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경제로 프레임 만들기

[ㅇㅇㅇ]

부동산 경제로 프레임 만들기

노무현참여정부때 잘 먹혀서

문재인정부에서도 언론과 기득권 야당들이

가짜뉴스 퍼트리며 과대해석해 그짓거리들 많이 하네요

댓글을 보면 대한민국은 지금 아주 망했다 이러고 악플달고 있음

[..]

그러게요.

[..]

기레기 탓하기 전에 정책을 좀 잘 펴라구요.

[ㅎㅎㅎ]

소름 끼칠 정도의 데자뷰구요
ㅎㅎㅎㅎ 이제는 웃겨요
생각보다 적폐가 깊고 넓고 그런모양입니다.
변한건 이제 우리가 녹록치 않을거라는 거지요

[그러게요.]

요즘 진짜 유난하네요.
한 10개의 아이피들이 글올리고 댓글달고, 그러는 듯해요.ㅎㅎ

[없어져야]

하는 프레임은

문지지자인 우리는 쏘쿨하고 똑똑하고 청빈하다
나머지는 다 개돼지에 무식해서 기레기에게 기만당하는 우매한 민중이다

이런 식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섬에 갇혀서 무조건 나만 맞다고 하는게 몇몇 정부인사들과 문지지자들이 빠진 프레임이예요. 소통과 통합을 강조하는 문통의 가치에 해악을 끼치는 프레임.

[흠]

위에 점 여러개님.
통계수치상 고용률은(고용자수가 아니구요. 고용률이요) 닭 정권때보다 높아졌구요.
아파트 가격은 서울 한정, 어느 정권이나 해마다 전고점 돌파합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이란 말은 적어도 서울 아파트에선 진리구요.
대한민국 국민의 1/5 이 서울 거주자는 맞지만 나머지 4/5 가 사는 지방 주택가격은 안정되고 있구요. 어느나라나 수도의 주택가격은 지방과 비교도 안되게 높구요. 4/5 가 안정되어 가는데 뭐가 문젤까요? 저도 서울 살지만 전 국민이 서울에, 특히 강남에 살아야 할 필요도 없고 서울을 목표 삼을 이유도 없구요. 심지어 서울 안에서도 크게 오르지 않고 안정된 곳들 많습니다.

평생 종부세 낼 일 없었고 앞으로도 낼 일 없을 우리 핀정엄마가 종부세가 뭔지도 모르면서 종부세 땜에 살기가 너무 힘들어졌다고 울상하던 게 생각나서 좀 웃기고도 기분이 묘해요. 언론이 대단하구나 싶구요. 정작 종부세 구간에 들어있는 집을 소유하고 있는 저희 부부는 좀 더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는 중이구요.

현재의 통계수치상, 고용율 자체가 아니라 고용의 질, 즐 일자리의 질은 점점더 좋아지고 있어요. 임시직 (일용직)고용률은 떨어지고 정규직 장기 고용이 점점 늘죠.

네, 전 현재의 경제 정책이 순항해야하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생각해요. 당연히 옹호해야 하고 현정부 힘ㄹ어줘야 한다 생각하구요.

[....]

유시민 작가가 재작녀엔가 이 나라는 북한이랑 부동산이 있는한 안 된다더니 딱 맞네요. 아무리 비합리여도 인간의 욕심을 건드려 놓으면 정의고 뭐고 없어지는 사람들. 노무현 대통령때 그걸로 무너뜨리고 재미보니까 이번 정부도 이걸로 밀고 나가나봐요 ㅉㅉㅉ. 알면서 놀아나는 사람들도 불쌍.

[아파트는]

문정권 실정이 맞아요.
서울 주택가격이 점진적 우상향했다고 지금 사람들이 난리인게 아니잖아요. 8월 마지막주인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0.9프로인가였어요. 매주 이런 식이면 1년에 50프로가 오른다는 거예요. 게다가 0.9프로는 거래된 아파트만 가지고 낸 통계니 체감 상승률은 훨씬 높죠.
그리고 국민들이 강남3구 아파트값만 가지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도봉구 성북구 관악구 구로구 하남시 광명시 소위 서민 거주지라고 하는 곳 모두 다주택자들에 의해서 몇십프로 올랐어요. 내가 살던 동네가 일년 사이에 몇억이 올랐는데 괜찮을 사람이 누가 있나요?

이런 비이성적 시장과열에는 수급을 꼬아버린 2017 8 2 정책의 원인이 크고요.

기레기 맞아요. 하루가 멀다하고 자극적인 기사 써대고 책임지지도 못할 말 막 던지고. 그리고 문통이 잘 하시는거 많아요. 하지만 부동산은 실정했다는걸 인정하자고요. 그래야 제대로 된 해법이 나옵니다.

[윗님]

매주 이런식으로 올라간다고 어떤 근거로 이야기 하시는지요?
매주 이런식으로 올라가면 아파트 가격이 경단위 뚫고 가겠습니다?????

