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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이혼후 조현병

d 조회수 : 23,044
작성일 : 2018-08-30 01:53:36
온거 같아요

이혼 과정에서 시댁이랑도 엄청 싸우고 우리 가족들이랑도 엄청 싸우고

결국 소송도 마무리 못하고 합의로 다 포기하고 끝나고

아기도 뺏기고 가족이랑 싸워서 집나가고 

혼자 나가서 살다가 중간에 예전에 만나던 남자사겨서 또 상처받고...

지금 3달정도 됐는데 허탈감에 지내다가 힘든지 가족한테 연락이 다시 와서 받아주고 있는데

무슨말만하면 돌아가신 아버지얘기하고 귀신얘기하고 이상한 질문하고

정신병이 완전히 온거 같아요

병원가자고 하면 당연히 안가고 강제입원 시키는수밖에없는데

강제입원시키면 가족 엄청 원망할거 같고

이거 방법이 없을까요........... 동생이 엄마나 저한테 하는말들이 너무 무서워서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귀신얘기만 나오면 정말 동생이고 뭐고 없고 도망가고 싶은데 정신 돌아올때까지 간신히 참고 있는데 안돌아오네요...

제동생 끝난걸까요 ㅠㅠ

IP : 114.203.xxx.17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거..
    '18.8.30 1:55 AM (58.230.xxx.242)

    조현병 때문에 이혼 당했나보네요..
    강제로라도 어찌 해야죠. 무서워서 어찌 사나요.
    그러다 큰 일 내요ㅡ

  • 2. ....
    '18.8.30 1:56 AM (39.118.xxx.74)

    어쩌나요 ㅠㅠ 강제입원하면 안될꺼 같고 심리치료 받아보세요. 정신과 말고. 심리치료사에게요. 너무힘드시겠네요...종교는 없으신거죠.?..

  • 3. ....
    '18.8.30 1:58 AM (112.144.xxx.107)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누구도 비난할 순 없지만 이혼 과정에서 힘들었을텐데 가족들이 좀 힘이 되어줄 순 없었는지....
    지금이라도 의지될 수 있게 도와주고 치료 받자고 설득해봐요.

  • 4. 에구
    '18.8.30 1:58 AM (58.140.xxx.232)

    제가 아는게 없어 도움은 못되지만 위로드려요
    그냥 가족도 힘든데 정신적 어려움 있는 가족이 얼마나 힘드실지...ㅠㅠ. 빠른조치 취하면 그나마 낫다니 꼭 병원 데려가보세요.

  • 5. 돌돌엄마
    '18.8.30 2:26 AM (116.125.xxx.91)

    자기가 병걸린 줄 모르니 병원에 순순히 갈 리가 없죠..
    빨리 약먹도록 조치를 취하세요.

  • 6. 근데
    '18.8.30 2:29 AM (66.249.xxx.115)

    동생분이 참 힘드셨겠네요

    읽기만하는데도 너무나 마음이 짠해요ㅠ

  • 7. ...
    '18.8.30 2:29 AM (221.151.xxx.109)

    초반이면 얼른 데려가세요

  • 8. ㅌㅌ
    '18.8.30 2:47 AM (36.38.xxx.235)

    약먹으면 증세가 확 좋아집니다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초기에 잡아야지 방치하면 더 심해집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자고 할때 우울증 이런걸로 핑계되시고
    무조건 병원 문턱을 넘어야 해결됩니다

  • 9. 무조건
    '18.8.30 2:51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약 먹어야 해요
    조현병으로 이혼 당한 것 같은데
    심리치료 같은걸로는 안돼요 무조건 약 먹어야 해요
    놔두면 폭력도 써요

  • 10. .....
    '18.8.30 2:51 AM (216.40.xxx.240)

    이상한 싼 병원말고 빅5 정신병동은 우리가 생각하는것같이 무서운데 아니니 꼭 빅 5에 속하는 큰곳으로 입원시켜서 맞는 약과 상담치료 해야돼여.. 삼성 아산 서울대 세브란스

  • 11.
    '18.8.30 2:55 AM (117.111.xxx.156)

    초기에 약먹어야 좋아요

  • 12. 그냥
    '18.8.30 3:00 AM (139.193.xxx.73)

    맞장구치는 들으세요 뭐라는지
    무서워할 필요가 있나요
    아버지가 꿈에 너 꼭 병원 데려가 보도록했더고 건강해야한다고 역 먹으라 했다고 꼬여야죠
    님도 자꾸 아버지 얘기해서 달래 병원 데려가세요
    머리를 쓰는 수 밖에....

