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
일단 형사재판 갔다는건
경찰이 수사해서 검찰로 기소의견으로 송치한거고
검찰이 사건을 넘겨받고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유죄라고 판단해서 기소하여
형사재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피해자 친구의 주장은
가해자는 경찰이 도착한후 사건현장에서 도망쳐서
연락도 안받다고 버티다가
뒤늦게 조사를 받았으며
다른각도의 CCTV자료도 증거로 있다는데
이 정도면 빼박 아닌가요?
http://m.pann.nate.com/talk/343376160?&currMenu=category&vPage=1&order=N&stnd...
1. 세상에는
'18.9.8 10:13 PM (58.124.xxx.39)제3자들이 빼박이라고 단정할 사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아닌 것들도 워낙 많아서요.
양측 주장이 엇갈리기 충분한 사안 같습니다.
재판 결과에 승복할지 불복할지가 남은 사안이죠.2. ....
'18.9.8 10:15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피해자친구가 글 올린후 거해자지인이 반박글 올렸으니 보고 와요 보고도 못본척 하겠지만...
3. ....
'18.9.8 10:17 PM (121.165.xxx.77)아 그 남자가 무죄가 되어도 여성분은 무고가 아니고 웅얼웅얼하는 감성팔이 글이요?
4. ..
'18.9.8 10:18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피해자 지인이라는 사람말은 어떻게 믿어요
이사건에서 믿을건 판결문괴 씨씨티비밖에 없죠.
다른각도의 씨씨티비도 있었지만 인정 받은건 지금 돌아다니는것 하나밖에 없다고 하네요5. ㅇㅇ
'18.9.8 10:18 P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가해자 지인은 자기 실명까고 글 쓰는데 피해자 지인도 실명 까고 글 올리세요. 떴떴하지 못하나요?
6. ...
'18.9.8 10:21 PM (223.38.xxx.218)가해자 지인 반박글 봤는데
사건당시를 직접 본것도 아니고
법정증언에서 증언 한것도 아니라서
자기발언에 1도 책임을 안 질텐데
여기서 가해자증인 반박글이 뭔 상관예요?
211 가해자가 그리 안타까우면
딸이나 지인이 성추행당하면
증거없으니 고소하지말라 하세요7. ㅇㅇ
'18.9.8 10:21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여기도 호도하시는 분이 있네요.
cctv 사각지대라 cctv증거가 없었답니다.8. ㅇㅇ
'18.9.8 10:22 PM (223.62.xxx.85)여기도 호도하시는 분이 있네요.
cctv 사각지대라 cctv증거가 없었답니다.
그냥 여자가 반응한 정면은 증거가 아닌겁니다.9. ......
'18.9.8 10:25 PM (211.178.xxx.50)피해자측 지인글잇어요 씨씨티비더있대요
10. 성범죄 증거
'18.9.8 10:26 PM (202.7.xxx.72)서구에서는
성범죄 관련해서는 100프로 확실한 물증이 없더라도 정황증거만으로 판결하는 게
자리잡은지 몇십년 (아마 80-90년대?부터) 되었어요.
이유는,
아주 오랜 세월동안 성범죄는 사건의 특성상 정확한 물증이 존재하는게 불가능하기때문에
거의 대부분 무죄가 되었고, 그것에대한 법률가들의 고민이 오랫동안 있어왔죠. 성범죄는 신고하기도 힘든데, 기소되어 재판에 가도 거의 무죄가 나와,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었고,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하는 고민이었죠,
여러가지 논쟁과 토론이 수십년에 걸쳐 있었고,
지금은 우리가 흔히 선진국이라 부르는 나라들에서는 다 성범죄의 특수성을 인정해서 정황증거를 판결에 채택하고 있어요.
오히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그동안 엄격하게 증거를 요구하는 판결을 해서 비판을 받아 왔어요.
결론 - 성범죄는 그 특수성때문에 100프로 명확한 증거가 없어도 정황증거만으로 판결 할 수 있다는거에요.
사건 당시 피고가 사라졌던 점, 그리고 기타 등등 재판과정에서 정황 증거가 있었겠죠.