[제가]

언제 매주 이런 식으로 올라간다고 했나요. 그리고 매주 일년 동안 오르면 50프로. 50프로 올라도 경 안됩니다. 억지부리지 마시고

수치를 얘기한 것은 역대급으로 과열되어 올라가는 시장이 맞다
강남3구가 아니라 기존 소외된 서울지역 다 포함이다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이 크다는걸 객관적으로 말하려고 한거죠

[흠]

아파트는 님

문프는 서울 시장이 아니에요. 서울도 챙겨야 하지만 서울만 가지고 후드려 패지 마세요. 서울 제외 나머지 지역 주거는 다 안정되고 있어요.
도봉 성북 몇십프로라..... 아닐텐데요. ^^
매주 주택 지수 발표가 되는데
0.9 찍은 곳 아직 없구요.
지난주 흑석동 있는 그쪽이 0.6 으로최고였죠. 그 외
원글님 언급하신 관악은 0.2 였나... 서울 지도 안에 유일하게 노랑이어서 기억나요. ㅎㅎ 0.2 가지고 몇억 얘기하긴 좀... 거긴 원래도 많이 비싼지역 아닌데요.

[국토부 실거래가]

작년 7월 (8 2 대책 발표 전) 대비 올해 8월 국토부 실거래가. 호가 아닙니다.

강남3구와 마포 노원 판교 광교 등은 넣지도 않았어요. 서민아파트 일년 사이에 이 정도 오른 거 가지고 뭐 엄살이냐고 하면 진짜 양심없는 인간입니다

봉천동 관악 푸르지오 5억2천 ㅡ> 6억9천
신길 래미안 7억 5천 -> 10억
길음 래미안 5억3천 -> 6억6천
광명 철산주공 4억8천 -> 6억3천

[참]

그리고 문통은 서울시장이 아니라 서울 집값에 책임없다?? 참 얼굴 화끈거리게 하는 발언이네요

[머리 좀]

9일 KB국민은행 주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 3일 0.95%를 기록했다. 이는 국민은행이 해당 통계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4월 이후 사상 최고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31...

[흠]

175.113 님

처음엔 주택지수(매주 전주 대비 오른 비율) 들고 와서 호도 하시더니 이번엔 전주가 아니고 전월도 아니고 전년도 7월과 이번 년도 8월. 무려 11개월 전의 수치를 들고 오시네요? 사람들 착각하기 딱 좋게.

일단 아파트 지수 0.9 찍은 적도 없지만 일단 그렇다 치고 매주 0.9 씩 오르면 1년만에 50% 오르는 거 맞구요. 그럼 님 말씀대로라면 관악 푸르지오가 지금 6.9 가 아니라 7.8 이어야 하는데요?

이정도 오른 걸로 뭐가 엄살이냐 하는게 아니구요. 관악 푸르지오 오른거 인정. 근데 제 친구가 봉천동 빌라 2.8 주고 매매해서 10년 살고 지난달에 3.1 에 팔았거든요? 그럼 이건 어찌 설명하실 건데요?

아무리 서울이 아파트 공화국이라해도 서울에 아파트만 있는 거 아니구요,

님은 작년대비 1억 이상 오른 집들 가져 오시는데, 그럼 전 10년전 대비 1억 정도 오른집들 가져 올 수 있는데,(서울 아파트구요) 보여 드려요?

교묘하게 여론 만드시네요. 정말.

[머리 좀]

지난주 서울 시내에서 가장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곳은 강북구와 양천구로 각각 1.55%씩 뛰었다. 이어 구로구(1.37%)·영등포구(1.35%)·서초구(1.29%)·동작구(1.21%)·강서구(1.16%)·노원구(1.10%)·도봉구(1.01%) 등도 1%대 급등세를 보였다.

[223.62]

뭔 말을 횡설수설 하는건지...있는 통계도 혼자 못 봤다고 하면 없는게 되는지 참..

[흠]

그러네요~~
제가 문프는 서울 시장 아니라서 서울 집값 책임없단 말 한적 없구요.
대한민국 국민 4/5 가 사는 지방 집값 안정에는 암말 안하고 1/5 사는 서울, 그것도 아파트값 한정안에서 후드려 패는 거 좀 그만 하란 말이구요.

서울도 모든 지역이 아니구요. 안정된 지역 많구요. 빌라나 주택 가격은 거의 안올랐구요. 빌라 사는 사람은 서울 사람 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다 아파트 살아야 하는 건 아니구요.

주택 지수는 일주일치 들고 오면서 실거래가 대비는 13개월 전 거 들고와서 교묘하게 후드려패는짓 하지 말란 말이었구요.

[거두절미하고]

부동산 정책 실책으로 가격 폭등한거 맞습니다.
그리고
서울집값 오른것만 가지고 난리들이다라고 하시는데
서울에 얼마나 많은 인구가 사는줄 아세요??
그리고 서울 오르면 점진적으로
경기도도 따라 오릅니다.
서울 경기도에 인구 절반 이상이 모여 사는거ㅜ아시죠?
하물며 집값 안 오른다는 경기 북부도 현재
난리라고 이틀전 자게에 글 올라왔던데
제발 자기가 아는게 세상의 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막상 자기일이 되면 그렇게 말 못합니다.
그리고 쓴 소리하면 뭐가 문제인지 알고
대처해야 정부도 막다른 골목까지 이르지 않죠.
내일 부동산 대책이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집값으로 시름하는 국민들 많습니다.
저도 전셋집에서 쫓겨납니다.
왜 집 안 샀냐고 묻지 마세요.
집값 싼 지방에서 살다 사정상 서울 오느라
집 사기엔 무리한 대출이 필요해서
한두번 전세 살고 집 사려고 아끼고 아끼며
돈 모으다 이 지경을 만났네요.

[거두절미하고]

아 그리고 정부의 실책에
거머리 같은 투기꾼들이 파고들어 집값 투기로 올린것도 맞습니다.여기에 정부 약점이라고 들러붙어
자게에 부동산 글로 알바짓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진짜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