  • 13. 그래
    '18.8.30 4:33 AM (139.193.xxx.73)

    나도 아버지가 자꾸 꿈에 나타나 너를 걱정하시더라 아버지가 너 병원 안데려간다고 호통을 치셨어 약을 목여서 건강하게 해야한다고
    마음이 편치 않으시대 그래서 자꾸 너에게도 보이는구나
    맞징구 치세요 할 말을 만들어 가면서

  • 14. ...
    '18.8.30 7:08 AM (39.7.xxx.199)

    그냥 둔다고 좋아지는 것 아닙니다.
    원망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의 문제입니다.
    얼른 전문의와 상의해서 치료시작하세요.

    안정기 접어들 때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야되는 일입니다.

    스스로 약먹는 것에 거부감이 들기 전까지는
    전문의료기관 이야기 잘 따르시구요.

  • 15. 한약
    '18.8.30 7:12 AM (112.145.xxx.133)

    먹이세요 기가 허해서 그래요

  • 16. ....
    '18.8.30 7:25 AM (1.227.xxx.251)

    함부로 진단하지는 마시구요
    병원에 가보자 설득할땐 뭐가 가장 불편한지 글어보고 그걸 고치면 더 좋을거다...로 시작하셔야 나아요
    너 어디가 아프니 병원가자 하면 대번에 저항하고 거절해요.
    여러 정신증 신경증에 망상이나 환각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충격받은일도 많았으니 꼭 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도움 받으세요
    동네병원가서 의뢰서 받아 큰병원 입원해 치료하는것도 방법입니다

  • 17. ㅡㅡ
    '18.8.30 7:29 AM (116.37.xxx.94)

    조현병은 심리 문제가 아니에요
    뇌의 문제에요
    약먹어야해요
    빨리입원시키세요

  • 18.
    '18.8.30 8:11 AM (211.224.xxx.248)

    동네에 소시오패스 형한테 새로 지은집 뺏기고 죽도록 얻어맞고 정신이 휙 나가 정신병원 입원했던분 몇년지나 다시 정신수습하고 사회생활해요. 믿었던 가족한테 상상도 못할 배신을 당하면 그렇게도 되는 모양예요.

  • 19. ㅇ.ㅇ
    '18.8.30 8:33 AM (27.1.xxx.155)

    조현병은 얼른 정신과가서 약 먹이세요.
    약만 잘 먹어도 일상생활 문제 없어요.

  • 20. ...저도
    '18.8.30 9:06 AM (14.35.xxx.160)

    조현병은 얼른 정신과가서 약 먹이세요.
    약만 잘 먹어도 일상생활 문제 없어요. 22222

  • 21. ....저도
    '18.8.30 9:15 AM (14.35.xxx.160)

    조현병같구요. 정신과 약을 먹이던지 한약을 먹이던지
    경미한 경우는 홍삼만 복용해도 효과 있어요.
    자기를 보호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스트레스가 있어요.
    끝까지 어떤경우에도 보호해줄거란 마음을 보여줘야 해요.

  • 22. ..
    '18.8.30 9:29 AM (39.7.xxx.73)

    상담사는 정상 범주의 사람과 치유 작업 하는 거고
    정신과의는 환자 치료가 주 목표라
    적용 대상이 다릅니다.
    병이면 병원으로 가셔야 하는데
    뭘 해도 그냥 내버려두는 것보단 나을 거예요.
    그리고 늦는 것보다 빠른 게 훨 좋죠.