판결문이 올려진게 전부 다인지도 모르겠고요.11. 쪽바리삼숑
'18.9.8 10:26 PM (219.254.xxx.109)일단 전 이사건 청원안했습니다.아직 미심쩍은게 많을땐 좀 더 두고봐야죠.근데 남자가 지나갈때 뭔가 액션을 취한 느낌은 일단 들어요.여자가 바로 반응했으니 꽁지머리가 갑자기 안보였던것일테고..술을 안먹은상태에서 여자가 그 상황에서 사과하라고 하고 난리가 났다면 아마 만진게 아닐까 하는 정황은 있는데.일단 좀 더 두고보죠.남초반응은 너무 남자편이라서 .근데 내가 저 영상을 봤을땐 남자의 액션이 이상하긴했거든요.그리고 잘 있던 여자가 갑자기 확 돌아선것도 이상하구요.
12. ...
'18.9.8 10:27 PM (223.38.xxx.218)실명을 까건말건
법정에서 선서하고 증언한거 아니면 헛소리죠
사건당시를 직접 봤다는것도 아니고
뒤늦게 이런저런 정황이고 중요한 자리였다?
안희정은 김지은 미투할까봐
김지은 불러서 사과하는날까지 성폭행했다하고
김수창 제주지검장도 CCTV발견되기전까지는
여학생 상대로한 성추행 음란행위 안했다고 했었죠
성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건데
중요한 자리인지 아닌지가 뭔 상관이겠어요?13. 그러게요
'18.9.8 10:29 PM (121.165.xxx.77)윤그랩은 중요한 자리가 아니어서 그랬나보네요..
14. 원글님
'18.9.8 10:29 PM (58.124.xxx.39)피해자(?) 측 지인이라는 사람도
직접 본 것도 아니고 그냥 전해들은 얘기 푼 겁니다.
마찬가지죠.
사법부 재판결과를 무척 신뢰하시는 분 같은데
안희정 재판은 안 믿으시나봐요?15. 윗님
'18.9.8 10:32 PM (121.165.xxx.77)사법부 재판결과를 안믿으시는 분 같은데 그럼 헌법재판소는 어떻게 믿으시나요?
박근혜 탄핵도 안믿으시겠네요.
안희정 재판부가 저 사건 재판부랑 동일 재판부입니까?
세상에 양승태같은 부류만 사법부에 있겠어요?16. ㅇㅇㅇ
'18.9.8 10:32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CCTV 더 있으면 까고 그때 얘기해요
뭔 지인 나부랭이가 나와서 난리야17. 부인은
'18.9.8 10:3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억울하면 항소를 하지 부인은 왜 언론에 떠드나요?
아니정도 결국 부인이 남편위해 유리한 증거대잖아요.
뻔히 그런 인간인 거 알면서도 마누라가 남편 편드는 거 하루이틀 봤나...18. 윗님
'18.9.8 10:34 PM (58.124.xxx.39)원글님이 본문에서 사법 시스템의 결과는 다 이유가 있으니 신뢰해야 한다는 뜻으로 쓰셔놓고
댓글에서는 안희정 재판 결과는 신뢰 안한다는 듯이 쓰셔서 하는 말입니다.
결과가 내 맘에 드냐 안드냐 가지고 판단할 일이 애초에 아니죠.19. 왜 도망갔나요?
'18.9.8 10:35 PM (110.13.xxx.2)더구나 자기때문에 본인 지인들과
피해자측이 싸우는데
전화도 안받고. 왜???20. 부인은
'18.9.8 10:35 PM (115.136.xxx.173)억울하면 항소를 하지 부인은 왜 인터넷에서 떠드나요?
아니정도 결국 부인이 남편위해 유리한 증거대잖아요.
뻔히 그런 인간인 거 알면서도 마누라가 남편 편드는 거 하루이틀 봤나...21. ..
'18.9.8 10:37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부인이 커뮤에 올린글들을 믿는게 아니라
보여준 증거들을 믿는거잖아요
저런 지인글로 상황반전 안되니까 타당한 증거를 보여줘야죠22. 나거티브
'18.9.8 10:39 PM (110.70.xxx.56)인터넷에 올라온 걸로 진실을 알기는 어렵겠습니다만, 남자쪽 지인이라는 사람 글은 감정에 호소하는 것 뿐인 것처럼 보이던데요.
