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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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카트를 집까지?
1. 왜저래
'18.8.24 1:13 PM (121.150.xxx.173)2. ᆢ
'18.8.24 1:1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그냥 흔한 좀도둑년ᆢ
3. 왜저래
'18.8.24 1:16 PM (121.150.xxx.173)근데 이런일이 비일비재한가봐요. 댓글에 보니 트럭으로 아파트마다 카트 수거하러 다닌대요.
4. 말도마요.
'18.8.24 1:17 PM (175.223.xxx.3)공항 앞에 사는데요
골목길에 공항카트도 있어요.ㅋㅋ
공항에서 골목길까지 끌고오다니!!!
웃긴게 해외여행가고 할정도로 돈도 있으면서
그깟 공항유료주차비 아낄려고
우리동네 골목에 주차해놓고 가는 인간들
진짜 많아요.
남의집 대문앞
점포 입구앞
남의집 주차차리
빌라 주차자리
모조리 대놓고
차빼달라고 연락해보면
여행중이라서 못뺀다.
거지새ㄲ들!!!!5. 이제
'18.8.24 1:18 PM (58.150.xxx.34)알았나요 마트에서 이런 비용 감안하느라고도 우리가 사는 비용이 비싸진다니까요
6. ....
'18.8.24 1:29 PM (106.249.xxx.133)이게 얼마나 많은데요.. 보배드림에 올라오고 님은 퍼오고.. 이게 더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에요.
마트 주변 아파트 단지 가보시면 그 아파트 단지에만 카트가 십여개 나와요7. ..
'18.8.24 1:32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저는 부자 동네에서는 안그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강남 모 아파트 단지에서도 그렇더라구요 ㅎㅎㅎㅎ
82에서 하도 못사는 동네는 염치없고 뻔뻔하다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질낮은 글 올라오던데
잘사는 동네에 마트 카트 끌고 와서 단지내 도보길에 떡하니 버리고 가는 아줌마들은 못사는 동네에서 원정온 아줌마예요?ㅎㅎㅎ8. 저희동네요
'18.8.24 1:49 PM (218.155.xxx.92)아파트 모처에 2-30개가 줄줄줄 붙어있어요.
다들 동전까지 챙기나봐요.
마트가 2군데 붙어 있어 그런가..다들 끌고 오네요.
배달도 해주는데 왜 저러나 이해불가입니다.
마트에서 트럭으로 수거해가요.9. 원글
'18.8.24 1:53 PM (121.150.xxx.173)와.. 전 아파트 수십년 살아도 그런 광경 한번도 못봤거든요;;; 세상에....
10. 흔한일
'18.8.24 1:56 PM (222.106.xxx.22)한 달전 양재동 코스트코 카트에 물건을 담고 과천가는 버스 정류장까지 끌고가는 아줌마 봤어요.
사람들이 쳐다보는데도 태연한 걸 보니 노상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코스트코 직원이 그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카트를 수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의 이기심은 나이와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 같아요.
마트 카트 비싸요.11. ㆍㆍㆍ
'18.8.24 2:01 PM (175.125.xxx.181)신기해요. 저는 창피해서 못 끌고 갈것같아요. 얼마나 얼굴이 두꺼우면 마트카트를 달달달거리며
마트밖으로 끌고가는지 ㅡㅡ12. 이마트
'18.8.24 2:15 PM (119.56.xxx.85) - 삭제된댓글50미터 거리 아파트인데 단지 입구에 카트 보관함?이 있던데요?
13. 그러게요
'18.8.25 6:40 PM (183.96.xxx.226) - 삭제된댓글마트 있는 주상복합 카트 때문에 난리랍니다
카트 끌고 가지 말라는데 애들 태우고 버젓이 집까지 가더라구요
그리고 복도며 주차장 여기저기 청소아줌마들이 다 수거하더라구요
이런분들 문지지 좌파 아니겠죠..수꼴통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