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갑자기 결정해야 하는 여행이라 조언 구합니다. 항공권만 해놨구요.
온천을 중점으로 2박3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숙소 좋은곳 부탁 드려요.감사합니다.
오늘까지 갑자기 결정해야 하는 여행이라 조언 구합니다. 항공권만 해놨구요.
온천을 중점으로 2박3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숙소 좋은곳 부탁 드려요.감사합니다.
검색 추천 드려요
거기 좀 외곽에 임진왜란 때 끌려간 도공들 마을이 있지요
저는 사가역 근처 대욕장 있는 루트인호텔에서 1박
사가역 근처서 셔틀버스 있는 후루유온천지역에서 1박후
사가역에서 기차 타고 다케오온천에서 1박
다케오역에서 버스타고 우레시노온천가서 1박후
우레시노에서 곧장 사가공항으로 갔어요.
타케오온천은 교토야료칸에서 1박
우레시노온천은 다카사코료칸에서 1박
후루유온천은 류토엔호텔에서 1박 이었습니다.
2박이라시니...사가역 근처 루트인호텔1박과
타케오온천은 숙박보다는 관광으로 타케오온천 도서관과 다케오역 근처 교자횐관 라면 맛보세요.
우레시노 온천에서는 맛의 달인에 나왔던 온천두부 맛 보시구요.
자란넷 사이트에 한국어로 들어가셔서 다케오, 우레시노 지역의 숙소 검색해보세요.
평점순으로 혹은 인기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본내 모든 숙소가 다 나오고 평점도 믿을수 있습니다.
저는 10월에 우레시노 가는데요 와타야벳소 별관으로 2박 예약했어요.
사가공항에서 인당 2000엔으로 온천택시 이용하시면 숙소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일반택시에 비하면 엄청 싼 가격입니다.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사가가 평야지대라 드넓은 논인지 밭인지가 펼쳐져 있어서 가슴이 탁 틔여요.
그래서 열기구 대회? 같은 것도 하고 그래요.
도심도 조용하고 소박하고 그러면서 세련된 맛도 있어서 그냥 슬렁슬렁 걷기 좋아요.
온천은 우레시노랑 다케오를 추천드려요. 다케오는 기차가 있어요.
근데 렌트 하시면 편하죠.
료칸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자란넷 뒤지시면서 찾으시면 좋을 거예요.
다케오는 료칸 잘 안 가고 죄다 센트레알?인가 하는 호텔 많이들 가요. ㅋㅋ
2박 3일 이면 딱 적당하네요.
사가 여행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