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찬 의원 2번째 탈당 진짜 이유(이해찬 블로그)

가짜뉴스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8-08-24 08:00:02
저 아래 프로 탈당러라는 거짓정보에 대한 반박입니다

Q8.
대통령이 힘드실 때 열린우리당을 깨고 탈당까지 하신 분이 뭔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말씀하십니까? 대통합민주신당에서 본인이 당대표 못되고 손학규가 당대표 되었다고 이해찬 전 총리는 탈당하셨는데 이번에도 당대표 못 됐다고 탈당하실 건가요?

A.
열린우리당을 깨고 탈당을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이해찬 의원은 열린우리당이 대통합민주신당과 통합할 때(2007. 8.20.) 함께 했으며 2007년 대선 패배 후, 2008년 1월 대통합민주신당을 떠났습니다. 2008년 1월 당대표 경선에는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정치를 그만 둘 생각이었고 실제 18대 총선에 불출마했습니다.

3번째 탈당은 김종인 비대위 시절 공천 컷오프 당하고 무속으로 출마 후 당의 도움없이 당선, 다시 당당하게 민주당 복당하섰죠

이해찬 의원 건강이상설 가짜뉴스라고 트윗에 링크된 블로그 가보니, 계단 잘 오르내리고 손 번쩍 잘 드시는 45초 동영상 뿐아니라 그동안 많기도 많았던 네거티브 질문들에 답변들까지 정리되어 있어요.
http://m.blog.naver.com/lhc21net/221343902980
IP : 218.236.xxx.1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털보♡혜경궁
    '18.8.24 8:01 AM (14.39.xxx.19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총리일때 문프는 실장도 아니었고 자주 만나지도 않았는데, 문실장 문실장 하면서 그때 자주 만나 회의도 하고 그랬다고 허언하는 분 말을 어떻게 믿나요?

  • 2. 털보♡혜경궁
    '18.8.24 8:03 AM (14.39.xxx.191)

    본인이 총리일때 문프는 실장도 아니었고 자주 만나지도 않았는데, 문실장 문실장 하면서 그때 자주 만나 회의도 하고 그랬다고 허언하는 분 말을 어떻게 믿나요?

    그럼 첫 탈당, 세번째 탈당도 변명해봐요. 핑계없는 무덤 없지.

  • 3. 14.39.191님?
    '18.8.24 8:05 AM (218.236.xxx.162)

    3번째 탈당 이유도 써놓았는데요

  • 4. 팀장님
    '18.8.24 8:06 AM (211.108.xxx.228)

    넘 열심이셔.
    대의원 신경 쓰시지 여기는 왜 와서 그러시나.

  • 5. 털보♡혜경궁
    '18.8.24 8:06 AM (14.39.xxx.191)

    첫번째 탈당 변명은요?

  • 6. 풉~
    '18.8.24 8:09 AM (122.128.xxx.158)

    어쨌든 탈당을 3번 했다는 건 사실이죠?
    추미애가 노통을 탄핵했던 변명이나 김민새가 노통의 뒷통수를 친 변명도 참 궁색하더니 이해찬의 탈당 변명도 궁색하기는 마찬가지네요.

  • 7. ...
    '18.8.24 8:11 AM (218.236.xxx.162)

    첫번째 탈당 후 복당에 관해 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2,3번째 상황을 보니 괜히 그러시지는 않았겠어요
    그리고 다른당으로 간 것이 아니라 3번 다 민주당으로 복당이시네요~

  • 8. 반박
    '18.8.24 8:13 AM (211.108.xxx.228)

    할 필요 없어요.
    반박 듣고 싶은게 아니니까 똑같은 소리 또해요.

  • 9. 그렇죠
    '18.8.24 8:16 AM (122.128.xxx.158)

    어쨌든 본인의 편리에 따라 탈당과 복당을 반복했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 10. 14.39.191님?
    '18.8.24 8:17 AM (218.236.xxx.162)

    제 질문에도 답해줘요
    이 주제로 본문글/댓글 몇번 올렸어요?

  • 11. 털보♡혜경궁
    '18.8.24 8:19 AM (14.39.xxx.191)

    가려진 진실은 여러번 올려야죠.
    첫번째 탈당 변명도 해보라니까 왜 못해요?

  • 12. 14.39.191님?
    '18.8.24 8:19 AM (218.236.xxx.162)

    님 답변부터 먼저해봐요~

  • 13. ㅇㅇ
    '18.8.24 8:19 AM (219.92.xxx.95)

    답해줄 필요없어요. 알고 싶은게 아니라 똑같은 소리 또해요2222233

  • 14. ㅇㅇ
    '18.8.24 8:23 AM (175.223.xxx.45)

    대선패배후 탈당이라니 ㅉㅉㅉ

  • 15. ...
    '18.8.24 8:35 AM (218.155.xxx.92)

    2번째 탈당은 대선후보경선에서도 지고
    당대표선거에서도 지고 탈당한거에요.
    그당시 탈당의 변을 보시면..

