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가 바람을 폈어요 그런데 부모님도 이젠 이혼을 이야기 하시네요
명문대 의대 가서 졸업하고 선 봐서 집안 좋은 올케언니랑 결혼해서 속한번 썩인적 없이
지금은 대학병원 교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둘 있구요
올케언니는 예고 미술 교사구요
오빠 나이가 이제 40대 후반이예요
그런데 30대 후반 여자랑 바람이 났어요 (이 여자도 애 있고 남편 있는
멀쩡한 여자, 다만 별거중) 병원에서 만났다해요
오빠가 먼저 반해서 거의 집착수준이고
처음에는 둘이 만나서 데이트하고 호텔 가고 그랬다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돈이 좀 있나보더라구요
올케 언니 표현을 빌면 그러니 더 좋아졌는지 걸리고도 못 헤어진다 집나간지 1년 넘는 상태예요
올케언니가 말하길 여지껏 한번도 여자 문제로 속 썩인적 없었다 하고
유흥도 취미가 아니고 싫어해서 그거 하나만 믿고 그렇게 살았다 해요
평소 까다롭고 예민했지만 애들에게 그럭저럭 잘하던 사람이라 그러다 돌아오겠지 하고 아이들 앞세워 오빠랑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고
그 여자 만나서 이야기 해봐도
오빠는 위자료 줄테니 애들 데려가고 키우라 하고 그 여자에게 하나있는 애는 자기가 잘 키우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합니다
저희 조카 둘째가 이제 겨우 5살인데 어쩌면 좋을지
그 여자는 뻔뻔하고 배짱이 대단하다 해요 올케언니에게도 자기는 전혀 아쉬울거 없고 자기가 당신 남편 잡는 상황도 아니니 데려갈테면 데려가란식입니다
그 여자는 강남쪽에 자기집도 있고 (자기 남편과 별거중이고 애 데리고 사는곳이예요) 레스토랑이며 프란차이점 몇개를 그 여자 앞으로 운영하고
골프코드도 오빠랑 잘 맞고 고급 외제차도 몇대 있고 아무튼 상황상 남자가 아쉬울건 없어 보인다 했어요
게다가 무척 수수한 미인이라 했어요 평소 오빠가 꿈꾸던 그런 이상형이었어요
올케언니가 펑펑 울면서 그러네요
올케언니가 애들 봐서라도 돌아오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 하지만 여자에 미친 오빠는 제발 놔달라는 상황이구요
오빠 카톡을 본 올케언니가 하는 말이 데이트 비용이나 모든 비용을 1/n하려는 그 여자랑 좀 다투는 일도 있었나보더라구요
해외여행도 몇번 다녀왔는데 그또한 비용을 반반씩 썼대요
그 일로 오빠가 그 여자에게 그라지 말자 설득하는 톡을 언니가 보고 언니 마음은 다 무너졌다해요
왜냐면 오빠가 여지껏 언니에게 경제권조차 안주고 살고 있었고
생일이라고 결혼기념일이라고 선물 한번 준적 없었다하네요
생활비도 언니가 버는 돈으로 해결할때 많았다 하고
그런데 그 여자에겐 많은걸 해주고 싶어서 안달이었다하고 그걸 칼같이 거절하고 반반 요구하는 그 여자에게 화를 내는 오빠 모습 보며
자기는 껍데기랑 살았다 느꼈나보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여자의 재력이 어느정도 그 여자 남편에 의한것이라는데
오빠가 남편에게 다 주고 자기한테 오라 했다네요
그사람과 살때처럼 화려하게는 못살아도 이제서야 만난 우리 서로 이젠 뭐가 더 중요한지 알았으니 서로 아끼며 살아보자고...
자기도 다 버리고 산골운운하며 거기 가서라도 자기네들 못살겠냐며 헛소리까지...
오빠 일하는 병원 부부동반 모임에 농담한마디 잘못했다고 자기 이미지 금간거 걱정하며 올케언니 쥐잡듯 잡은 오빠가 다 버리고 산골로 간다니...
