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나 학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지요...
인강으로 혼자서 꾸준히 공부해도 내신이나 수능대비가 될까요?
사교육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되도록이면 과외나 학원을 추가하고 싶지 않은데
주변을 보면 또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하네요..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외나 학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지요...
인강으로 혼자서 꾸준히 공부해도 내신이나 수능대비가 될까요?
사교육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되도록이면 과외나 학원을 추가하고 싶지 않은데
주변을 보면 또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하네요..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에서 얼마나 중요한대요
언수외는 기본과외시장이 죽을수 없는 실정이지요
과외나 학원이나 꼭 해야하는 코스.
중학교 국어 공부 해보셔서 알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거랑 학교 입시에서 가르치는 게 다르잖아요.
내가 읽었던 시나 소설이 완전 낱낱이 쪼개지고 분석되서 그 해석을 달달 외워야 되기도 하고요.
저희 땐 그래도 책 많이 읽어서 언어영역 지문들이 낯설지 않았거든요.
신간들에서 비문학 많이 출제 되기도 했고요. 근데 요즘은 시간이 너무 없어서;;;
학원 다녀야 되는 거 같아요. 진짜 윗분 말씀대로 언수외는 최상위까지 생각하신다면
어느 정도는 사교육을 빌리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희 때나 EBS 이만기 선생님이 티비에 나와 수업하시고 그거 듣고 공부했죠.
요즘 괜찮다 싶은 강사들 다 어디에 있나요? ;;;;;;;;;
근데 인강 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요. 어차피 그것도 오프라인 강의랑 비슷하니까요.
아들이 현재 고 1인데
아들주변에 (공부잘하는 애들) 국어는 신경을 덜 쓰네요.
방과후 교실에서 특강있으면 듣고..
따로 들어가는 사교육은 없어요.
아들이 국어 1등급 나오는데
아직은 배운거 위주로 해요.
이과 선택해서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구요.
문과는 또 다르겠지요.
겨울 방학때는 EBS 특강 듣겠다고 하네요.
고1이라 언어영역이 좀 쉬워서 그럴거고요.
고2 문학으로 들어가면 문학교과서 종류가 참 많잖아요.
문과의 경우, 그런 걸 좀 외워야 되서 힘들죠. 어휘 수준이 확 바뀌는 거니까요.
우선은 인강 추천요.
독해력이 되는 애들은 인강이든 학원이든 과외든 효과가 있는데..
기본 독해력이 안되는 애들은 고액과외도 소용이 없더군요.
어릴떄 만화책이라도 열심히 읽은 애들이 언어는 확실히 효과가 더 좋더군요.
빨강머리앤님 메일 고맙습니다.
이쁘게 잘 쓰겠습니다.
셜대3학년다니는아들,전과목1등급인데 수학빼곤 혼자했어요.평소 책을좋아해서 언어걱정안했는데 들쑥날쑥3등급받은적도있어서 수능언어와달라 감이안와 걱정했어요.수능마지막까지 언어땜시 걱정이많았는데 1개틀려서 정시1차로합격했어요.시간이있어니 인강샘들이 과외샘들보다 실력이 훨좋아요.본인한테 맞는샘골라시키세요.혼자하는 공부가 시간절약되고 최고에요 지금와서 울아들하는말 학원보낸수학샘이 제일 도움안됐다고..모든과목이 기초가 잘되어야합니다.기초가잘되어있어야 변형된문제도 해결할수있어요
교과서 한권이니 어찌 된다해도 수능은 18종 교과서를 다 봐야 합니다,
그래도 해마다 새로운 지문이 출제되죠
게다가 문학 비문학 고전으로 나뉘는데 고전은 정말 생소하죠
언어감이 타고나서 뭘 풀어도 다 맞는다면 모르지만 ,해야죠
의대입시를 결정짓는게 언어 한문제 라고들 하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03 | 만원의 행복을 누렸던 주말이었어요.^^ 4 | 행복 | 2011/09/26 | 2,261 |
16702 | 박영선씨 부러워요. 49 | 정말 | 2011/09/26 | 9,016 |
16701 | 핸드폰분실시 전화번호부 내역 뽑을수 있나요 1 | .. | 2011/09/26 | 3,430 |
16700 | 부부간에 혀짧은 소리로 대화하는거 어때요 15 | 이나이에 | 2011/09/26 | 3,488 |
16699 | 파김치가 너무너무너무 짜요 ㅠ.ㅠ 4 | 왕~~짜.... | 2011/09/26 | 4,107 |
16698 | 관리자님께 건의~(오류 게시판 개설) 2 | ^^ | 2011/09/26 | 1,081 |
16697 | 아이를 더 낳고싶지만....조기폐경왔어요.. 8 | 40살 | 2011/09/26 | 4,183 |
16696 | 아기 비염과 성장대문에 그런데.. 춘원당, 김기준한의원중에 어디.. 1 | 한의원고민 | 2011/09/26 | 2,776 |
16695 | 큰병원갈 때 진료의뢰서 유효기간 궁금해요 2 | 궁금 | 2011/09/26 | 13,522 |
16694 | 박영선씨 너무 부러워요~ 18 | 박영선 | 2011/09/26 | 3,085 |
16693 | 5살 딸이 장염에 열이 나는데요 링거를 어디가서 맞히나요? 2 | 링거 어디서.. | 2011/09/26 | 1,638 |
16692 | 서울시장 경선, '아름다운 박원순 vs 똑똑한 박영선' 5 | 세우실 | 2011/09/26 | 1,622 |
16691 | 꼬꼬면 9 | 된다!! | 2011/09/26 | 2,249 |
16690 | 에뜨로 머플러가 너무 이뻐서.. 5 | 겨울 | 2011/09/26 | 3,061 |
16689 | 모피 리폼(수선)잘 하시는 곳 추천해주세요 3 | 월동준비 | 2011/09/26 | 2,728 |
16688 | 다들 자산대비 현금비중이 몇프로 정도 되시나요? 2 | 현금비중 | 2011/09/26 | 2,217 |
16687 | 꽃가게 경영은 어떤가요? 3 | 꽃집 | 2011/09/26 | 2,569 |
16686 | 동생이 가시밭길을 가네요... 23 | 근심... | 2011/09/26 | 11,764 |
16685 | 꼼수가 뭐고 그 티셔츠가 왜 유명한가요? 1 | 궁금 | 2011/09/26 | 1,444 |
16684 | 박영선 실망이네 25 | 입진보 | 2011/09/26 | 3,834 |
16683 | 서울 전세 성수기 끝났나요? 5 | 전세 | 2011/09/26 | 2,822 |
16682 | 손학규-정동영의 대결, 서울시장 경선 '孫'의 승리로 2 | 세우실 | 2011/09/26 | 1,253 |
16681 | 현 대입 제도는 기부제도의 바뀐 이름.. 5 | 뒷글 다시 | 2011/09/26 | 1,456 |
16680 | 전주에서 1박2일 할 숙소 좀 봐주세요 5 | 푸른감람나무.. | 2011/09/26 | 1,932 |
16679 |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5 | 열받어 | 2011/09/26 |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