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에 양배추즙 한 컵 조금 못되게 마시니 너무 속 쓰리네요.
바나나 두 개 정도 먹어도 쓰라림이 좀 있어요.
몇 년전 대학병원 위내시경에서 '위축성위염' 진단 나왔는데, 퇴행성이라고 별 말씀 안하시더군요.
위는 내시경상 건강하다고 하셔서 별로 신경 안썼어요.
최근 검색하니 위축성위염도 치료해야할 것 같네요.
카베진을 먹자니 일본산이라 머뭇거리게되서 양배추즙을 일단 먹어보려고요.
위축성위염을 치료하신 분이나 양배추즙 드셔보신 분들
경험담 좀 듣고 싶어요.
폭염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