잉..!!!!!!!!!!!!! 너무 잼있는거예요!!

이 재미있는걸 왜 이제야 했을까...ㅠㅠ 

어느새 그럭저럭 6개월차인데요, 

지금은 접영 배우고 있는데 몇가지 질문이 있어요.


1. 접영 배운 후부터 뒷목과 허리가 묵직하게 계속 뻐근한데요, 이거 병원에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봐야 할까요?

허리 안좋은 사람은 접영하지 말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제가 디스크는 없는데

허리가 가늘고 척추기립근이 너무 약해서 평소에도 무리하면 허리가 자주 아프긴 해요. 

수영으로 허리가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건데 

디스크 환자 아닌경우에 접영을 잘 배우면 허리가 더 튼튼해지지 않을까? 라는 바람이...ㅠㅠㅠ


2. 접영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인데요,

쌤이 한팔 접영은 아주 잘한다고 하셨어요. 타이밍도 좋고 웨이브도 잘 탄다고요.

근데 양팔접영을 너무 우아하게 하려고 한다고, 팔을 눌렀다가 더 빠르고 힘차게 옆으로 쫘악!!! 가르라는데

도저히 그게 안돼요ㅠㅠㅠ 

한팔 하다가 양팔만 하면 한번도 못 젓고 바로 가라앉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타이밍을 못맞추는건지, 아님 팔과 어깨에 힘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첨에 입수킥 차고 기다리고 가슴으로 물 누르고 머리가 나올때 즈음에 양팔 아랫쪽으로 물 눌러서 머리 나오게 한 후

옆으로 촤악!! 젓는거 맞나요?? 

쌤이 타이밍은 맞다는데 저는 자꾸 헷갈려서요ㅠㅠ 

좀 알려주세요!!! 




IP : 118.33.xxx.1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접영
    '18.9.11 3:41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처음엔 다 그렇긴 한데요
    그래도 내몸은 내가 아니, 수상쩍다 싶으면 병원 가보세요
    큰돈 들지도 않는데 뭐하러 미루나요

    그리고 접영 물속 동작 말인 듯 싶은데
    물을 넘 깊게 잡으면 절대로 촤악!! 하고 가르면서 리커버리 못합니다.
    이렇게 얕게 잡아도 되나? 싶을 만큼 물을 얕게 잡아보세요
    그럼 코치가 시키는 것처럼 허벅지 가까이까지 손을 가져가서 리커버리 하는 게 가능할 거에요

  • 2. ㅎㅎㅎ
    '18.9.11 3:41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와 30대에 시작해서 접영은 하시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어릴때부터 수영했는데 몸 무거워지니 접영 안되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저희애도 수영선수인데 접영 연습많이하면 허리아프다고 할때 있어요

  • 3. 123
    '18.9.11 3:41 PM (115.22.xxx.17)

    저도 수력 몇년이지만 접영은 쉽지가 않아요 ㅋ
    일단 허리를 잘써서 웨이브를 잘타고 팔로 물을 뒤로 잘 밀어야해요 그래서 물타기 연습을 많이 하는거예요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물의 저항을 덜 받구요
    킥(발차기도) 할때도 발을 꼭 붙여줘서 물이 빠져나갈수 없게 잘 눌러줘야해요.
    6개월에 접영 저정도면 잘하시는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하다보면 나아지실 거예요 :)

  • 4. 원글
    '18.9.11 3:44 PM (118.33.xxx.139) - 삭제된댓글

    접영님, 물을 얕게 잡으라는게 웨이브를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라는 말씀이신거죠?
    한팔 접영할때도 너무 깊게 들어가면 올라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무서워서 (아직도 물은 무서워요ㅠ) 깊게 들어가면 일어나버려요;;ㅠㅠ

    타이밍은 제가 글 쓴게 맞나요?
    유튭으로 계속 보고 가는데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상상으로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서 글로 쓰다보니까 저런 방식으로 했던거 같은데 맞게 설명했는지도 모르곘네요 ^^;;

  • 5. 원글
    '18.9.11 3:46 PM (118.33.xxx.139) - 삭제된댓글

    ㅎㅎㅎ님, 저 수영장 4일 강습에 2일 자유수영까지 나가고 있어요 ㅋㅋㅋㅋ
    한달에 생리하는 4일빼고 (그나마 규칙적이라 2일은 주말이예요) 매일매일 나가요 진짜ㅎ
    자유형 배우는데는 석달 걸렸는데 그 뒤로는 생각보다 빨리 배우더라구요.
    근데 접영 들어서면서 다시 침체기가........ㅠㅠ