  • 23. ..
    '18.8.30 10:08 AM (180.66.xxx.164)

    약을 갈아서 음식에 넣어먹임 안되나요? 어제 조현병 관련 방송봤는데 성인은 강제로 입원시키고 그럼 상태가 더 안좋아지고 관계가 악화되서 뭔짓을 저지를지모른데요 결국 30퍼센트가 살인을 저지른다고 ;;; 정신과 같이가서 약을 타와서 음식에 넣어서 먹여보세요

  • 24. ㅇㅇ
    '18.8.30 11:24 AM (97.70.xxx.76)

    강제로 입원병동있는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맞는 약처방 나올때까지 있어야해요.
    맞는약 먹으면 사람이 좀 쳐지고 그러긴해도 정신은 돌아오더라구요.
    그냥냅두면 뉴스에 나올지도..

  • 25. 뇌에 병이라고
    '18.8.30 4:36 PM (122.37.xxx.115)

    들었어요.
    심리치료는 그 다음이고 먼저,설득해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동지의식같은걸로
    조현병치료받는분 도움 받아 같이 가도록 해보는건 어떨지요,

  • 26. ....
    '18.8.30 6:33 PM (14.52.xxx.71)

    입원치료 한동안해서 낫고 십년 이십년 잘지내는분 있으세요 그후론 교회다니고 안정되게 지내고요

  • 27. 리봉리봉
    '18.8.30 7:03 PM (211.201.xxx.19)

    저렇게 환청들으면서 막 돌아다니는 처자 봤어요.
    근데 얌전은 하더라구요. 시어머니도 조현병
    며느리도 그렇고..참 여러가지 가정이 있어요.
    맨날 뭐가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 28. 심리치료라니요
    '18.8.30 7:17 PM (58.234.xxx.195)

    조현병은 약먹어야하는 병이예요. 이러다 사고쳐요.
    환청 환각으로 나를 비롯해 다른 사람도 해칠수있어요.
    그리고 조현병이 걸리면 아주 충동적이라 남녀관계에도 큰 문제 생길수 있고 그러다보면 더 꼬이고 위험해져요. 꼭꼭 병원데려가 약먹여야해요.

  • 29. 제발
    '18.8.30 8:34 PM (223.62.xxx.110)

    한약 타령은 패스하시길

  • 30. 나옹
    '18.8.30 8:48 PM (223.62.xxx.104)

    조현병 늦을 수록 돌이킬 수 없어요. 경찰서에서 연락오기 전에 빨리 조치 취하세요

  • 31. 이럴수록
    '18.8.30 9:34 PM (122.44.xxx.155)

    가족이 위로가 되어야하는데
    가족까지 싸우게되니까 병세가 악화된 듯해요
    아파서 싸움이 심해졌는지 아니면 싸우다보니 병이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아픈 가족 돌보는 마음으로 살펴주시면 환자도 서서히 나아집니다
    약은 지금정도라면 무조건 먹어야하구요
    원글님의 마지막 말이 걱정스럽습니다
    동생이 끝나다니요?
    설마 버리고싶으신건 아니지요?
    약물치료를 받으면 나아지고 보통사람처럼 살 수 있습니다
    외면하지 마세요.

  • 32. 강제입원
    '18.8.30 10:08 PM (39.125.xxx.230)

    아직도 가족 동의로만 강제입원이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입원치료와 약물복용이 필요할 겁니다.....

  • 33. 정상 복귀..
    '18.8.30 10:27 PM (173.95.xxx.126)

    병이 원인이 되어 이혼했다기보다 엄청난 스트레스 때문에 병이 온 것 같네요. 저 경우 다시 말짱해진 케이스 봤어요. 망상에 잠 못 자서 눈풀리고 헛소리 하던 사람이 몇달 치료 받았나 본데 암튼 완전 정상 상태로 돌아가더군요. 전 그 친구 직접 보고 너무 놀라고 인생 끝난줄 알았었거든요.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게 하세요

  • 34. ...
    '18.8.30 10:30 P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지만 원글님이 여유 갖고 동생이 하는 얘기를 충분히
    들어주세요. 들어주는 사람만 있어도 힘든 일의 많은 부분이 해소되요.
    그걸로 신뢰감이나 안정감도 줄 수 있고...