시골로 갈 각오가 있다니... 이젠 희망 없어 보이구요
그 여자는 망설이는것 같다 하구요
그러니 오빠는 더 안달이 났다해요
언니는 누구 좋으라 이혼 해주냐 하는데 저희 아버지는 처음에는 말리고 하더니 이제는 서로 이혼하고 아들 뜻대로 해주고싶다는 의견 내비췄습니다
두서가 없는데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바람이 크게 났어도 기다리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 있을까요?
오빠가 아이들은 무척 이뻐했었어요 지금도 집은 나갔지만 아이들때매 가끔 잠깐 들르기도 한대요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간 시점으로부터 이제 1년 하고 4달정도가 지났어요
바람은 정확히 언제 난지 모르겠고 집을 나간게 1년 4달째고
아직 그 여자랑 같이 살진 않아요
오빠는 같이 살고싶어 하는데 그 여자가 아직 별거중이라 남편이 오간다해요
1. ..
'18.8.15 10:14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돈도 많은 미인이 열 살이나 많은 늙은이 만나서 뭐하고 논대요.
2. ㅇㅇ
'18.8.15 10:15 AM (183.100.xxx.6)친정 아버지는 돈많은 며느리가 좋은 갑네요. 그런식으로 아들가지고 간보다가 결국 아들 이혼한 집 알아요. 그집은 뭐 쥐뿔도 없는 집이라 돈많은 후처를 얻긴했어도 거의 데릴사위로 들어갔어요
3. fgh
'18.8.15 10:15 AM (121.188.xxx.140)어휴 내가 다 속상 ㅠ 맘 떠났네요.
사랑없이 조건으로 결혼했나보네요.4. ..
'18.8.15 10:16 AM (220.75.xxx.29)바람난 여자 이혼 안 할거 같은데요. 님 오빠 닭 쫒던 개 되고 친정아버지 태도 잘못 취했다가 지금 며느리도 등질 수 있어요. 공무원집안출신 대학병원 의사 돈 얼마 없을텐데 식당에 강남집에 외제차를 그 여자가 왜 포기해요?
결말이 안 좋을 듯...5. ᆢ
'18.8.15 10:16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올케가 이혼할맘이 없다면
애키우고 기다리면 돌아올것 같은데요
와도 껍데기 뿐이겠지만
그여자가 오빠 받아줄것 같지 않네요6. 음...
'18.8.15 10:16 AM (222.103.xxx.72)미쳐도 단단히 미쳤고 님 부모도 미치기 시작했군요...
아..글 읽는 내가 다 열받네...
지 애는 버리고 그 ㄴ 애 키운다구요???
아...덥다 더워....
해결책은 올케한테 달렸네요...7. ...
'18.8.15 10:16 AM (118.223.xxx.155)여자한테 차일듯..
올케분 이혼 할 맘 없움 집 지키고 기다려보심이..8. 아이고
'18.8.15 10:17 AM (211.245.xxx.178)오빠가 눈 뒤집힌 상태라 돌아올 가능성 제로네요.
내자식 너주고 여자자식 키우고싶다잖아요......
심장이 방망이 치네요. ㅠㅠㅠ
저 상황이면 저 그냥 딸 데려올래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냐..할 상황도 아닌거같습니다.9. ㅇㅇ
'18.8.15 10:17 AM (183.100.xxx.6)아 그래도 제가 말한 집은 아들은 불륜은 아니었어요. 그냥 노인네 혼자서 내아들이 더 잘난 여자 만날 수 있었는데 하고 며느리구박하던 집이었어요
10. 헤어지는거가
'18.8.15 10:18 AM (61.101.xxx.65)올케한테 가장좋을
별거라고하며 저렇게사는사람들 이혼은 안하더라고요11. 에효
'18.8.15 10:18 AM (59.30.xxx.248)저희 옆집 남자가 바람이 났는데
부인이 이혼을 안해주자 매일 때렸다네요.
