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제수음식 추석 하루 전까지 배송”
동원홈푸드·신세계도 차례상 음식 상품 내놔
직접 만드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확산될 것”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861720.html?_fr=mt3
제사상, 차례상 안차릴 날도 곧 오겠네요.
롯데슈퍼 “제수음식 추석 하루 전까지 배송”
동원홈푸드·신세계도 차례상 음식 상품 내놔
직접 만드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확산될 것”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861720.html?_fr=mt3
제사상, 차례상 안차릴 날도 곧 오겠네요.
그르게요..형식적으로 이렇게 차리느니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원래 제사 그렇게 으리으리 안 했자나요 신분제가 뒤섞이면서 상놈들이 양반 쫓아가기 하느라 법도는 모르고 일단 돈 쓰고 화려하면 다 일 줄 알고 쌓아놓고 온갖 형식에 여자들만 부려먹게 만든
차례도 고려 때부터 상에 차와 다과를 놓고 지낸다고 해서 차를 바친다고 차례라고 한 건데
이렇게까지 형식적으로라도 상차려서 절해야 하는지..
제사..참 의미없어 보이네요.
한상차려서 제사나 차례지내고 한끼먹고 헤어지는거 찬성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케익 하나 놓고 제사지내면 안되냐고 ㅋ
제가 지내는 사람 마음이라고 했어요.
없애면 되는걸 왜 이렇게 복잡하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통금시간없어질때 다들 세상이 뒤집히는 줄 알았다네요.
지금 다시 통금시간 만든다고 생각해봐요
정말 없어져야 할 악습중에 하나네요
가족들 모여서 나눠먹을 음식이면 되는거지 격식이 따로 있나요 각자 하나씩 테이크아웃해와도 되겠구만
제사를 조상신 개념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아서요.
종교인데 쉽게 없어지겠어요?
종가집인데도 없앴어요 세상도 좋이요 명절에비싼 제수용품 안사서 누가먹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