    이 전 총리는 이어 "여야 주요 정당의 대표를 모두 한나라당 출신이 맡게 된 정치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그로 인해 민주화 이후 저희들을 일관되게 지지해주셨던 분들이 느낄 혼란과 허탈감에 고개를 들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 정치 인생은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그리고 한나라당과의 오랜 맞섬일 수밖에 없고 그 길이 행복한 국민, 좋은 나라를 이루는 길이라 여전히 확신하고 있다"며 "제가 신당을 떠나는 이유는 결코 손학규 개인이 대표가 됐기 때문이 아니다. 손 대표가 오랫동안 정당생활을 했던 신한국당과 한나라당의 정치적 지향이 결코 제가 추구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손학규 대표가 이끄는 신당은 자신의 가치를 지키지 못하고 어떠한 정체성도 없이 좌표를 잃은 정당으로 변질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신당내 친노그룹의 좌장격인 이 전 총리가 탈당함에 따라 친노성향 의원들의 후속 탈당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신당은 손학규 대표 체제 출범 직후부터 분화 위기에 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262343.html#cb#csidx2548450e25623d...

  • 16. !!
    '18.8.24 8:57 AM (211.44.xxx.179)

    원글님 잘 봤어요.

  • 17. ......
    '18.8.24 9:08 AM (61.78.xxx.213) - 삭제된댓글

    잘봤어요..
    저는 해찬옹 찍지 않았지만 그래도 존경하는 마음은 변치 않아요..
    저번 동영상 보고 건강 걱정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그런대로 건강하다는 해찬옹말을 믿기는 했어요..)
    올리신 동영상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어떤 사람이 계단 동영상 같은 걸 올린건지.. 밉다..)

  • 18. 건강이상설
    '18.8.24 9:19 AM (210.96.xxx.161)

    이건 정상이라고 하기엔 찝찝한데......

    http://youtu.be/CI6765Ahr8c

  • 19. 어차피
    '18.8.24 10:36 AM (115.40.xxx.219)

    내일되면 존재감 없어질 원로 정치인이십니다.
    전당대회 기간동안 실망한게 너무 많아.. 이젠 정말 82에서도 보기 싫을 정도네요.

  • 20. ..
    '18.8.24 1:01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전혀 해명이 안되는데요. 그니까 명분없이 탈당 했다는 얘기잖아요.

  • 21. ..
    '18.8.24 1:03 PM (223.62.xxx.153)

    그니까 명분없이 탈당 했다는 얘기잖아요. 탈당 시 정치은퇴 선언을 한 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본인 혼자 마음 속으로 정치은퇴할 생각이었었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553 살이 너무 찌니 밖에 나가기가 싫네요 30 ... 2018/08/24 5,807
847552 공부 못하는 아이 수시에 안정권 하나 시도 해야 하나요? 8 고3맘 2018/08/24 2,189
847551 시어머니가 폐암이신데 합가해야 할까요? 46 며늘 2018/08/24 9,799
847550 요양보호사 따기 2 힘든가요? 2018/08/24 2,446
847549 가벼운 유리용기 추천해주세요 4 ... 2018/08/24 928
847548 남편이 육년 가까이 돈을 아가져와요.. 44 Dk 2018/08/24 17,120
847547 벌써 추석이 걱정되네요 저 추석땐 시댁 안가도 되겠죠? 13 2018/08/24 3,422
847546 개똥 안치우는 반려견 주인 9 쓰읍 2018/08/24 1,544
847545 추미애 대표는 측근이 했다는 인터뷰 반드시 입장 표명해야 합니다.. 11 아마 2018/08/24 826
847544 만나기만 하면 집값 얘기하는 사람 너무 피곤하네요 10 ... 2018/08/24 2,431
847543 노통 괴롭히고도 친노좌장으로 불린건 노통서거 때문... 18 ㅇㅇ 2018/08/24 967
847542 수도권만 대한민국인가요? 태풍 글이 불편해서.. 21 ... 2018/08/24 4,005
847541 어제 베란다 창문닫고 있었던 황당한 일 7 황당함 2018/08/24 4,502
847540 전국 턔풍 예보해요 8 난씨 2018/08/24 2,198
847539 자랑) 전기요금 나왔어요 26 자랑 2018/08/24 3,566
847538 음소거중인데 나경원이 난리인가봐요 24 어머낫 2018/08/24 5,092
847537 이해찬 의원 2번째 탈당 진짜 이유(이해찬 블로그) 18 가짜뉴스 2018/08/24 846
847536 유방혹 및 암 잘보는 병원 어딜까요? 8 무사히. 2018/08/24 2,079
847535 낯선 여행지의 도서관은 왜 가시는건지요? 6 ... 2018/08/24 2,187
847534 일본 '시마론' 1천mm 물폭탄..하와이엔 26년 만에 대형 허.. 10 ..... 2018/08/24 3,731
847533 원조 프로탈당러 이해찬 40 탈당3번 2018/08/24 725
847532 지금언론보면 내일 imf올듯 7 ㄷㄴ 2018/08/24 1,424
847531 [동영상] 아파트 가격폭등 누구의 책임인가 3 속지말지 2018/08/24 1,272
847530 사드로 중단된 한중 경제협력 국장급 회의, 3년만에 재개 ㅇㅇ 2018/08/24 424
847529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옆으로 자세를 좀 틀었는데 갑자기 3 ㄱㄴ 2018/08/2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