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나커피 정말 맛있네요.
비싸서 한참 후에 다시 마시러 가봤더니 코나만 없어졌더라구요.
그 맛을 못잊어 여행간 김에 원산지에서 사와 드립해서 마시는데 정말 맛있네요. 뜨거운건 뜨거운 매력이 있고 아이스는 또 그것만의 매력이 있어요.
날씨도 선선해지고, 커피도 맛있고, 기운나서 커피자랑 해봤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1. ..
'18.8.17 9:25 AM (175.115.xxx.188)하와이 가서 못먹어봤는데 맛있군요.
궁금해요~2. 아궁
'18.8.17 9:36 A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못드시고 오셨구나..
가까우면 한 잔 대접해드리고 싶네요3. ..
'18.8.17 9:40 AM (73.226.xxx.235)남편이 너무 코나 커피를 사랑해서 저희 개 이름이 코나에요.^^
4. ㄹㄹ
'18.8.17 9:45 AM (118.36.xxx.170)동네 커피숍에서는
안파나요
콜드브루나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코나라고
파는 곳은 없던데요
어디서 파나요5. 저도
'18.8.17 9:56 AM (116.36.xxx.24)커피 클래스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도저히 사먹을수가 없었어요 ㅠㅠ
그후 누가 신행 선물로 50g 사다주셨는데.너무 아까워하며 먹었네요.6. 유쾌해요
'18.8.17 10:02 A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강아지 이름이 코나
코나~~ 밥먹자, 코나~~ 산책가자
동물병원에선 코나~~ 들어가세요.
오우 멋진데요.^^
ㄹㄹ님, 전에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팔았는데 비싸서 수지가 안맞았는지 잠깐 판매하다 안하더라구요.
저도님, 하와이에서 코나만 200불 사왔어요. 선물용으로도 하나 사왔는데 맛있어서 얼른 주고싶네요7. 음
'18.8.17 10:04 AM (59.5.xxx.111)코나 커피랑 게이샤커피가 최근 마셔본 커피 중에서 기억에 남긴 했어요.
8. ..
'18.8.17 10:14 AM (175.115.xxx.188)원두를 사와도 로스팅이 중요해서
둘다 잘하는 집 어디 없을까요
서울 경기 에서요9. 가으리~
'18.8.17 10:30 AM (222.117.xxx.59)코나커피가 그리 맛있는건가요
저는 몰랐어요^^
몇년전 조카가 신혼여행 다녀오며 사다준 코나커피(10%)있는데
버리려다가 염색이라도 해볼까 하고 그냥 두었는데
이거 마셔봐도 될까요?10. 어머윗님
'18.8.17 10:53 AM (61.170.xxx.60)몇 년 묵은데다 ..함량 10% 드셔보곤 어디가서 코나커피 별로더라.. 이러심 아니됩니다.
11. 코나
'18.8.17 11:22 A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함량 100%예요.
10%는 좀... 많이 약하겠죠..12. 헐
'18.8.17 11:49 AM (175.223.xxx.61)몇 년 전 커피, 버리세요. 음식물 아니고 일반쓰레기입니다.
국내서 코나 100%는 거의 없을듯. 차라리 게이샤가 찾기 쉬어요~13. 111
'18.8.17 1:34 PM (182.225.xxx.64)원글님 질문드려요..
커피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담주에 하와이 가는데 코나커피 100% 사와서 선물돌리면
좋아들할까요?
저는 원두를 안마셔서 맛도모르고
주위분들은 원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사올까하는데요..
원두도 취향탄다해서 잠시 고민되네요14. 코나마시고
'18.8.17 2:49 PM (112.164.xxx.241) - 삭제된댓글커피에 반했어요
근데 그 커피집 코나원두를 더 안팔아 다른 곳에서 주문했는데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하와이가고 싶어요 ㅎㅎ15. 정말..
'18.8.17 2:52 PM (222.99.xxx.137)하와이 다시가면 코나커피만 이민 가방에 가득 실어오고 싶어요 ㅠㅠ
홀빈으로 사와서 마실때마다 갈아내리는 드립커피 기계에 넣고 먹었는데..
정말 드립커피가 그렇게 맛있던적은 처음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