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초에 똑같이 공평하기 쉽지않죠.

부부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18-08-24 04:53:43









원글은 너무 자세해서 이만 펑할게요.



IP : 218.38.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4 5:07 AM (58.140.xxx.220)

    님은 아들 낳지 마세요

  • 2. ...
    '18.8.24 5:08 AM (119.66.xxx.5)

    부부 둘이 애기 보면 되지...
    님은 뭐하러 시어머니를 부르자 하셨어요. 형제 조카도 많으면 명절에 외롭지도 않으시겠구만...
    이왕 이렇게 된거 없던 일로 하자 하세요.

  • 3. 그게
    '18.8.24 5:14 AM (218.38.xxx.109)

    형제조카 많아도 추석때는 장남인 아주버님네 가족만 내려가요. 시누들은 1년에 한두번 내러가구요.
    차례지내는 시골에도 시어머니는 허리아프고 귀찮다고 안가신지 몇년되었어요.
    남편이 어머니를 육아도움 받자고 저희집에 오시게 하자는데 매몰차게 오시지 말라하기도 그래서, 삼칠일도 지나고 더위도 가시고... 연휴에 거의 혼자 지내시느니 육아도움은 됬고 그냥 둘째 손주 얼굴 보러 오시라고 한거에요.

  • 4. 아주버님네도
    '18.8.24 5:17 AM (218.38.xxx.109)

    길어야 꽉채우지 않은 1박2일 머무시고 길막히기전에 서둘러 올라오시거든요.

  • 5. 뭐하러
    '18.8.24 5:18 AM (49.196.xxx.88)

    이왕 이렇게 된거 없던 일로 하자 하세요.222
    어머니 힘드시다 강조 강조 하세요.
    남편과 큰애를 며칠 보내버리시던지.. 가을이라 아기 감기걸리니..

    저도 연년생 키우는 데 아기 주로 자고 큰애는 아이패드 유용했어요.

    약 챙겨드세요 - 엘레비트 및 항우울증 & 경구피임약

  • 6. 자기애
    '18.8.24 5:35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 자기가 봐야지 자꾸 누구도움 받으려 하나요

    /심지어 남편은 지인 결혼식 보내고 저랑친정시구들이
    애본적도 있어요/
    ~그럼 혼자서는 애를 잠시도 못 보시는 건가요?

    참 답답한 애엄마 글이네요

  • 7. ....
    '18.8.24 5:39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애기는 왜 낳았는지 궁금한 1인.
    누구보고 키우라고??????

  • 8. 제가
    '18.8.24 5:42 AM (218.38.xxx.109)

    임신중에 조산위험이 있었어요. 누워만 있으라했는데 첫애돌보느라 평일 낮에 시터도움받았지만 남편 퇴근도 늦고해서 그리 많이 눕지도 못했구요.

  • 9. 공평하려면
    '18.8.24 5:48 AM (180.230.xxx.46)

    처가 식구들은 와도 되고
    시어머니는 안된다 하니 남편이 화를 내는 듯 해요
    ( 일을 도와주고 안도와주고는 남편에게는 의미는 없고
    방문만 가지고도
    일단 불편한 거죠 )

    앞으로 처가식구들도 안부를거면 시어머니도 오시지 말라고 하고
    친정 식구들 드나들게 하려면 오시게 해야 할 거 같은데요

  • 10. ...
    '18.8.24 5:52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원글 읽었는데...
    답답한 원글. 자기자식 자기가 키우지 누구가 키우나요?
    여기서 애 낳기전 얘기는 왜 하죠?
    본인 원하는 답 아니라 이글도 삭제하겠죠.

  • 11. ㅇㅇ
    '18.8.24 5:55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분
    결혼하면 안되는거죠
    아기 낳으셨으니 아실거예요
    자식 얼마나 애지중지 귀한지‥
    그렇게 귀한 자식만 똑 떼가고 키워주신 분
    뵙는거 조차 귀찮아 하는건 도둑심보라는

  • 12. ...
    '18.8.24 6:03 AM (218.55.xxx.93)

    음... 평소에 친정식구들이 자주 와있었으니 남편 입장에선 서운할수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원글님이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몸상태 안좋을거고, 첫애도 있고 정신없는거 뻔한데
    설마 시엄니도 매끼 밥 받아드실생각 안하시겠죠.

  • 13. ㅎㅎ
    '18.8.24 7:49 AM (180.230.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뒷끝 쩔어요

    펑한 글 제목을 바꾸고..^^;;..

  • 14. ㅎㅎ
    '18.8.24 7:49 AM (180.230.xxx.46)

    원글님 뒷끝 쩔어요

    펑한 글 제목을 바꾸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543 이해찬 의원 2번째 탈당 진짜 이유(이해찬 블로그) 18 가짜뉴스 2018/08/24 846
847542 유방혹 및 암 잘보는 병원 어딜까요? 8 무사히. 2018/08/24 2,079
847541 낯선 여행지의 도서관은 왜 가시는건지요? 6 ... 2018/08/24 2,187
847540 일본 '시마론' 1천mm 물폭탄..하와이엔 26년 만에 대형 허.. 10 ..... 2018/08/24 3,730
847539 원조 프로탈당러 이해찬 40 탈당3번 2018/08/24 725
847538 지금언론보면 내일 imf올듯 7 ㄷㄴ 2018/08/24 1,424
847537 [동영상] 아파트 가격폭등 누구의 책임인가 3 속지말지 2018/08/24 1,272
847536 사드로 중단된 한중 경제협력 국장급 회의, 3년만에 재개 ㅇㅇ 2018/08/24 424
847535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옆으로 자세를 좀 틀었는데 갑자기 3 ㄱㄴ 2018/08/24 1,427
847534 제주 혼자여행 다녀오고싶은데.. 15 zzz 2018/08/24 3,180
847533 유산상속시 아들,딸 or 첫째,둘째 따지나요..? 12 dd 2018/08/24 4,692
847532 쥐포 맛있게 굽는법 11 잠이 안와 2018/08/24 3,389
847531 애초에 똑같이 공평하기 쉽지않죠. 9 부부 2018/08/24 3,131
847530 서울대생들도 1학년때는 많이 노나요? 7 대학생 2018/08/24 2,691
847529 호프집 컵씻는 장면을 봤는데... 13 그냥 2018/08/24 7,618
847528 수도권 태풍 이대로 지나치려나요 8 ㅇㅇ 2018/08/24 4,371
847527 산후도우미 개인 컵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려야할까요?ㅠㅠ 6 휴우 2018/08/24 4,608
847526 국기에 닭 그림 있는 나라 있지 않았나요 6 .. 2018/08/24 3,150
847525 민주당 대표 언제 발표하나요? 6 ㅌㅌ 2018/08/24 1,175
847524 미시경제학의 대가 이준구 교수의 글 "소득주도성장 정책.. 8 2018/08/24 1,806
847523 오늘 박근혜 2심 선고 - 알바들 총 집결 예상 9 1313 2018/08/24 775
847522 아빠면 아빠지 친정 아빠는 뭔가요? 15 oo 2018/08/24 3,886
847521 저 키울땐 없더니 아동수당 나오는분들 좋겠어요 14 2018/08/24 3,150
847520 세상에 딱 한편의 미드만 볼 수 있다면 어떤 드라마를 선택 하시.. 38 추천요망 2018/08/24 5,445
847519 sns 다 끊었어요 9 후후 2018/08/24 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