- - -
부탁합니다.
이분이 무죄가 되어도 여성친구분이 무고가 되는건은 아닙니다. CCTV에 보이는 저 사건으로 행복했던 가정이 박살났고 아빠는 몇달 집에 못가고 경제파탄까지 예상됩니다. 동네에 소문이 났을수도 있고 신원과 얼굴 주소지도 공개되겠지요.
- - -
라고 썼던데... 판결문에는 신상정보 공개 명령 또는 고지 명령은 면제입니다. 가까운 사이라고 감정만 앞세워 쓴 글인 것 같습니다.
사건이 접수된다고 경찰에서 모두 사건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판결문에 조목조목 무슨 증거가 어떻고, 양측 주장이 어떻고 그런 건 안들어가는 건 봤는데, 공개되지 않은 다른 증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남자가 아내 앞에서나마 모면해보려고 억울하다고 했다가 일이 커진 것 같습니다.23. ...
'18.9.8 10:40 PM (223.33.xxx.226)58.124.xxx.39
전국의 판사가 몇명이고 재판부가 얼마나 많은데
그 재판 결과를 다 신뢰합니까?
많이 모자라신가봐요...
사건을 직접 보지도못한 현장이 중요한 자리였다는 가해지 지인의 말보다는 피해자가 변호사를 선임했고 합의금을 제시한적 없으며 가해자가 현장을 이탈했다는 피해자 지인의 말이 몇배 더 신뢰가 가네요24. 부인이 올린글
'18.9.8 10:41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정말 설상 진짜 신랑이 엉덩이를 만졌다고 쳐도 그게 징역6개월이 말이 되나요?
성적인 문제 남자가 너무 나도 불리하게 되어있는 우리나라법!
............
너무 공감이 안가게 써서 글이라 신뢰가 안가요.25. 음
'18.9.8 10:42 P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이건은 남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만한 사안이었어요
저야 그냥 아줌마지만 흥미가지고 지켜보면서 요즘 성범죄 판결 검색해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검색해보면서 느낀건 성범죄 성추행 음란물관련 판결이 그냥 해프닝정도로만 지나칠수 없게 되어가고 있다는거... 징역도 살겠더라고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구치소갔던 썰을 푸는 만화를 본적있는데
술집에서 옆에서 싸움난거보고 술병깨서 그냥 들고만 있었다는데 구치소에서 한달간 특수폭력사범으로 분류되어서 감옥살이 제대로 경험하고 나오는거 보고(반성 참작해줘서 다행히 풀려났다네요)
와 우리나라 나름 범죄자들에게 얄짤없이 엄격하구나 싶더라고요 만화로 보는데 참 그것만으로도
끔찍한 경험이겠다 싶더라고요
이제껏 별 죄가 된다는 의식도 없이 슴튀 엉만튀하던 치한들 엄청 많았잖아요
성범죄자들이 제대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 가해자라는 사람이 과연 초범이었나하는 문제는 뭐 별도로치더라도요
나온 이야기보26. 부인이 올린 글
'18.9.8 10:42 PM (211.36.xxx.79)정말 설상 진짜 신랑이 엉덩이를 만졌다고 쳐도 그게 징역6개월이 말이 되나요?
성적인 문제 남자가 너무 나도 불리하게 되어있는 우리나라법!
............
너무 공감이 안가게 써서 신뢰가 안가요.27. 음
'18.9.8 10:44 PM (220.126.xxx.56)이건은 남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만한 사안이었어요
저야 그냥 아줌마지만 흥미가지고 지켜보면서 요즘 성범죄 판결 검색해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검색해보면서 느낀건 성범죄 성추행 음란물관련 판결이 그냥 해프닝정도로만 지나칠수 없게 되어가고 있다는거... 징역도 살겠더라고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구치소갔던 썰을 푸는 만화를 본적있는데
술집에서 옆에서 싸움난거보고 술병깨서 그냥 들고만 있었다는데 구치소에서 한달간 특수폭력사범으로 분류되어서 감옥살이 제대로 경험하고 나오는거 보고(반성 참작해줘서 다행히 풀려났다네요)
와 우리나라 나름 범죄자들에게 얄짤없이 엄격하구나 싶더라고요 만화로 보는데 참 그것만으로도
끔찍한 경험이겠다 싶더라고요
이제껏 별 죄가 된다는 의식도 없이 슴튀 엉만튀하던 치한들 엄청 많았잖아요
성범죄자들이 제대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 가해자라는 사람이 과연 초범이었나하는 문제는 뭐 별도로치더라도요
갠적으로 씨씨티비 보고 앗 치한이네 라고 생각했어요 부인에게 감추고 말안했다는데서 사실
구리구리한 느낌이 강해서 아무말 않고 있었지만요28. ...