    어느 정도 신뢰감이 쌓이면 꼭 병원으로 같이 가셔서 입원하고 검사하고
    치료받게 하세요.

    병원입원은 의사가 환자를 관찰하며 잘맞는 약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유명 대학병원은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요.

  • 35. 예후
    '18.8.30 11:34 PM (125.186.xxx.189)

    저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빠륻 약물치료가 제일 중요해요. 발병하고 치료받지 않은 기간이 길수록 예후는 안좋아져요.
    스트레스가 많았나 보네요. 조현병 아니고 기간에 따라 단기 정신증적 장애일 수도 있어요. 꼭 정신건강의학과 가시구요. 대학병원 가시려면 응급실로라도 가보세요.

  • 36. ..
    '18.8.31 12:04 AM (118.39.xxx.210)

    치료받으면 나아요 포기하지 마세요

  • 37. .....
    '18.8.31 12:24 AM (175.213.xxx.30)

    얼마나 힘들었으면 정신을 놓았을까요.

    병원에 꼭 데리고 가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지지해주세요.
    그것만이 답일것 같네요.

  • 38. 제 동생도
    '18.8.31 12:36 AM (1.229.xxx.32)

    비슷한 상황에서 가족이 어르고 달래서 겨우 큰병원 데려기서 진단받고 입원시켰었어요. 그동안의 일들은 정말이지 겪어보지않으면 감히 상상할수 없을정도..
    몇개월 입원하고 지금 몇년째 약먹고 있는데 다행히 정상적으로 생활합니다. 가족들은 혹시라도 스트레스가 될만한 말. 행동 조심하구요. 늘 충분히 쉬고 힘들지 않도록 보이지않게 배려합니다.
    더 늦기전에 꼭 큰병원으로 가세요.

  • 39. 발병
    '18.8.31 12:43 AM (117.111.xxx.123)

    정신적인 문제는 사실 다 도화선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 풍파없이 살았으면 드러나지 않을 병일수 있는데
    유전적인 요소가 있다고 해도...
    밑바닥까지 가면 미쳐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모두에게 버림받은 거잖아요 동생은...

  • 40. 에스텔82
    '18.8.31 12:53 AM (122.43.xxx.74)

    에구 빨리 가까운 정신과 가셔야 돼요. 그러다 사람잡아요... 강제입원은 사람구실 못하게 돼요. 들어갔다 나오고 또 들어가고... 가까운 신경정신과 동행하셔서 그동안 동생한테 쌓인 것들 의사선생님과 대화로 끌어내서 치료하고 약도 먹고 해야 돼요. 너무 안타까워요. 서울이시면 괜찮은 병원 추천해 드릴 수 있는데... 동생분께서 이혼하고 아이 빼앗기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다 그것도 안되니 너무 힘들어서 그럴거라 상각돼요. 충분히 정상적으로 살아 가실 수 있어요. 꼭 병원 먼저 가셔야 돼요. 마음에 잠시 감기가 온거에요.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 41. 전문가
    '18.8.31 1:34 AM (222.106.xxx.121) - 삭제된댓글

    인권법이 바뀌어서 강제로는 입원이 불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치매환자인 경우 역시 본인이 거부하면 입원 못 시킵니다. 치매로 인해 물건을 부수거나 가족을 때리거나할 때 경찰을 불러 응급실로 연계하면 바로 입원가능해요 조현병도 본인이 거부하면 강제입원이 불가능합니다. 이미 강을 건넌 상태라면 심리상담은 어렵습니다 대신 반드시 약을 먹으면서 증상을 지연시켜야하고 미술치료, 음악치료등으로 자극을 주어 진행을 더디하는 방법은 가능하고요

  • 42. 전문가
    '18.8.31 1:46 AM (222.106.xxx.12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조현병진단은 반드시 대형병원 정신의학과의 종합심리검사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조현병이라고 다 폭력적이진 않고요 조울증, 강박증, 우울증, 연극성성격장애등등 이상심리의 증상들이 최고점을 찍는 경우이므로 조금씩 나타나는게 달라요 환청,환시,환촉,망상등등 여러증상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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