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전업 며느리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속으론 못마땅해 하시겠죠?
손주들이 좋은 대학 들어가면
뒷바라지하느라 애쓴 며느리덕이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려나요?
1. 역지사지
'18.9.2 6:10 AM (91.115.xxx.34)해보면 답나오지 않나요?
2. ㅇㅇ
'18.9.2 6:26 AM (208.54.xxx.244)전 아들 뒷바라지 잘 하고, 손주들 잘 키워주면 고마울 것 같은데요.
화목한 가정 만들어 주는 며느리가 좋아요.
아무래도 경제활동을 하면 며느리 본인에겐 좋을지 몰라도, 몸이 피곤하여 가정에 소흘해 지는 건 사실이에요.
수퍼우먼이 없으니까요.
아들만 생각한다면 전업 며느리가 좋아요.
돈이야 아들이 벌면 되는 거고.3. 20년간
'18.9.2 6:27 AM (58.231.xxx.66)원글이 말하는 집안은 못사나보네요.
밥먹고 살 일 걱정없는데도 굳이 자신의 할 일 챙겨 꼭 출근하는 새언니 별로에요.
집에서 오빠 뒤치다꺼리 좀 해주지 이생각 들어요. 친정엄마도 입 밖으론 내지 않았지만 섭섭하기는 한가봐요. 신혼초부터 새 집 비우고 20년간 처가살이중 이에요...ㅋㅋ4. ..
'18.9.2 6:32 AM (220.87.xxx.161) - 삭제된댓글제가 50대인데 10년전부터 친정 엄마가
요즘 너처럼 집에서 노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못마땅해하셨습니자
제가 어디가 아프다하면 집에서 노는 사람이
팔자 편한 소리하고 있다고 하시고...
친정 엄마도 남들과 비교하면서 혀를 쯧쯧 하시는데
제가 육체적인 힘든 식당일도 못하고 손도 느리고
젊었을때부터 큰병은 없는데 항상 여기저기 골골...
돈버는 여자들 보면 부러워요5. ᆢ
'18.9.2 6:49 AM (121.167.xxx.209)여유 있는 집이면 집에서 살림 야무지게 하고 아이 잘 키우고 사는 며느리가 예쁠것이고 가난해서 겨우 먹고 살고 집 한칸도 장만 못하고 아들 혼자 애쓰는것 보면 나가서 같이 벌어서 빨리 잘사면 좋겠다 싶을거예요
6. .....
'18.9.2 6:52 AM (216.40.xxx.240)오히려 친정엄마가 싫어했어요.
기껏 공부해서 집에서 평생 밥이나 하고 썩냐고.7. ..
'18.9.2 7:21 A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이런 문제는 왜 역지사지 해보면 답나오지 않나요...? 그냥 남자형제가 그런 상황에 놓이면 어떤 감정일지..생각해보면 되지 않나요.솔직히 손주가 좋은대학에 가면 당연히 제입장에서는 그건 100프로 저희 올케 덕이예요...제동생 돈은 잘버는데 자식 교육에 관심을 100프로 둘정도로 시간적인 여유는 없거든요..
8. ..
'18.9.2 7:40 AM (222.236.xxx.17)이런 문제는 역지사지 해보면 답나오지 않나요...? 그냥 남자형제가 그런 상황에 놓이면 어떤 감정일지..생각해보면 되지 않나요 아니면 부모님이 시부모님이라고 생각해보면 .저희집은 조카가 좋은대학에 가면 그건 100프로 저희 올케 덕이예요...올케랑 조카의 노력이 합친진 결과물.... 제동생 돈은 잘버는데 자식 교육에 관심을 100프로 둘정도로 시간적인 여유는 없거든요..
9. 당연히
'18.9.2 7:45 AM (39.7.xxx.55)싫지요
여긴 자본주의세사이니까10. 싫어
'18.9.2 7:48 AM (118.44.xxx.170)합니다. 특히나. 내딸은 일하는데 며느리님이 놀고 돈 안벌어온다면..시누이랑 같이 질투의 대상이 ...