  • 6. 원글
    '18.9.11 3:48 PM (118.33.xxx.139) - 삭제된댓글

    123님, 팔로 물을 뒤로 잘 밀어야 한다는게요..
    입수킥차고 가슴 누르고 기다리면 머리가 수면 근처까지 떠오르잖아요, 그때 아래로 누르고 옆으로 촤악! 맞나요? 유튭을 보고 가도 맞게 하고 있는건지 몰겠어요.. 한팔 접영만 몇주째 하고 쌤이 잘한다고 하는데 왜 양팔부터 안되는지.. 낼부터 오리발 가꼬 오라고 하셨는데 넘 안되니 답답하네요.......ㅠ

  • 7. 접영
    '18.9.11 3:53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웨이브는 깊게 타셔야 해요 아직은.
    제 말은 머리가 물표면을 향해 올라갈 때 손도 물을 잡지 않습니까? 그 때 물을 넘 깊게 긁으려 하지 말란 겁니다. 보통 처음엔 웨이브 보다도 물잡기를 넘 깊게 하는 바람에 출수를 못하고 만세접영 하거든요.
    좀더 얕게 긁어보세요. 그럼 물 빠져나오기도 리커버리하기도훨씬 편하고 쉬워집니다.

  • 8. ... .
    '18.9.11 4:01 PM (121.145.xxx.46)

    가슴으로 누르면서 물탈때 손의 위치가 수면 가까이 두라고하면 이해되실지요? 손이 들어가고 손따라 가슴이 가는게 아니고 손들어가고 양손은 수면에 양쪽어까를 벌리는 동시에 가슴은 웨이브~ 손목 접지말고 팔꿈치 접으면서 밑으로하지말고 뒤로 밀면서 정수리를 앞으로 ~ 이때 턱을 들면 안되구요.

  • 9. ...
    '18.9.11 4:04 PM (218.148.xxx.195)

    접영은 사실 물속에서 오래? 편안히 물을 타셔야 하는 운동이라
    물위로 나올때 팔젓기나 머리 나오는거 이런건 아주 순식간에 하셔야하는거라..
    오래오래 하면 됩니다..

  • 10. yet0471
    '18.9.11 4:25 PM (59.6.xxx.18) - 삭제된댓글

    접영 입수때 1킥하면서 가슴누르고 글라이딩, 2킥하면서 좀 더 세게 차고 물밖으로 머리가 거의 나왔을때 팔돌리기하면서 호흡

    접영 손위치- 머리위가 아니라 조금 아래로(상체가 들림, 앞으로 안나가고 허리가 아픔)

    접영 가슴누르기(웨이브) - 입수때 가슴 눌러 줘야 함, 입수때 무게중심 앞쪽으로, 웨이브할때 손이 움직이면 만세 접영

    접영 물잡기(캐치) - 머리 올라올때 손을 누르면서 뒤로 물을 빠르게 몸쪽으로 밀고 나서 힘빼기
    양손으로 큰 공을 만들어준 뒤 물을 발끝으로 멀리 던지기
    양손방향은 바깥으로 향했다가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물잡고 잡은 물은 빠져나가지 않도록 양팔이 몸통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한다.

    접영 글라이딩 - 손을 아래로 얇게 웨이브해도 잘나가면 얇게 물타기, 아니면 깊게 물타기
    깊게 글라이딩할때 팔을 돌리는 타이밍은 물가까이 올라왔을때 팔돌리기
    깊게 들어가서 물에 올라오기도 전에 팔돌리기하면 힘듬

    접영 호흡 - 숨을 많이 뱉으면 가라앉음, 호흡은 빠르게 뱉고 마시기, 숨을 참고 머리들고 팔돌리기 할때 빠르게 뱉고 마시기

    *상체를 너무 들지 말고 접영 배운지 얼마 안되었으면 너무 빨리 하지 말고 힘빼고 조금 깊숙히 웨이브, 길게 타보세요. 익숙해지면 얇게 가볍게 물타기 해도 됩니다.
    잘못된 자세는 허리를 더 안좋게 할수 있어요.
    저도 허리가 안좋은데 접영한다고 허리가 아프지는 않아요.

  • 11. 이거 보실래요
    '18.9.11 4:26 PM (223.38.xxx.49)

    댓글까지 읽어보시면 접영 얘기가 나와요~
    도움 될 거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32061&page=1&searchType=sear...

  • 12. 수영
    '18.9.11 4:26 PM (59.6.xxx.18)

    접영 입수때 1킥하면서 가슴누르고 글라이딩, 2킥하면서 좀 더 세게 차고 물밖으로 머리가 거의 나왔을때 팔돌리기하면서 호흡

    접영 손위치- 머리위가 아니라 조금 아래로(상체가 들림, 앞으로 안나가고 허리가 아픔)

    접영 가슴누르기(웨이브) - 입수때 가슴 눌러 줘야 함, 입수때 무게중심 앞쪽으로, 웨이브할때 손이 움직이면 만세 접영

    접영 물잡기(캐치) - 머리 올라올때 손을 누르면서 뒤로 물을 빠르게 몸쪽으로 밀고 나서 힘빼기
    양손으로 큰 공을 만들어준 뒤 물을 발끝으로 멀리 던지기
    양손방향은 바깥으로 향했다가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물잡고 잡은 물은 빠져나가지 않도록 양팔이 몸통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한다.

