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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낚시 아니었네요.

ㅇㄹㄹ 조회수 : 20,071
작성일 : 2018-08-29 02:36:05
삭제 됐네요..
뭐 저런 게 다 있는지
그 와중에 큰 애가 이기적이라는 댓글러까지..
내 이웃들에 싸패가 널렸다더니
IP : 58.230.xxx.24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9 2:37 AM (211.202.xxx.195)

    그 분들은

    5분 동안.. 가열차게..

    맞아보시길..

  • 2. 미ㅊㄴ
    '18.8.29 2:38 AM (175.223.xxx.151)

    신고한다는 댓글 여러개 올라오니
    삭제하고 내뺐네요.

  • 3. 차라리
    '18.8.29 2:38 AM (223.33.xxx.60)

    낚시이길 바랬는데 애 불쌍해서 어쩌나요...

  • 4. 댓글들이
    '18.8.29 2:39 AM (58.230.xxx.242)

    말 좀 험하게 했다고 다 일베라는 댓글도..

  • 5. 법무부이재앙
    '18.8.29 2:41 AM (219.254.xxx.109)

    잉 인강듣다가 못봤음..

  • 6. ..
    '18.8.29 2:42 AM (222.236.xxx.17)

    솔직히 원글도 그렇지만 저도 말 험하게 한다고 일베라는 댓글도 좀 충격이었어요.. 그댓글단 사람은 진짜 애키워보긴 한건가.??싶기도 하고 .. 어떻게 5분을 그렇게 가열차게 때릴수 있는지.. 솔직히 그래도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하는날 오지 않을까 싶네요..유기농 안먹이고.. 키우면 좀 어때요..?? 솔직히 자식들이 커서 우리 엄마는 유키농으로 날 키워서 그렇게 생각하기는 할까요..??? 맞은것만 생각이 나지..

  • 7. ...
    '18.8.29 2:42 AM (112.154.xxx.109)

    정말 저런 여자많을거에요.
    극도의 이기적인 여자.
    자기 편할대로 살더구만.
    24개월짜리 어린이집보내고.애 올시간에 같이 쳐자고
    애는 찍소리 내지말라하고..
    애들이 어릴때 하교때의 엄마모습이 얼마나 오래기억에 남아있는데 2년넘게 애한테 스트레스주고...
    아까는 글을 달지 않았지만 진심 미친여자다 싶더군요

  • 8. 역대급
    '18.8.29 2:43 AM (221.148.xxx.49)

    지워진거죠? 진짜 역대급

    끄떡도 안하고 꼬박꼬박 아들 못보겠다 친정 가겠다 담임만난다. 남편 이야기 하나도없고 대답도 안하고

    재혼전처 자식 아니냐는
    이야기 나오니 싹 지우네요. 너무 수상 신고하고 싶네요.

    첫째가 있음 보통 늦둥이라지
    불임이라 생긴 인연소리도 안해요.
    진짜 첫애가 걱정되요.
    그 재혼한 김밥집 하던 여자 오버랩

  • 9. 원글편드는
    '18.8.29 2:43 AM (175.223.xxx.151)

    댓글도 있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5.178.xxx.214)

    원글님 잘못하셨지만 애가 보통은 아니네요. 저도 제 형제도 부모님께 원글님이 때린것보다 더 심하게 맞은 적도 있지만 부모를 심고한다는 생각을 초등 5학년이 하기는 쉽지 않죠. 원글님 성격 닮았다고 하셨는데 하여튼 보통 성질머리는 아니고 저라도 정 떨어질것 같아요. 사춘기 때는 부모 때리겠네요. 상담을 받아보시던지 해야 될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ㅉㅉㅉ

  • 10. 법무부이재앙
    '18.8.29 2:44 AM (219.254.xxx.109)

    근데 항상 보면 핵소름 돋는 글에도 그 원글 편드는 댓글은 항상 있어왔음 비슷한 류의 사람이 같이 동조하는거겠죠.

  • 11. ...
    '18.8.29 2:44 AM (112.154.xxx.109)

    정말 내가 가열차게 때려주고싶더라.

  • 12. 일베
    '18.8.29 2:45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일베라고 한 사람도 댓글 길게 달았는데 원글 두둔하면서 상황파악 못하고요
    원글이랑 비슷한 류

  • 13. ㅇㅇ
    '18.8.29 2:5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큰 애는 자기가 낳은 애가 아닌 듯해요
    친정 가있으라 했다는 것보니 남편이 말한 것 같고요
    자기 애 같으면 애를 혼내든가 여자를 혼내든가 집에서 해결하지 여자만 따로 친정 가 있으라 할 이유가 없죠
    신고해서 글 올렸지 폭력은 그 이전에도 계속 했고 애가 참다가 신고 했을 것 같아요

  • 14. 네 ㅇㅇ
    '18.8.29 2:57 AM (58.230.xxx.242)

    아무리 봐도 계모 같더군요.
    유기농부터 수영장까지.. 온갖 자기 공치사만 하고
    아이에 대한 애정은 전혀 없고
    큰 애를 둘째의 적으로 간주하는 것 같았어요.

