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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중에 공돈 천만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쓰실건가요?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18-08-19 07:37:33
천만원이 손에 쥐어진다면 어디 쓰실건가요?
쓰고싶은곳은 물론 각종 재테크 포함해서요
IP : 182.211.xxx.6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isdom한
    '18.8.19 7:39 AM (116.40.xxx.43)

    동안 되기

  • 2.
    '18.8.19 7:40 A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동안미녀 되기2

  • 3. ㅇㅇ
    '18.8.19 7:41 A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

    무조건 저축

  • 4.
    '18.8.19 7:45 AM (124.54.xxx.150)

    여행....

  • 5. ...
    '18.8.19 7:47 AM (119.149.xxx.18)

    없는돈 셈 치고 주식사놓기

  • 6. 우선
    '18.8.19 7:48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7개월 마음고생 몸고생하고 천만원 생겼어요.
    저도 바람 좀 쐬고싶고 요즘 사춘기절정을 달리고 있는 아이랑 자유일정낀 패키지여행 가려고 이백 빼놓고. 나머지는 정기예금했어요.

  • 7. dd
    '18.8.19 7:50 AM (114.200.xxx.189)

    일단 유럽여행 2주~~

  • 8. ㅌㅌ
    '18.8.19 7:59 AM (42.82.xxx.201)

    무조건 여행

  • 9. ..
    '18.8.19 7:59 AM (118.38.xxx.125) - 삭제된댓글

    동안 ㅎㅎㅎㅎ
    전 국민연금 추납이요. ㅎㅎ

  • 10. 생각만해도
    '18.8.19 8:06 AM (72.80.xxx.152)

    500만원은 여행
    500만원은 기부

  • 11. ...
    '18.8.19 8:06 AM (218.155.xxx.169)

    저축이요~^

  • 12. ..
    '18.8.19 8:09 AM (175.208.xxx.165)

    전 주식샀어요 ㅋㅋ

  • 13. dlfjs
    '18.8.19 8:12 AM (125.177.xxx.43)

    가전이ㅡ다 10년 넘어서 바꾸면 딱 천 들거 같아요

  • 14. 여행
    '18.8.19 8:13 AM (211.193.xxx.76)

    실컷 호사 누리다 오겠음^ㅡ^

  • 15.
    '18.8.19 8:18 AM (118.39.xxx.76)

    대단 하시네요
    기부라니
    반절을 뚝
    생각도 못 해요
    정기적인 기부 세 군데
    아주 소액으로 하고 있고
    없는 듯 자동이체라 기부라고 생각도 못 할 정도의 액수

    저 한테 공돈 천 만원
    동안 프로젝트는 시간이 안 되서
    생각은 많은 데 도저히 그 붓기 뺄 시간이 안 나요
    그 꼴로 회사 다닐 순 없고
    정말 하고 싶은 건 눈밑지방재배치랑 얼굴에 잡티 빼고
    싶어요
    그건 시간이 안 되서 패스고
    여행도
    목구멍이 포도청인 직장인 이라 가 봐야 기껏
    2박3일 이니 그것도 패스
    저는 고 만큼의 골드바요
    그냥 든든 하라고

  • 16. 몇년전
    '18.8.19 8:28 AM (222.103.xxx.72)

    부모님이 주셔서....국민연금 몇년 못낸거 추납 500만원 하고 나머진 그냥 적금...

  • 17.
    '18.8.19 8:33 AM (121.167.xxx.209)

    잘하는 실력있는 트레이너 찾아서 천만원어치 pt 받고 싶어요

  • 18. ㅇㅇ
    '18.8.19 8:36 AM (211.36.xxx.221)

    국내외여행, pt 및 수영 등 운동에 투자
    피부관리, 마사지, 주식 및 저축이요~

  • 19. ...
    '18.8.19 8:39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대출을 갚고 싶네요.
    천만원 갖곤 택도 없지만 그거라도...

  • 20. ...
    '18.8.19 8:40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게 생길 때까지 일단 은행에 저금할래요.

  • 21. ...
    '18.8.19 8:41 AM (223.62.xxx.136)

    빚을 갚고 싶네요.
    마통 2천중 천이라도 갚음 숨통 트이겠죠.

  • 22. 생각만 해도
    '18.8.19 8:47 AM (39.7.xxx.43)

    생각만 해도 기분 좋네요. ^^

  • 23. ㅁㅁ
    '18.8.19 9:01 AM (110.70.xxx.134)

    대출금 갚을래요 ㅎㅎ

  • 24. 예금
    '18.8.19 9:06 AM (118.222.xxx.105)

    천만원은 예금 들어놓고 그냥 가진 돈에서 조금 여유롭게 쓸래요.
    사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만 놓은 소소한 것들 맘편히 살 것 같아요.

  • 25. ...
    '18.8.19 9:09 AM (180.67.xxx.230) - 삭제된댓글

    골드바 사기

  • 26. ...
    '18.8.19 9:13 AM (220.75.xxx.29)

    몇년 전에 아빠가 용돈하라고 천만원 주신걸로
    피티 받아 77에서 55사이즈감량했고
    피부과 가서 레이저 좀 받고
    사이즈 줄었으니 옷 싹 개비하고
    가방도 두어개 사고 했더니 그 돈 없어졌었어요.
    또 생긴다면 지금은 가전을 좀 사고 싶네요. 일단 스타일러부터...

  • 27. 해피
    '18.8.19 9:22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백은 등산복 용품
    백은 수영복 용품
    백은 애들 고기좀 먹이고
    백은 남편과 여행
    백은 애들옷
    이백은 내옷
    백은 남편용돈
    백은 애들 나누어 용돈
    남으면 내용돈

    쓰다보니 뿌듯하네요

  • 28. 신나게 써보자
    '18.8.19 9:25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겨울코트랑 가죽패딩사고 가방하나 신발하나
    돈남으면 남편 겨울옷도 하나....돈모자라겠당 ㅋㅋㅋ

  • 29.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8.8.19 10:32 AM (218.48.xxx.62)

    그냥 저축이요..
    살다보니 돈 쓰는 법을 잊어버렸어요.
    쓸 돈도 없지만요^^

  • 30. ..
    '18.8.19 10:41 AM (223.62.xxx.69)

    저도 가지고 있을 듯..

  • 31. ㅇㅇ
    '18.8.19 10:58 AM (180.228.xxx.172)

    가방 두개 사고싶어요 뱅글이랑 스카프두요

  • 32. 저도 무조건 여행이요
    '18.8.19 12:30 PM (61.82.xxx.218)

    여행할때가 진정 행복한 인생이라 저도 무조건 여행 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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