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 흩어져살고있는 지인들 언니들 이야기 들어보면요
서울이라고 아파트 다 오른거 아니더라구요
서울에 한동짜리 아파트나 연식 좀 있거나 언덕이나 약간 경사진곳에 있거나
대단지지만 오래된 아파트 이런곳들은 다 오르지 않았어요
강남 강동 성북 마포에 흩어진 아파트들이예요
참고로 강남에 나홀로 아파트 많아요
서울 곳곳에 흩어져살고있는 지인들 언니들 이야기 들어보면요
서울이라고 아파트 다 오른거 아니더라구요
서울에 한동짜리 아파트나 연식 좀 있거나 언덕이나 약간 경사진곳에 있거나
대단지지만 오래된 아파트 이런곳들은 다 오르지 않았어요
강남 강동 성북 마포에 흩어진 아파트들이예요
참고로 강남에 나홀로 아파트 많아요
안 오른 곳도 많아요.
저도 40평대고 마용성인데도 그닥...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가봐요
근데 이 가격도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아이들 미래를 생각하면.. ㅠㅠ
별로 안올랐는데...
갑자기 시세에서 1억 뻥튀기된 가격으로 내놓은 집 생김.
팔리진 않을 것 같아요.
기레기ㆍ친일자한당ㆍ댓글알바들이 사는 동네만 올랐나봐요
얘네들만 난리잖아요 ㅋㅋ
구로구.
작년과 거의 그대로 예요.
강남은 죄다 나홀로도 올랐어요
겁줘서 팔게 하면 푹 꺼질거 같드만...
그게 힘든가보죠?
솔직히 공급이 부족하진 않은거 같아요 월세도 제자리고...
전세도 많아지고.
몇몇의 농간이란 생각뿐.
안올랐다는분들은 남들 오른거에 비해 안올랐다는거겠죠.
아무리 부동산 광풍이어도 나홀로, 혐오시설 인근 등 못난이 아파트는 덜 오르겠죠.
나홀로가 몇갠대요 다 전수조사해보셨어요?
안오른곳도 많아요 몇세대 안살아서 매물없이 그냥 살던 그대로인 집들 많고.
매물 없어서 그냥 살던 그대로인걸 안올랐다고 하는거에요? 참.
인근 부동산등 괜히 바랍잡고 호가를 크게 부풀리고 이런 세력들이 설치는거 확실해요
매물도 없고 그냥 말도안되는 가격 껑충 올려서 그냥 내논 한두집이
가격 올리고 있는 중이예요.
나홀로 많이 올랐던대요
원글님 저 강남전세사는데 안오른나홀로좀 알려주세요
이사가야해요
검색해보시지...
네이버 부동산 가서 원하는 가격 세팅하고 검색해봐요
저희동네도 하나도 안올랐어요
명박때 비싸게 주고 산 아파트값보다 지금이 더 떨어져서
오를기미도 없네요..
그리고 네이버 부동산가를 쳐보니
우리아파트 실거래가와 차이가 많네요
네이버 가격보다 실거래가가 더 낮아요ㅠㅠ
돈 있어 투지하는 사람들은 모르겠고
실 수요자는 조심할 시기 같아요 괜히 덥썩 물었다가...
언덕받이에 있는 평형수가 한개밖엔 없는 단지랄것도 없는 작은 아파트인데.
제가 2015년 여름에 구입할때 최고정정이다.
내리더라도 내가 살 집이니 나중에 맘 아파도 그냥 숙명이다 생각하고 가자.
이사 다니는거 징글징글하다면서 구입한 집입니다.
첨에 부동산에서 제가 예산한 금액에서 살 수 있는 집이 이거라고 하면서 보여주는데.. 언덕을 오르고 어르고...
정말 한번 보고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내 예산으론 다른 평지아파트는 택도 없어서...
전세대출 내느니 매매대출 내자 싶어 구입했는데..
주변 아파트가 많이 올라도.. 그냥 오르는구나..
떨어지지만 않으면 고맙겠다 싶었는데...
작년에 제가 산 가격에서 1억정도 올랐는데...
요즘은 제가 산 가격보다 2배 올랐습니다.
어차피 투자개념이 아니라 실거주용이라 가격이 오른들 별 차이없겠지만...
적어도 새로 아파트를 구입할때는 큰 갭없이 적정수준의 대출끼고 원하는 아파트를 구입할 수는 있을것 같아서 기쁩니다.
언덕은 왠만해선 안오르는 곳인데..올라도 소폭만 오르고요
윗님은 1억에 이어 지금 2배나 올랐다니 흥미롭네요
흥미롭나요?
저도 흥미롭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마용성에 위치해 있구요.
아직은 재건축이 안되는 그렇지만 오래된 아파트구요.