시어머니도 처음엔 아들을 말렸지만 나중엔 며느리더러 니가 이혼해 주라고 그러더래요.
결국 딸아이 하나 데리고 그 부인은 이혼해서 나갔구요.
바람났던 그여자 데리고 들어와 살아요.
그 남자도 지금 이여자한테 완전 눈 돌아 갔었다더라구요.
원글님 오빠분 참 나쁜사람이네요.
올케언니만 받을건 어떻게 최대한 받고 이혼하시라 하고 싶네요. 그런놈(죄송)하고 떨어져 빨리 행복해 지셨음 좋겠어요.12. ..
'18.8.15 10:18 AM (49.170.xxx.24)3년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정리될 사이 같아보여요.
올케 언니가 참고 살겠다고 하면 님이라도 올케 언니 잘 달래주세요.13. 드림피시
'18.8.15 10:20 AM (210.185.xxx.79) - 삭제된댓글상간녀가 현재 갖고 있는 것은 포기 원하지 않고 비용반반 부담하면서 즐기기만 하네요. 반대로 원글님 오빠는 사랑이라고 생각하고요. 곧 오빠가 더 미친놈 되겠네요. 원글님이 부모님께 잘 말씀하시고 올케편에 계세요. 올케와 아이는 그래도 원글님 가족입니다.
14. ....
'18.8.15 10:20 AM (182.211.xxx.215)그러고 이혼하고 바람상대와 재혼한집 알아요. 결국 부모는 자식 편 들게 되어요. 결혼하고 뒤늦게 이상형 만났다고 눈뒤집어져서 자식이고 뭐고 이혼하더라고요.
15. 아이고
'18.8.15 10:21 AM (211.245.xxx.178)그리고 내 손주지만, 정떨어질거같아요.
저런 애비 자식이잖아요.
그냥 내 딸만 데려올래요.
그 집안이랑 아예 안 엮일래요. 길가다 만나도 아는척도 안할래요.. ㅠㅠㅠ
지 새끼 버릴 생각하고 남의 새끼 잘 키우겠다는게 사람새끼예요?
지새끼 남의 새끼 다 키우라고 할래요....
남의 일이지만 제가 다 속이 타네요...
미치면 이렇게 되는거군요....
여기서 숱하게 바람난 남편얘기 들었지만 이건 진짜 제 손발이 떨리네요.....16. .....
'18.8.15 10:22 AM (221.157.xxx.127)그올케 이혼하고 대학병원교수고뭐고 저좋단 다는좋은남자만나길 바라네요
17. 헐
'18.8.15 10:24 AM (39.7.xxx.169)님 그냥 솔직히
그냥 부모님설득해
올케편들게하세요
전 올케입장이네요 그래서 그렇기도해요
그런데
저 경우
여자랑 결혼해도 저 여자가 돈은 그리많이못가져와요
그리고 진짜 사랑하기때문에
님네부모를 저여잔 올케보다도 더 못해도 오빠가 저 여자편들지 부모님편안들어요
고로 님네가 부모님포함 좋을일이없어요
둘째 조카들 때문입니다
세째 저 여자도 돈맛알아서 교수인오빠랑모살아요
돈아쉬워요
페이얼마안되잖아요
그럼 자식있는 올케랑 다시 살건데 그때를 위해서라도 올케편들어놓으면 나중에 고마워라도 해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말이라도 올케에게 경제권주라하세요18. 올케마음 알것같네요
'18.8.15 10:25 AM (183.100.xxx.6)내 살아온 세월이 억울해서 절대 이혼안해주고 싶죠. 나라도 그럴 것 같네요
올케분 화이팅19. 뭐
'18.8.15 10:28 AM (58.120.xxx.28)이정도면 이혼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대신 재산은 최대한 받아내야 할텐데 새 여자의 수준에 맞추려면 오빠가 그렇게 할까 모르겠어요.