'18.9.8 10:45 PM (223.38.xxx.13)218.53.xxx.162
지인이 왜 증거를 인터넷에 공개합니까?
인터넷 유져가 검사나 판사도 아닌데요?????29. ..
'18.9.8 10:45 PM (114.204.xxx.159)지인들 말은 빼고 증거가 더 나오면 상황 보고 판단하는게 낫죠.
양쪽 지인말이 다 다르니 어느쪽도 믿기 힘들어요.
하지만 남초에서는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인생이 망가질수도 있다는 공포가 심하다는거 이해 가요.
실제로 여중생이 무고해서 취직도 취소되고 인생 그냥 골로 간 남자 건도 있고 박지성 시인 건도 있으니까요.
어느편도 들지 않고 지켜보는게 제일 맞다 생각합니다.30. ~_~
'18.9.8 10:46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가해자 지인 장문 해석:
사실 난 재판 1도 안 가서 모룸...ㅎ
재판에 증거로 들어간 씨씨티비가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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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커뮤에서 본 내용
:첨부터 증거 없음 경찰이 기소도 못함. 안 하면 사유를 조목조목 기재해 검에 알림. 경, 검, 판사 세번을 다 거쳤는데도 저런 결과면 가해자놈이 어지간히 피해자 탓하고 버팅기고 태도 가관이었다는 것임.
성범죄는 검사가 고발자고 피해자는 증인이라 피해자 진술도 증언. 진술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중간에 바꾸면 완전 결과가 달라지는데 세번 보는 동안 피해자 진술 일관성 있는데 가해자는 영상 존재 모르고 뻐팅기다 영상 나오면서 진술 일관성 잃었고 그 뻐팅김 마일리지로 괘씸죄 무쟈게 때린 듯함. 증거불충분 정도면 거의 무혐의 처리지만 경검판 세번 다 판단 저렇게 한 거고 씨씨티비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빼박.
(그 놈 변호사들마저 이건 안 된다고 설득하다 결국 사임. 변호사마저 발 뺀 거 보면 확실한 거)
성폭행을 해도 집유, 여자 죽여도 3년 받거나 하는 남자면 무조건 관대한 나라에서 저 놈의 성추행 인정에 6개월형인 거면 저 놈 태도가 심각하게 피해자 몰아가기 탓하기 반성 기색 없었다는 거임. 판사가 몰카 찍으며 다니고 신고하러 경찰 가도 짭새 단골 레퍼토리가 이거 신고 안 된다 그거인 걸 생각해보길. 마누라도 부창부수 남편 멕일라고 생각될 정도로 일 크게 만들어 항소 가도 불리할 것 같음.
(판결문 보고 난리인 건 저는 안 읽어봤으나 판사의 문장력 문제거나ㅋㅋㅋ 사람들 독해력 문제일지도. 법조인들 의외로 문장력이나 쉽게 쓰는 거 엉망이라 국민들 법 교육 시키려면 법조인들 잡아다 국어 재교육 시켜야한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31. ..
'18.9.8 10:5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영상보면 남자가 한쪽 팔을 어색하고 과도하게 뻗긴했어요.
32. ㅇㅇ
'18.9.8 10:51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110.46.xxx.54 메갈 또 왔네..글고 댓글도 다른 글에서 썼던 댓글 복붙하고 ㅋㅋㅋ
33. 어이구
'18.9.8 10:54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돈고충 오셨네 ㅋㅋㅋ 할 말 없음 메갈 만물설 들고 ~
34. 진실은 이중 하나
'18.9.8 10:55 PM (49.161.xxx.193) - 삭제된댓글남자가 진짜 만졌거나. 안만졌거나. 귀신이 만졌거나. 여자가 순간 과대망상증이 일어났거나.