호가 담합 성행.. 지난달 부동산 허위매물 '역대 최고치'
https://news.v.daum.net/v/20180904102037071
지금 서울 곳곳에 안오른 데가 없는데 이런 식으로 현실부정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오늘 기사예요.
가격 올리는 방식이죠. 허위매물 내놓고, 기레기들 부동산 가격 폭등했다고 나발 불고,
집주인 '호가 담합' 도 넘었다..허위매물 신고 '역대 최다'
https://news.v.daum.net/v/20180904083509916
집값 오르는 거 어제 오늘 일 아니고,
오르는 폭 강남 3구가 주도하는 거 어제오늘 일 아닌데,
너~무나 엄살에 호들갑에, 작전세력에 기레기들 풍악나발에
드디어 잡았어. 현 정부 약점 잡았어,
이런 분위기가 느껴져요.
쓰리디님.
여기서 정신승리 마시고.
현장을 발로 뛰어 보세요.
문재인정권의 문제가 바로 현장인식이 없다는겁니다.
그냥 책상머리에 앉아서.. 이론만 앞세우니 토론에선 정말 훌륭하죠. 입으로 상대를 다 말아먹어버리십니다.
그런데 실상은.. 현실인식이 없고 입만 살아서 사람들 (문빠)선동이나 하고.. 자신들은 뒷짐이나 지고 있으니... 그런 입만 살아 나불대는 사람들 말만 믿고..
믿습니다를 외쳐대는 문빠들을 보면.. 진짜 한심하고 멍청하게 보인다는....
현실인식 제대로 하길.
노무현이 갔던 길... 고대로 밟고 있고 있네요. 문재인이.. 그길을 옆에 있는 문고리들이.. 인도하고 있는듯.
서울 서울 서울
강남 강남 강남
조선시대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공자를 죽여야 했듯이(물론 다 죽이지 못했지만)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강남을 죽여야 한다.
58.122님은 부동산 업자인가
아님
자한당?
뭘 정신승리예요?
허위 매물로 호가 올린 뒤
언플
그리고
가격 상승 부채질
이거 기사에도 여러 번 났던 거예요
이거야말로 적폐죠
그런데 여기서 문빠는 왜 나와?
부동산 얘기하는데 믿습니다라니
수상하다는~~
현장을 발로 뙤어봐요
정말 느낌이 헉 합니다
작년초부터 집살려고 했는데 집한채 못산게 후회됩니다
어제도 돌아다녀봤는데 호가라도 많이 올랐더라고요
거의 그대로입니다.
쓰리퀘스쳔님.
저보고 자한당이라구요? 수상하다구요?
나를 자한당 끄나풀로 몰거나 박사모로 몰면 시원해요?
박정희때 간첩으로 몰아버리는거랑 뭐가 다르게요?
그리고 당연히 문빠라고 하죠.
현실이랑 전혀 다른말 하며 정권실책 감추기에 급급한데...
문빠 아니면 문재인정권이 고용한 알바라도 됩니까?
살다살다...
82에서 문재인정권을 비판하다. 박사모. 일베. 태극기부대. 이젠 자한당끄나풀로 까지 몰리다니...
자기말과 다르면 다 자기들이 정해놓은 적이고 적폐인가?
그런 자신들이 믿는것은 민주주의 대한민국인가? 아님. 문재인공화국인가?
오로지 문빠들의 문빠만을 위한 문빠들의 문재인공화국인가?
문재인정권을 비판하고 문재인정권에서 뼈빠지게 살아도 힘들어서 힘들다고 하는 국민들은 죄다 개돼지인 일베이고 박사모인가?
저 허위매물 신고는 집주인들이 원하는 가격으로 안올려주고 부동산에서 싸게 미끼로 올렸다고 신고가 많은거에요. 비싸게 올려서 신고당한게 아니라..
그리고 저는 부동산업자도 아닙니다.
방배동 주상복합들도 거의 안올랐고
이제 거래는 되네요~
서초구도 이래요.
일부 투기꾼들어간 동대문이 이상한거
방배동도 많이 올랐던데요.
사당이랑 붙어있는 롯데캐슬아르떼도 16억 넘고 오래된 방배홈타운1차도 15억 넘어가고.. 다른 곳이 워낙 올라서 덜 올라보이지만..
위에 저희님 언덕이라 하니 마포신가봐요.
마포 그쪽도 많이 오르고 지금도 오르고 있어요.