  • 15. ....
    '18.8.29 2:58 AM (216.40.xxx.240)

    왠지 친자식 아닐거 같더라니...

  • 16. ...
    '18.8.29 3:01 A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막말로 유기농 수영장 안보내줘도 되요..?? 진짜 그글 읽다가 차라리 때리지만 말지 싶더라구요.. 솔직히 우리도 클때 부모님이 잘해주신것만 기억이 나지.. 수영장가고 유기농먹고 했던게 기억이 나던가요...?? 좀 뭔가 큰애한테 사랑은 없긴 했던것 같아요..담임을 찾아간다는글은 진짜..ㅠㅠㅠㅠ자기애.. 자기집안 개망신 광고할일있나요.???

  • 17. 그리고
    '18.8.29 3:01 AM (58.230.xxx.242)

    불임이었는데 어쩌다 애 생겼다고도 했죠.
    계모 맞네요..
    보통 친엄마면 초딩 애가 눈 치켜떠도 잠깐 화가 나고 그만인데.. 그걸로 원한 가지더군요.
    게다가 1주일 외출금지에..
    애 담임 만나겠다는 대목에서는 서늘함까지
    큰 애 패륜아 만들어서 내치려는 것 같았어요.

  • 18. ...
    '18.8.29 3:02 AM (222.236.xxx.17)

    막말로 유기농 수영장 안보내줘도 되요..?? 진짜 그글 읽다가 차라리 때리지나 말지 싶더라구요.. 솔직히 우리도 클때 부모님이 잘해주신것만 기억이 나지.. 수영장가고 좋은거 먹고 했던게 기억이 나던가요...?? 좀 뭔가 큰애한테 사랑은 없긴 했던것 같아요..담임을 찾아간다는글은 진짜..ㅠㅠㅠㅠ자기애.. 자기집안 개망신 광고할일있나요.???

  • 19. .....
    '18.8.29 3:03 AM (216.40.xxx.240)

    어쩐지... 마흔여섯에 출산도 특이한데
    큰애에 대한 표현이 친엄마 같지가 않았어요.

  • 20. 사실이면
    '18.8.29 3:05 AM (221.148.xxx.49)

    첫애 엄마나 엄마네 가족이
    그 글 보고 애 데리고 간절히 바랍니다.

    첫애 초등 5학년 46살에 두살배기 둘째 낳은 재혼녀면 주변에서 금방 찾아 낼 수 없나요?119신고 했음 주변도 떠들썩 했을꺼고 흔치 않은 조건인데

  • 21. ...
    '18.8.29 3:31 AM (112.154.xxx.109)

    담임만나봐야겠다는 글보고 이상했네요.
    애 망신줄려고 작심한듯..무섭네요.
    못된 계모들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본듯해요.
    못된 계모들도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겠죠.
    서서히 점점 강도가 쎄지는거겠죠.

  • 22. 어쩌나
    '18.8.29 3:40 AM (218.233.xxx.173)

    글은 못읽었지만 댓글들 보니 못된 심성의 엄마같은데
    아이가 걱정되네요.
    사랑만 받고 자라도 부족할 나이인데, 그리 미움을 받고
    자란다니ㅜㅜ

  • 23. 에비
    '18.8.29 4:4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내 아버지도 재혼하면 남의 아버지돼서 계모 편만 든다네요. 계모학대도 상황봐서 하는 거라는데 남편이나 시모나 애를 개밥의 도토리 취급했겠죠.

  • 24. 신고
    '18.8.29 5:04 AM (49.196.xxx.181)

    신고해서 잡아 갔으면.. 원글 못봤어도 딱 아동학대 네요

  • 25. 애가
    '18.8.29 7:42 AM (39.7.xxx.206) - 삭제된댓글

    처음 맞은거면 신고할 생각못했을듯.
    어제는 통증과 공포감이 심하니 119에신고 했을듯.
    가열차게 때려놓고도 아이에 대한 동정심이 1도 없는 엄마는 처음봄.

  • 26. 미친
    '18.8.29 8:14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본인 입으로
    효자손으로 가열차게 떼렸답니다.
    그것도 웃통 벗겨 5분동안
    그 정도면 100대도 떼리고 남을시간.