11. 다 다른가봐요
'18.9.2 8:04 AM (211.46.xxx.42)울 시엄니시아버지는 되려 제가 일 하는 걸 탐탁치 않아하셨죠 아들 내조나 잘 하고 아이 빨리 낳아 잘 기르기를 원하셨는데 전 악착같이 직장생활했어요
40중반 넘어 여러 이유로 퇴직을 하고 나이가 있어 이젠 들어갈 데도 없어 전업이 됐는데 울 시아버지 아들 혼자 돈 버는 게 가여워 보였는지 은근 다시 일 하기를 바라시더군요 이덴 어디서 써 주지도 않는데 헛헛헛..12. ..
'18.9.2 8:09 AM (220.75.xxx.29)제 시부모님도 직장 그만둔다 소리에 너무 티나게 좋아하셨어요. 아이들 챙기고 남편 건사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13. 다 다릅니다
'18.9.2 8:14 A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직장다닌다고 애맡길까바 힘들어하는 시부모도 계시고
직장다닌다고 화려하게 하고 다니면 불안한 시부모도 계시고
막말로 직장다녀 내용돈이나 듬뿍 줘야 좋은거지
단순히 직장을 다니냐 아니냐로만 좋고 나쁨을 따질수 없죠14. 글쎄요
'18.9.2 8:32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아내가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아이들 교육 잘 시키고
남편 내조 잘한다면
도리어 밖에서 돈 잘 벌어오는 여자보다
더 좋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5. MandY
'18.9.2 8:33 AM (218.155.xxx.209)저희 시어머니는 아이 어릴땐 아이 맡길까봐 그것만 신경쓰시고요 아이들 크고는 저에게 니가 복이 많다 하더군요 시어머니 입장에서야 이렇든 저렇든 며느리는 며느리일뿐이죠 윗님 말씀따나 연세 많아질스록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쪽으로 변해서 당신에게 용돈듬뿍 줘야 좋죠 제 지인중엔 남편보다 잘버는데도 내아들 돈으로 며느리가 호강한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16. 어쩌란건지
'18.9.2 8:36 AM (184.75.xxx.244)고약한 시어머니라면
전업하면 아들 등골빼먹는다고 싫어할테고
일하면 몇푼이나 번다고 가정 다 팽개치고 저리 사냐고
싫어하겠죠.
아...언제까지 이런 질문이 올라와야하나요?
부부가 선택하는 삶일뿐.시어머니가 어찌 생각할지가
왜 그리 중요한지...17. ..
'18.9.2 8:45 AM (221.167.xxx.116)저희 시어머니보니 잘 못 버는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는 맞벌이 해라 하고
잘 버는데 아픈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는 집에 있었음 하더라구요.
이중성에 놀랬어요.18. ㅇㅇ
'18.9.2 8:51 AM (121.151.xxx.144)싫어하든 좋아하든 알게 뭐에요ㅋㅋ
19. ~~
'18.9.2 9:04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원글님 시어머니 생각이 중요한거아닌가요?
제 손위 형님은 생계형아닌 자기계발 및 본인 품위유지 직장ㆍ알바 20년 넘게하고 큰아이가 대학 못가니까 시어머니가 형님이 직장다녀 그렇다하고ㅡ
전 20년 넘게 전업하다 애 다 키우고 생계형으로 이제 나가서 돈버니까 시어머니가 사장이 월급 언제 올려주냐고 하시드라고요ㅡ
시어머니는 한분인데 며느리가 직장을 다녀도 안다녀도 불만입디다.ㅋ20. ...
'18.9.2 9:11 AM (221.145.xxx.10)저희 시어머니는 직장다녀라 하시고요. 저희 친정엄마는 며느리가 집안건사 잘하면 그걸로 됐다 하시더라고요. 근데 전업며느리가 친정으로 돈 보내니까 그 돈 받는 친정부모가 낯이 두껍다 하시대요.
21. 경우에따라
'18.9.2 9:2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생계형처지에 전업이면 싫을것이고
돈 부족함 없는 집안은 싫어하거나 관심없을것이고...
맞벌이는 생계형이 대부분이지
자아실현하느라 다니는 경우가 얼마나될지22. 음
'18.9.2 9:21 AM (119.70.xxx.238)저희 시부모님은 제가 직장다니는걸 싫어하시던데요
23. 친정엄마가
'18.9.2 9:22 AM (211.245.xxx.178)먼저 싫어했어요.