나홀로 많이 올랐던대요
원글님 저 강남전세사는데 안오른나홀로좀 알려주세요
이사가야해요 2222
아무리 언덕배기여도 서울은 우상향이에요. 안오르는것같던 언덕배기 나홀로아파트. 지난 오년간 추이보니 우상향. 오르긴올라요
방배동 주복도 많이 올랐어요 몇년전 6억이었던 100세대도 안되는 곳도 지금은 10억이 넘어요
나홀로나 언덕배기 아파트도 마찬가지
인기단지 오르면 나머지 비선호 아파트도 따라 오르는 것 같아요
잠원.반포 한두동짜리 아파트도 몇년전 가격 생각했다간 헉 하고 놀래겠던데요 ㅠㅠ
방배동 주복도 많이 올랐어요 몇년전 6억대이었던 100세대도 안되는 곳들도 지금은 10억이 넘어요
나홀로나 언덕배기 아파트도 마찬가지
인기단지 오르면 나머지 비선호 아파트도 따라 오르는 것 같아요
잠원.반포 한두동짜리 아파트도 몇년전 가격 생각했다간 헉 하고 놀래겠던데요 ㅠㅠ
본인 동네 오르면 서울 전체가 다 오르는 줄 아나보죠.
를 파악해야죠. 누구나 다 조건좋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지 조건 별로인 사람밖에 없으면 차라리 결혼자체를 안하고말지..집도 똑같죠. 다들 꺼리는 별로인 지역 아파트를 설령 강남이라해도 누가 사요? 이 광풍에도 안오른 구석탱이 비역세권 나홀로단지 찾아보면 나오는건 인지상정이죠. 몰리는 데만 몰리는게 본능.
사람심리 님. 잘 모르시네요. 서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구석탱이까지모조리 우상향이에요. 강남 인기단지가 하루에 일억씩 오른다면 구석탱이 비인기단지가 그정도가 아니어서 안오른것같이 느껴지는거지. 지난 몇년간 집값 그래프 보세요. 꾸준히 올랐어요. 서울시내. 그것도 개발호재 있는곳에 있으면. 나홀로. 언덕배기여도 다 오릅니다. 서울은 우상향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7716 | 묵은지찜이 이렇게 맛있는거였군요 6 | .. | 2018/10/25 | 3,201 |
867715 | 난 "이재명 죽이기" 라는 말이 젤 같잖고 웃.. 23 | ㅎㅎ | 2018/10/25 | 1,117 |
867714 | 송종국 꼴보기 싫어요. 7 | . . . | 2018/10/25 | 6,313 |
867713 | 비싼 가격 치고 맛없는 음식 뭐가 있나요? 34 | 음식 | 2018/10/25 | 5,234 |
867712 | 나한테만 불친절한 남편 24 | ㄷㄷ | 2018/10/25 | 6,019 |
867711 | 당정 "국공립유치원 40% 확보에 박차..집단휴업 엄중.. 10 | 잘한다 | 2018/10/25 | 1,176 |
867710 | 식당에 있는 고추절임 7 | pp | 2018/10/25 | 2,366 |
867709 | 미국증시 밤새 후덜덜 빠졌네요.... 7 | 우찌될랑가 | 2018/10/25 | 2,615 |
867708 | 남편과의 잠자리 기피하시는 특별한 이유 있으신가요? 32 | , | 2018/10/25 | 15,960 |
867707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4 | ... | 2018/10/25 | 972 |
867706 | D-48, 김혜경을 재 소환하라! 7 | 무소불위김혜.. | 2018/10/25 | 629 |
867705 | 이 사람이 결혼할 사람이다라는 확신 24 | 프림로즈 | 2018/10/25 | 11,663 |
867704 | 혼자 되신 아버지 어떻게 지내시게 해야 할지... 27 | 고민 | 2018/10/25 | 6,359 |
867703 | [펌] 삼성이 이재명죽이기에 나선 꼭꼭 숨겨진 이유 52 | .... | 2018/10/25 | 3,406 |
867702 | 노트북 싸게 살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3 | .. | 2018/10/25 | 1,017 |
867701 | 주식에 대해 한마디 6 | .. | 2018/10/25 | 2,721 |
867700 | 인조퍼 이쁜것 추천좀^^ 2 | 아아!! | 2018/10/25 | 957 |
867699 | 한국경제 김어준에 딱걸림ㅎ 29 | ㄴㄷ | 2018/10/25 | 2,777 |
867698 | 이 글씨 보이세요? 47 | zzz | 2018/10/25 | 6,192 |
867697 | 북한의 대학입시 제도 5 | 북맹타파 | 2018/10/25 | 1,645 |
867696 | 도통늬우스 2 | 181025.. | 2018/10/25 | 651 |
867695 | 너-무 넓은 이마 해결책 있을까요 ㅠㅠ 11 | // | 2018/10/25 | 3,372 |
867694 | 요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13 | 네가 좋다... | 2018/10/25 | 3,492 |
867693 | 남부럽지 않게 키워놓은 아들 장가가서 잘 살면 150 | ... | 2018/10/25 | 27,846 |
867692 | 이재명글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30 | 행복한모모 | 2018/10/25 | 1,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