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다되가는데 자기 자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오래된 회원분들은 정해진 자리에 앉거든요 저도 계속 돌아니다 겨우 정착할수 있는 자리를 찾았어요.
미싱이 자기랑도 맞아야하고 주변에 사람들도 없고 좋다 생각했는데 몇주전부터 어떤분이 제 옆에 앉는데 그분도 자기 자리라 생각했겠죠??
그런데 정말 계속 혼잣말을 하세요.
엄청 분주하고요. 각자 진도로 수업을 하니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중얼중얼.
저는 신경 쓰여서 음악도 잘 안 듣는데
비어있는 자리도 없는데..
왜 계속 중얼 거릴까요.
무언갈 만들어서 항상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은 진이 다 빠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로 홈패션 배우는데요
미싱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8-08-31 20:57:40
IP : 211.202.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8.8.31 9:21 PM (123.215.xxx.96) - 삭제된댓글좀 나이가 드신 분인가요?
뭔가 생각대로 잘 안되서 그러시는걸지도 몰라요.
저도 집에서 맨날 그러거든요^^2. .....
'18.8.31 9:41 PM (221.157.xxx.127)정신병일종인듯
3. 리봉리봉
'18.8.31 9:54 PM (211.201.xxx.19)중얼중얼 거리는거 정신분열 같은데요. 그냥 살살 피하세요.
조현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다네요.
십만인가 그렇다는데 일단 보이면 얼른 피하는게 상책이고요
그거 아니라고 해도 이상하면 얼른 피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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