왜 집에서 놀고먹냐고.. 젊은데 집에만 있지말라구요.
엄마가 밑반찬부터 김치,장,장아찌,양념부터 쌀.채소까지 다 해주셨는데도요.ㅎㅎ
시어머님도 애들 유치원가고,초등들어가니 낮에 심심해서 어쩌냐, 안심심하냐, 어머님 옆집 새댁은 애들 유치원가니 알바하더라...하시면서 눈치 주더라구요.
지금은 저도 돈 조금 버는데 어머님이 좋아하세요.
친정엄마는 워낙 자식들 먹거리 챙기는거 좋아하는 분이라 일하는 며느리에대한 외조가 넘치십니다.ㅎㅎㅎ
아들 며느리늘 떠나서 혼자 벌어서 먹고살기 힘든 세상인걸 어른들도 아시니까 그러신거겠지요.24. 시어머니마다달라
'18.9.2 9:42 AM (1.241.xxx.219)시어머니마다 다르죠
우리 엄마는 딸은 일했으면 하지만 며느리에겐 아무것도 바라긴 어렵다. 고 하시고 우리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집에있었으면 하시더군요.
집에서 있는 사람은 파출부처럼 뭐든지 시켜도 된다 생각하시고 좀 하대 하시는 경향이 있고 본인은 맞벌이셔서 늘 아버님 기를 죽이며 사셨거든요. 내가 니돈으로는 쌀 한톨 먹어본적 없다고 늘 소리지르시구요.
그러니 제가 집에 있길 바라시죠.
똑같이 목소리 내길 바라지 않구요.
지금도 쟤 나가서 돈 벌게 하지 말라고 상시 전화하세요.25. ....
'18.9.2 9:52 AM (175.223.xxx.178)대체 그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먹고사느라 급급하지 않은 집에서는 딸은 멋지게 자아실현하길 원하고 며느리는 집에서 아들 수발 들어주길 원하죠26. ㅋㅋ
'18.9.2 10:17 AM (211.186.xxx.126)싫어하든 좋아하든 알게 뭐에요ㅋㅋ2 2 2 2 2 2 2 2
27. ....
'18.9.2 10:32 AM (27.176.xxx.32)집집마다 달라요
아이들 잘 건사하고 남편 잘 해 먹이고 이게 중요한집도 있고
빨리 돈벌어 집 마련하고 살라는 집도 있고28. 선택에 의한 전업
'18.9.2 10:34 AM (14.38.xxx.167) - 삭제된댓글저도 제아이들도 좋은대학 들여보내고말고 상관없이 전업을 더 원합니다.
제시모나 시형님들은 도와주는거없이 돈안벌러나가나 눈치를 줬지만 저나 남편.아이들은 전업인 저를 더 좋아했고ㅡ취업 결사반대ㅡ저역시 전업이 좋아요.
아이들 다크니 바라는건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을 행복해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합니다.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인생같아요.29. 싫어는 안하죠
'18.9.2 10:36 AM (112.160.xxx.116)저도 직장다니기 전까지는 살림 야무지게 하고 애나 잘키우면 된다고 하셨지만 막상 일하러 다니니
저 눈치 보시던데요
그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묘한 그런 느낌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제가 안부전화를 전업일때나 직장다닐때나 똑같이 안하거든요
전업일때는 윗동서랑 비교하면서 안부전화 얘기하시더니 이제 그런 말 쏙 들어갔구요
금요일도 제사였는데 제가 마치자 마자 갔더니 5시도 안되었는데 음식 다 해놓으셨더라구요
제가 전업인데도 그시간에 가면 시어머니가 해놓으시겠어요? 안해놓지...