    그리고 또..떼리는 이유는 말 같잖은 이유

    하교하고 들어오는데 문 쾅에 노래 불러
    본인과 둘째 낮잠 깨운다고
    밥투정 그러다 애 눈꼬리 기분 나쁘다고
    팼다는 헌데 덧글은 더 가관.
    119신고 한 뒤 꼬라지보기 싫어 어디 맡기고싶다

    그 와중에 그 여자 편드는 미친여자들도 보니
    진심 또라이 천지구나 싶네요

  • 27. 미친 엑스였음
    '18.8.29 8:17 AM (223.62.xxx.115)

    본인 입으로
    효자손으로 가열차게 떼렸답니다.
    그것도 웃통 벗겨 5분동안
    그 정도면 100대도 떼리고 남을시간.

    그리고 떼리는 이유는 말 같잖은 이유.

    하교하고 들어오는데 문 쾅소리 노래 불러
    본인과 둘째 낮잠 깨웠다는것과 밥투정
    그러다 애 눈꼬리 기분 나쁘다고 손으로 팼다는
    그것도 가열차게 헌데 그 계모인지 엄마 덧글은 더 가관.
    신고한거 이제 꼬라지보기 싫어 어디 맡기고 싶다소리까지

    그 와중에 그 여자 편드는 미친여자들도 보니
    진심 또라이 천지구나 싶어요.

    육아우울같은 이유로 이해한다 어쩐다 진짜 사람패고
    살인하고우울증이랄 미친년들이였음

  • 28.
    '18.8.29 11:56 AM (221.141.xxx.186)

    윗글 읽어보니 진심 아동학대 맞네요
    주위에서 신고해줘야 할듯해요

  • 29. ㅠㅠ
    '18.8.29 12:27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가열차게...하는 표현이 아이 때리는데 쓰이다니 ㅠㅠ

  • 30. ㅠㅠ
    '18.8.29 12:31 PM (223.38.xxx.195)

    가열차게...라는 표현이 아이 때리는데 쓰이다니 ㅠㅠ

  • 31. ..
    '18.8.29 12:49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세상에.. 댓글만 보고도 후덜덜하네요
    그 아이 괜찮은지 주변에서 꼭 보고 신고를 해주었으면
    아이가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학대하는 애엄마라는 년은 저주 받길

  • 32. ..
    '18.8.29 1:00 PM (116.125.xxx.48)

    댓글중 딱하나가 원글옹호를 했어요. 댓글로봐선 대충100명중1명이니 전체 애엄마중 1프로가 저렇다고 보면될까요? 사패가 우리주위에 은근히 많네요

  • 33. 댓글 중에
    '18.8.29 1:12 PM (58.230.xxx.242)

    원글 옹호한 사람 2명 있었어요.
    옹호 이유도 원글과 비슷했죠.
    원글 포함 3명이니 3%라고 봐야될까요? ㅜㅜ

  • 34. 술마셨을까
    '18.8.29 1:45 PM (223.53.xxx.220)

    어디위탁없나 였던가 따위의 닉넴으로 바꿔달아가며 끝까지 당당했죠.
    맨정신이면 애를 그렇게 팬 끝에 초4아이를 집에 남겨두고 친정가서 일주일 쉬다온단 말 공개게시판에 못하죠.아무리 계모라도.

  • 35. dd
    '18.8.29 2:56 PM (209.122.xxx.116)

    진심 미친ㄴ 이었어요. 아동학대로 신고해야해요. 악마같은ㄴ ㅕㄴ이 무슨 엄마라고.

  • 36. 오직하나뿐
    '18.8.29 11:43 PM (39.118.xxx.195)

    전 어제밤 2시 넘어까지 댓글 다느라 잠도 못잤어요.
    아니 원글이 댓글 달 때마다 헛소리 댓글을 자꾸 달아대서 열통이 터져
    다시 댓글다느라 잠을 못잤다니깐요.

    아.... 오늘 그 미친년땜에 하루종일 피곤해서 죽을 뻔 했네요.

  • 37. 윗님
    '18.8.29 11:56 PM (1.237.xxx.156)

    그 고생하셨는데 캡처 없으세요..?

  • 38. ..
    '18.8.30 2:33 AM (70.79.xxx.88)

    지우고 도망갔군요. 누가 갭쳐하셨으면 신고 좀 해주셨으면. 진심 미친여자였어요. 친자식이 아닐 수도 있다는 글 보니 아하 싶네요. 자기 자식을 그렇게 때려놓고 분해 죽으려고만 하고 아이가 받았을 상처는 생각도 안하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처음 아이한테 화난 이유도. 반찬 투정이 아니라. 아이 밥에 있는 고기 반찬을 말도 없이 가져갔다고 양해 없이 그랬다고 아이가 불만했다는 이유였어요. 한마디로 본인이 잘 못해놓고 벼르고 있다가 애를 "가열차게" (본인 표현) 오분동안 맨살에 등짝을 팬거에요. 완전 미친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본인 잘 못 전혀 모름. 본인 입장에서 쓴 글을 봐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폭력이다 이기적이다 하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탓. 그 애 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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