35. ....
'18.9.8 10:55 PM (125.176.xxx.161)보배 아재들도 원래 안믿어줬어요..
판결문과 cctv 보고 난리난 거에요. 사실관계만 놓고 보더라도 형량이 너무 쎄고요. 감정에 호소하는 게 아님.
형식적으로 피해자와 가해자로 갈리더라도 억울한 사람이 있으면 안되죠.36. 진실은 이 중 하나
'18.9.8 10:56 PM (49.161.xxx.193)남자가 진짜 만졌거나. 귀신이 만졌거나. 여자가 순간 과대망상증이 일어났거나.
37. ...
'18.9.8 10:56 PM (223.38.xxx.13)58.124.xxx.39
원글님이 본문에서 사법 시스템의 결과는 다 이유가 있으니 신뢰해야 한다는 뜻으로 쓰셔놓고
ㅡㅡㅡㅡㅡㅡㅡ
이해력에 문제가 많은분인거 같아요38. 0.06초
'18.9.8 10:56 PM (61.74.xxx.189) - 삭제된댓글경찰 검찰 법원의 무능 또는 갑질의 오케스트라
국선변호사를 쓴 빽없고 돈없는 남자가 폭행 또는 협박에 의한 강제추행이란 틀린법 적용당해 구치소에 있는 슬픈사건.39. ...
'18.9.8 10:58 PM (223.33.xxx.123)마누라도 부창부수 남편 멕일라고 생각될 정도로 일 크게 만들어 항소 가도 불리할 것 같음.22222
마누라가 멍청한건지 간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부창부수는 맞는거 같네요40. 앗
'18.9.8 10:59 P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그 구치소 만화 저도 오래전에 봤는데
거기 있으며 만난 사람들 중 가장 반성을 안하는 부류가 성범죄자들이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아요.. 자기가 재수없어 걸렸다 생각하지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고.. 딴얘기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41. 읽고 쓰삼
'18.9.8 11:0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남자가 개인 변호사 썼는데 중간에 관뒀답니다.
합의금 300제시했는데 돈받고 합의할 생각없어 피해자 거부했대요. 남자분 도망에 부인에게 형사재판 비밀로 하신 대단하신 분이네요.42. 저야 뭐
'18.9.8 11:04 P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어릴적 치한만나도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몰라 어벙벙하던 옛날 아줌마지만
요즘 여자들은 아주 똑부러져요
자식들 한 둘 낳아 아들딸 구분없이 야무지게 교육시키는 요즘 세대에
일면식도 없던 치한놈들에게 가슴 엉덩이 주물리고 가만 있을리가 없는 세상인거죠
잘 기른 딸들 아닌가요?
제 아들에게도 교육 단단히 시킬겁니다 감옥살이 하기 싫으면 스치더라도 항의받으면 공손히 사과하라고요
사법부 욕하기전에 그게 범죄라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이 명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마지 않네요43. 교육은
'18.9.8 11:05 PM (223.62.xxx.227)딸 아들 다 시켜야죠.
앞으로는 딸들도 조심해야 합니다.44. .....
'18.9.8 11:10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원글이 말투좀 고쳐요
오버를 넘어서 분노 내뿜으며 뭐하는 거예요?
Cctv와 판결문을 토대로
다들 추측만 할 뿐인데..당사자인냥
뭘그리 확신에 차서 떠드는지 .
이건 뭐 토론도 의견교환도 아닌
혼자 난동부리는 수준..45. 오버댓글이
'18.9.8 11:13 PM (211.36.xxx.97)더 이상한데요.
46. ..
'18.9.8 11:25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다른 cctv 없다는데 한표요..
다른 cctv 증거 까면서, 봐요 내 말이 맞죠? 이렇게 하지 않으니 전혀 믿음이 안감.. 애초에 없으니 못까는 거죠.47. 사실
'18.9.8 11:28 PM (220.126.xxx.56)맨처음 글 올린것도 부인인지 범죄자 본인인지 우리는 알도리가 없죠
치한들 매번 하는식으로 발뺌과 부인만 오지게 하면서 피해자를 꽃뱀만드는 그 글처럼
도망은 왜 치고 부인에게 말은 왜 안하고 숨기나부터 의심스럽기 짝이없는 행동에서 보다시피
판사앞에서도 추궁당했을건데 제대로 답변을 못했나보죠
치한들 거짓말 한두번 들어본것도 아닌 판사가 알아서 잘 판결냈을거라고 생각하네요48. ...