그리고 시누가 둘이 있는데 다 전업인데 시어머니가 니네 시누들은 남편 밥 먹고 편하게 지낸다~
그 얘기는 하셨어요30. 저는
'18.9.2 10:39 AM (219.254.xxx.62)제자식 전업안시켜요 100세인생
전업은 구시대 퇴물이죠 10년이면 육아도 소용어뵤는데요
남편 자식 뒷바라지하나요
미래를 본다면 전업안되요31. 저희 시어머니
'18.9.2 10:52 AM (211.109.xxx.163)큰아들이 개차반인데
머리 큰 아들이 부모말 들을리도없고 나같으면 이혼한다
왜 속썩고 사니 이러셨고
둘채아들은 몸쓰는일 하는데 딸만 셋이예요
둘째형님은 평생 전업이구요
지지배 넷이 아들 등골 빼먹는다고 굉장히 싫어하세요
형님이 시댁만 오면 자기 여기저기 아픈얘기만 늘어놓고
그냥 수더분하게 오는데
시댁과 형님이 같은 지역 시골에 살아 보는눈들이 있는데
누가 말해주길
시댁올때만 그렇게오지 그냥 동네마실다니고 장보러 다닐때는
동네에서 알아주는 멋쟁이라는 말을 듣고 더 분통터져하시죠
몸쓰는 일 해서 힘들게 돈버는데 집구석에서 돈을 저리 써댄다고32. 가방끈 아까우니
'18.9.2 10:56 AM (125.184.xxx.67)일하라 하셨는데 시누 결혼하니 그 말 쏙 들어가고,
여자는 집에 있는 게 제일이더라. 나가서 뭐하러
힘들게 돈 버냐고..^ ^
시어머니 마음과 친정엄마 마음은 다른 법이니 이해합니다.33. 애는 누가 키우고?
'18.9.2 11:03 AM (61.82.xxx.218)애 봐주실거 아니면 일해라 절해라 마셔야죠.
전 맞벌이 10년 해봤는데,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전 친정엄마가 말리셔서 그만 뒀어요. 친정엄마가 아이 봐주실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안되셔서요.
남편도 시어머니도 육아는 나몰라라하는 집안이라 일하는 며느리 주말이면 불러서 애업고 밥하게 만드는집안이라서요.
남의 손에만 맡겨가며 두아이 10년 키웠는데, 후회되요.
올케들도 애들 어릴땐 다~ 전업으로 아이들 키웠어요.
제딸 세대는 좀 나아지겠죠~~34. 근데
'18.9.2 11:35 AM (223.62.xxx.1)맞벌이자녀도 좋은대학 많이가잖아요
제딸은 결혼이 선택이지 경제적 자립이 필수라고 교육시킵니다.
이제 이런 마인드 좀 버렸음 좋겠어요
시짜들도 맞벌이 선호하면서 유세는 유세대로 부리는 이중성 좀 버리구요35. ..
'18.9.2 12:31 PM (175.223.xxx.196)사람마다 다르겠죠
저희 친정엄마는 올케가 전업으로 있었으면 하는데 그냥 생각만 하고 있어요 의사아들이 돈 잘버는데 굳이 맞벌이 할 필요있나 집에서 애들 잘 키우는게 돈버는거다 이런 주의인데 일하고 싶어하는 눈치라 올케한테 내색은 안해요
저희 시어머니는 며느리인 제가 벌었으면 하죠 ㅎ
그리고 당신 아들도 잘 해먹이고 잘 챙기길 바라고36. 손주가
'18.9.2 12:50 PM (182.172.xxx.23)좋은 대학 들어갔으면 자기 아들이 머리가 좋아서 그렇다던데요..
며느리가 애쓴게 아니라...37. ..
'18.9.2 3:5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요즘 옛날처럼 집밥만 있는것도 아니고, 전업주부들 반찬도 사다먹고, 반조리에 외식에 매식에..다 이용하는거 시모들도 알아요..며느리가 집에 있다고 매일 밥해준다고 장보고 집에서 청소 싹하고 가정건사에 매진할거라 생각하는 시모 거의 없어요..그래서 전업이라면 별로라 생각하죠.
38. 마님
'18.9.2 7:20 PM (210.18.xxx.189)뭘해도 아들 덕이지..며느리 덕이라 할까요?
듣기좋으라고 말씀이야 그리하시겠지만...
돈벌면서 집안살림 똑부러지게하고 아이도 잘키우는 며느리 원하는게 사람 욕심 이니까요.
그냥 내 상황에 맞는 내인생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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