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아이들 동영상 보여줄 때요

..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8-08-15 11:35:04
헤드셋 사용 좀 하면 좋겠어요.
지금 미용실 와있는데 초1 정도되는 애를 데려와서 시끄럽게 유투브 동영상을 틀어주네요.
아기도 아니고 저 나이면 이어폰 사용해야될거 같은데 민폐인거 같아요.
요즘은 유아용 헤드셋도 잘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IP : 211.36.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8.8.15 11:36 AM (59.6.xxx.30)

    이어폰 끼고 보여주지...젊은 부모들도 참 개념이 없어요
    전철타는 무개념 할배들도 핸드폰 크게 틀고 보는것도 참

  • 2. 동감
    '18.8.15 11:37 AM (27.1.xxx.155)

    특히 비행기안에서 대놓고 틀어주는거..못참겠더라구요

  • 3. 공공장소에서
    '18.8.15 11:41 AM (59.6.xxx.30)

    그럴 땐 가감없이 지적해주는게 좋아요
    여긴 공공장소라고....이어폰 껴 주는지 소리를 끄던지하라고
    무개념엔 개념으로 응수

  • 4. 볼륨
    '18.8.15 12:15 PM (121.88.xxx.220)

    최소한으로 줄이기만 해도 누가 뭐라 안하죠. 사람 목소리보다 작으니..
    그런 개념 없는 인간들 많아요.

  • 5. 에휴
    '18.8.15 12:32 PM (112.150.xxx.63)

    울조카들은
    밖에선 소리없이 보는걸로 아는데..
    매너없어요. 그러니 맘* 소리 듣지요

  • 6. ....
    '18.8.15 3:31 PM (222.106.xxx.241)

    사장에게 가서 작게 말합니다 볼륨 끄라 얘기좀 해다라구요

  • 7. Golden tree
    '18.8.15 6:49 PM (220.116.xxx.208)

    제 말이요
    제 아이 5세인데 미용실 가서 유튜브 같은거 없이 머리 깎아요. 처음 동영상 접할 때 부터 집 외엔 소리 없는걸로 알아요. 되도록 보여주지도 않구요.

    즉, 적응하기 나름이란거죠.
    어른들이 이쁜 애들 밉보이게 만드는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188 오늘 청파동 가봤어요. 7 골목식당 2019/01/09 3,837
892187 수술받으러 들어갈때 묵주나 스카플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나요? 24 떨린다 2019/01/09 3,191
892186 영어 해석 문법 질문드립니다 10 abc 2019/01/09 816
892185 중국음식 중에서 시켜놨다가 나중에 먹어도 괜찮은 게 뭘까요? 15 중식 2019/01/09 3,518
892184 싶습니다 이런 문장 발음이 잘 안되는데요ㅠㅠ 3 발음 2019/01/09 519
892183 홈쇼핑 절단 꽃게 사보신분 계세요? 8 …… 2019/01/09 2,183
892182 종합병원 일주일입원비 대략 어느정도일까요 4 음음 2019/01/09 3,880
892181 조카와 서울 가볼만한곳 있을까요? 8 윤선 2019/01/09 1,455
892180 아이가 집에서 놀다 넘어져 발가락 1 ㅇㅇ 2019/01/09 747
892179 남편 옷에서 여자 향수 냄새.. 8 그냥 2019/01/09 7,187
892178 심석희선수는 위너에요 43 ㅇㅇ 2019/01/09 7,411
892177 헐, 이런 일이, 조재범 기사네요 18 ... 2019/01/09 7,134
892176 캡슐머신 일리랑 네스프레소중에 뭐 살까요 16 캡슐머신 2019/01/09 5,525
892175 홈밀 맷돌 써보신 분 계실까요? 주부 2019/01/09 493
892174 성형수술하고 체력이 딸리는거 맞나요? 5 성형 2019/01/09 2,159
892173 요즘 졸업식에 꽃다발 많이 하나요? 24 졸업 2019/01/09 3,976
892172 전과목 5등급 고 1.. 본인은 대학 공부해서 연출할거라는데 6 에음 2019/01/09 2,117
892171 엄마가 일을 안하니 아이가 ... 21 ㅠㅜ 2019/01/09 7,541
892170 방송경험자로 골목식당은 다 각본대로에요 18 ... 2019/01/09 7,032
892169 현빈 영화중에 ㅇㅇ 2019/01/09 1,011
892168 본인이 나이 들었다 생각하고 스스로 조심하는 거 있나요? 32 나이 2019/01/09 5,799
892167 아이가 너무 집순이에요.. 2 .. 2019/01/09 2,564
892166 소재가 믹스된옷은 사지 말아야 할까봐요. 5 ㅎㅎ 2019/01/09 2,086
892165 뭘 배우는데 노인들오면 싫고 관두고 원래 그러나요? 36 ... 2019/01/09 8,114
892164 자유한국당 예천 군의원 가이드 폭행 장면.gif 20 쳐죽일넘 2019/01/09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