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조카가 귀여우면 귀여운거지.
꼭 그런 아들 가졌으면 좋겠다고 토다는 심리는 뭔가요?
들꽃이 예쁘면 예쁜거지 꼭 그걸 뜯어서 집에 두겠다는 심리와 비슷한 듯.
이영자 조카가 귀여우면 귀여운거지.
꼭 그런 아들 가졌으면 좋겠다고 토다는 심리는 뭔가요?
들꽃이 예쁘면 예쁜거지 꼭 그걸 뜯어서 집에 두겠다는 심리와 비슷한 듯.
어디 아프세요?
날씨도 너무 좋은 데
좀 밖으로 나가서 바람도 쐬고 하세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만도 한 걸 고깝게 받아들이고 굳이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는 심리도 궁금해요
저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는게..
어찌 꽃을 뜯어 집에 두겠다는 심리랑 연결이 되는지 ㅎㅎ
이럴때 그냥 82스러운 댓글 드리자면..
그냥 이영자 조카가 싫다하시거나..
아니면 오늘 날도 좋은데..나가 좀 걸으세요.
납치해서 집에 데리고 오고 싶다한 줄 알겠네요. ㅎㅎ
그렇게요.. 날씨도 좋은데 나가서 좀 걸으세요...?? 보통은 다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님 심리는 진심 궁금하기는 하네요...
귀엽긴모가귀여운지못생겼든데 ㅡㅋ요런댓글조아하나바요?
구사하는 문맥 수준이 상당했어요.
요즘 대학생들도..괄호열고 보충 단어나 상황 설명 안하면 안되는 비문 투성이 말들을 하잖아요.
그게 설령 여기서 말하듯 설정이라 하더라도..
그걸 잘 수행? 하는 것도 어렵죠.
들꽃 운운 비유에 실소가 나오네요.
진짜 날 좋은데 어디 아프신거 아니면 바람이라도 쐬고 와서 정신 차리세요.
그런 아들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은 긍정의 의민데
토 단다는 것은 부정적인 의민데 앞뒤가 안맞아요
그런 아들 가지고 싶을 수도 있죠 그게 나쁜 뜻은 아니죠
프로불편러 등장.
스위스로 망명한단 소린 줄 아나봄
제 주변에 원글 같은 사람 있는데요
하도 꼬아서 받아 들여서 무서워서 뭔말을 못하겠어요..
마음을 좀 너그럽게 편하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