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리원칙주의자라고들 함
근혜언니도 국회의원 시절 원리원칙주의자로 유명했죠. 문통도 마찬가지고요.
이 말은 달리 해석하면 융통성이 없고 경직된 사고를 하며 창의력 제로라는 의미.
2. 소통은 안 하고 쇼에 강함
둘 다 국민과 소통하는 '척' 하지만 모두 쇼에 불과. 결국 본인들의 이념을 신념화하여 오기로 추진하여 끝이 좋지 않음.
3. 토론 못하고 유머라곤 없으며 유체이탈 화법 즐겨함.
근혜언니의 유체이탈 화법은 워낙 유명하니 넘어가고
문텅의 유체이탈 화법으로는 최근 '직을 걸고 하라'는 말이 있죠.
일자리위원장씩이나 맡아 1년이나 지났는데 정책효과도 없고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져가면 본인이 리더로서 책임을 져야 하는데
마치 상대 당원한테 말하듯이 직을 걸고 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1년 넘게 지났는데도 여전히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대통령 언행이 더 웃김. 어이가 없어서.
4. 박사모와 문빠라는 콘크리트 지지층 있음
박사모들은 주로 어려운 시절 잘 살게 해준 박정희 향수에 젖은 노인들이 많고
문빠는 경제활동 안해서(못하는?) 현실감각 없는 아줌마들이 주를 이룸.
두 그룹 모두에게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적용되는데,
초기 문통 지지자들 중에는 화이트칼라와 젊은층들도 꽤 있었으나 취임 1년만에 대부분 문지지자 리스트에서 탈출하고
집에서 이상만 쫓으며 사는 50 60 아줌마들이 문빠로 남아
반대의견만 보면 오소리들 같이 달려들어 앞뒤없이 물어뜯고 있는 중. 물론 논리는 없고요.
신기하게 두 대통령 간 공통점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