'18.9.8 11:33 PM (223.38.xxx.213)211.205.xxx.75
다른사람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입장도 아닌거 같은데
오지랖도 어지간히 떠시고 댁 말투나 고치세요
다른사람이 올리글에
분노를 내뿜니 난동을 부리니
무슨 헛소리인가요?
남의 사건에 내가 뭐하러 분노합니까?
가해자 측근이세요?49. ㅇㅇ
'18.9.8 11:37 P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단독] '강제추행' 온라인 진실공방…업주 "CCTV에서 명확한 행위 보지 못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0...
ㅋㅋㅋ 이럴 줄 알았다.50. ..
'18.9.8 11:42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나도 이럴줄 알았어요.
정확한 씨씨티비가 있으면 판결문이 그렇게 나올리가 없죠
지인이 뭐라고 믿고들 난린지51. ㅇ1ㄴ1
'18.9.8 11:46 PM (118.241.xxx.128)원글아, 형사재판의 가장 기본인 무죄 추정의 원칙이 뭔지 아니?
이번 재판은 유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재판이란다.
너도 언젠가 유죄 추정의 재판 결과를 한번 받아 보기를 두 손모아 기원한다.52. 업주피셜
'18.9.8 11:56 PM (121.165.xxx.77)씨씨티비2대. 판독은 검경이 하는 거구요~ 서로다른 영상 2개 있다는 피해자지인의 말을 업주가 확인해준셈
53. ....
'18.9.9 12:30 AM (115.136.xxx.79)CCTV 8대.
그 중 2대가 사건 현장을 가르킴.
1대의 영상은 부인이 올렸고 나머지 1대의 영상에선 사람들에 가려서 제대로 보이지 않음.
그래서 부인이 올린 영상만으로 다툰 것이고 판결문에서 다른 영상에 대한 얘기가 없는 것임.
피해자 지인이 올린 글이 잘못된 글임을 업주가 확인.54. 어제
'18.9.9 9:35 AM (111.118.xxx.4)그제 아내가 첫글 올릴때부터 어이가 없었어요
온통 감정에 호소하는 문장들에 씨씨티비 공개도 그렇게 하면 오히려 자기들이 불리하거든요
보나마나 뻔하죠 지금 일련의 사건들 특이한거 아니예요
성범죄 관련된 일에 어김없이 나오는 반응이죠
결과도 다 나온거나 마찬가지55. 어제
'18.9.9 9:37 AM (111.118.xxx.4)경찰 검찰 법원의 무능 또는 갑질의 오케스트라
국선변호사를 쓴 빽없고 돈없는 남자가 폭행 또는 협박에 의한 강제추행이란 틀린법 적용당해 구치소에 있는 슬픈사건.
보고싶은대로 보시네요
가해자는 사건 초기부터 변호사 선임했고 곧 사임했어요 후 두명의 추가 변호사도 구하려 했지만 모두 사임56. 돈없고빽없는
'18.9.9 2:07 PM (61.74.xxx.189) - 삭제된댓글돈많이주면 사임안했겠죠
57. 핀ㄷㅇ
'18.9.9 4:41 PM (211.107.xxx.197) - 삭제된댓글지랄을 해라 아주 ㅉㅉ
58. 동영상몇번봤음
'18.9.9 10:48 PM (223.62.xxx.231)우리가 좁은 사람 사이를 지나갈 때
동성이든 이성이든 엉덩이에 손 안 닿죠?
그 여성이 그 남자를 감옥에 넣으려고 타겟삼고
뒤돌아본것이 아니면
터치했을 확률 높아요
성추행은 본디 신고도 못하게
번개처럼 저지르죠59. ..
'18.9.15 11:05 AM (1.227.xxx.232)저도여러번돌려봤어요 빼박 유죄에요
잘라의순간에도 여자캐치하고 다가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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