    접영 글라이딩 - 손을 아래로 얇게 웨이브해도 잘나가면 얇게 물타기, 아니면 깊게 물타기
    깊게 글라이딩할때 팔을 돌리는 타이밍은 물가까이 올라왔을때 팔돌리기
    깊게 들어가서 물에 올라오기도 전에 팔돌리기하면 힘듬

    접영 호흡 - 숨을 많이 뱉으면 가라앉음, 호흡은 빠르게 뱉고 마시기, 숨을 참고 머리들고 팔돌리기 할때 빠르게 뱉고 마시기

    *상체를 너무 들지 말고 접영 배운지 얼마 안되었으면 너무 빨리 하지 말고 힘빼고 조금 깊숙히 웨이브, 길게 타보세요. 익숙해지면 얇게 가볍게 물타기 해도 됩니다.
    잘못된 자세는 허리를 더 안좋게 할수 있어요.
    저도 허리가 안좋은데 접영한다고 허리가 아프지는 않아요.

  • 13. ㅡㅡ
    '18.9.11 5:27 PM (116.41.xxx.108)

    물을 잘 타고 힘을 빼야 힘접영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힘 안들이고 접영을 우와하게 하려면 물속 입수 동작에서 팔을 당기거나 물을 뒤로 힘을 들여 밀어주는 것이 절대 아니고요... 물속에서 팔동작은 내 생각보다 훨씬 오래 기다려야합니다!
    몸이 앞으로 유연하게 물을 타고 나가면 팔은 자연스럽게 뒤로 가는거예요~
    몸이 당황스러워서 여유를 못찾고 힘들여 팔을 미는데;; 어깨힘이 쎄면 뭐 힘좀쓰면 되지만.. 보통은 힘이 부족하죠;

    하다보면 느낌이 올때가 있어요. 물을 잘 타면 접영500도 하실꺼예요.. 25미터 팔 스트록을 한 3~4번씩 하면서 우와하게요~^^

  • 14. -_-...
    '18.9.11 5:47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우아 優雅
    발음
    [우아]

    맑을 아, 바를 아...

    우와~ 하고 놀라는 게 아니라면 이게 맞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036 헐 세월호 cctv 조작이라니 7 Gg 2019/03/29 3,259
918035 고등학교 내신 준비 도움되는 인강 뭘까요? 3 어떤거 선택.. 2019/03/29 1,664
918034 아이폰 카톡 알림 소리 이상해졌네요 1 /// 2019/03/29 1,131
918033 결혼을 할수밖에 없게 만든 내 상상 한토막 11 결혼 2019/03/29 3,953
918032 초6 아이 사춘기들어 글씨를 너무 작게써요 3 초6 2019/03/29 1,463
918031 윤중천 신변보호 시급해요 2 ,,, 2019/03/29 1,459
918030 쑥국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8 갑자기 찾아.. 2019/03/29 2,152
918029 낚시하는 고양이 4 2019/03/29 1,072
918028 한혜연의 자라 매장 털기 22 웃겨요 2019/03/29 18,768
918027 노현정 넘 예뻐졌네요. 피부도 예술이구요 24 .... 2019/03/29 11,913
918026 80년대 중반학번, 저만 다른 시대를 살았나요 11 86학번여자.. 2019/03/29 3,306
918025 천일염을 볶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요 8 2019/03/29 1,628
918024 나경원.신당동건물 6 ㅇ ㅇ 2019/03/29 2,214
918023 20년 넘은 아파트 사시는분들 이사 안가시나요? 24 ㅇㅇ 2019/03/29 6,606
918022 반에서 1등했어! 했는데 알고보니 8 ㅎㅎ 2019/03/29 5,512
918021 벚꽃보러 부산 당일치기 가고싶은데 8 봄날 2019/03/29 1,534
918020 왜이리 요리가 싫을까요 7 의욕 2019/03/29 1,832
918019 영미!!!영미!!!!! 우리들의 영미가 시집간대요! 8 ........ 2019/03/29 3,572
918018 초등 여아 게임 조언좀 부탁드려요.. 5 .... 2019/03/29 1,014
918017 단순포진으로 하루 쉬고있는데.. 1 ㅇㅇ 2019/03/29 902
918016 시작-노무현재단, 교학사 상대로 1만 시민 소송 참여 신청서 38 배너 떴어요.. 2019/03/29 1,658
918015 하는거 봐서 유산주겠다는 부모 21 이거 2019/03/29 6,543
918014 중3딸아이가 한말에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5 아침 2019/03/29 2,390
918013 눈썹 어쩌나요 4 어우 2019/03/29 1,558
918012 핸드메이즈 테일 보시는분~~ 3 ㄱ ㄱㄱ.. 2019/03/29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