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초등학교 졸업한 직후인 2월 여학생을 남학생들이 강간했습니다.
이후 가해자들은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소문을 냈고
여학생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으며 SNS는 온통 성희롱이였습니다.
여학생은 결국 자살하였고
일찍이 부모님을 여위고 할머니의 손에 자란 자매 중
친언니(15)만이 남아 힘겹게 싸우고 있으나
가해자 부모는 부모가 없음을 얕잡아보며 친언니를 무시하고 자신의 아들은 강간의 기준도 모른다며 법대로 하자고 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 남학생들이 13,14세로 소년법의 보호를 받아 소년원 2년이 최대처벌이며 범죄기록도 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