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영수업 들어가던 아이가 다시 나왔어요
받은 번호의 라커에는 이미 옷이있더라며...
가서 보니 잠겨있지는않은데
옷이랑 개인용품이 있더라구요.
접수처에 직원이 자리를비워 한참 기다렸다가
말했더니(이러느라 지각함ㅜ) 그냥 아무말없이
다른번호를 주네요 .
직원이 이미 준번호를 착각하고 다시 준걸까요?
아니면 누가 열린곳 그냥 쓴건지(왜 굳이 이러는거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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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이런경우 왜그런거에요?
ㅇㅇ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8-08-23 09:17:00
IP : 175.223.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23 9:25 AM (112.168.xxx.205)열린 곳 그냥 쓴거겠죠. 전 헬스장 다니는데 그런 사람 많아요. 귀중품도 없으니 다들 안잠그고 다니고 (잠그면 키가지고 들어가야하니까) 열린곳 아무데나 쓰더라구요
2. ㅇㅇ
'18.8.23 9:34 AM (175.223.xxx.204)그렇군요
저는 직원도 아무말도없고 처음겪어서 황당했는데
흔한일인가봐요
그렇다고 아이도 그냥 들어가라할수는 없는거겠죠?3. dlfjs
'18.8.23 9:42 AM (125.177.xxx.43)흔한 일은 아닌대요
내가 빋은 락커를 안잠글수는 있지만 배당 받지도 않고 넣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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