그 여자는 돈 때문에 별거만 하고 있는것 같은데
원글님 오빠랑 결혼해 주는 건 확실한가요? 남편 재산 포기하고요
시골에 가고 싶은 건 오빠생각일 뿐이지요. ㅎㅎ20. ..
'18.8.15 10:28 AM (39.7.xxx.159)나중에 돌아온다고 해도 올케의 상처가 너무 크네요. 시부모님까지 돌아서면.. 올케도 못견디고 마음비우면 님 오빠만 둥 뜰거같은데요.
불륜녀가 이혼안하고 재혼하더라도 님 오빠와 안해요. 데이트 반반비용도 헤어질 때 부담덜기 위해서에요.21. 낚시 100 퍼
'18.8.15 10:29 AM (175.116.xxx.169)이건 낚시 백퍼네요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돈많고 젊고 괜찮은 여자 물었다는 애들이 지어내고 주작하다가 걸리니
남자를 중년의 의사로 바꿔서 현실성을 높인 불륜 드라마로 재창조했네요
상간녀 점수 얹어주는 이상한 이야기 창조력.22. 헐
'18.8.15 10:29 AM (39.7.xxx.169)역시 남자의사갑이네
저번에 어떤 여의님이 글 쓰고 댓글단일이 이런일이네요23. 아이고~~
'18.8.15 10:29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오빠가 좀 너무하네요.
40대후반이라면 알만큼 알 나이인데
한마디로 미성숙하네요.24. ......
'18.8.15 10:30 AM (58.140.xxx.208)그 여자는 님 오빠랑 재혼안해요.
별거중인데 그집남편이 강남 아파트 다넘겨주고 사업체도 맡긴거거보니.
그집남편도 아마 바람나서 집나간듯 한데..
지금 질투나 화나서 맞바람피는 상황같아요.25. ..........
'18.8.15 10:30 AM (39.113.xxx.94)불륜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대체 상대가 얼마나 좋으면
저런 상태가 되는걸까 싶네요....26. 음
'18.8.15 10:31 AM (121.131.xxx.186) - 삭제된댓글그 여자가 이미 많은 걸 갖고있고 버리지 않을 걸 아니
다 버리고 시골 가서 살자고 망발하는 거예요.
남자가 곧 차일 거같은데요,나쁜사람.27. 에효
'18.8.15 10:33 AM (58.148.xxx.69)왠만하면 이혼 하라고 안하는데 , 이건 정말 ㅠ
내가 본인이어도 친구여도 가족이어도
이혼입니다 .
이미 나는 그 남자에게 여자도 아내도 아닌 자기 사랑 방해하는 존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
내 인생도 존귀한데 왜 이런 상황에서도 결혼을 유지해야 하죠 ?
자식때문에 ? 그건 변명이예요 .28. 돌아오기야 하죠
'18.8.15 10:33 AM (59.6.xxx.151)오빠는 늘 본가와 가족의 기대가 무거웠을 거고요
돈과 상관없는 것처럼 생각은 하겠지만
경제적 여유가 베이스가 되는 여자 태도에 반한거라
둘이 살기로 하면 상황이 달라지고
둘 다 다툴일만 한보따리 ㅎㅎㅎ
그 남편은 그 돈 버는 남자가 뭔 모지리라 그 여자에게 그 돈 지금처럼 쓰게 하며
오빠는 벌어먹일 입이 늘고 부담만 커지니
걸국 지칠 겁니다
어쨌든 님 아버님 의견이 뭐 중요한가요?
제가 올케면 저렇게 몸 달았을때 받을만큼 받고 끝내지 저꼴 보고 언제 소문돌아 내 자식까지 입방아 오르내릴 위험 감수 안할겁니다만
그것도 님 올케 마음 내킬때고
기다려라 마라 하지 마세요
어느쪽이든 책임 못질 조언입니다29. 이 글이 사실이라면...
'18.8.15 10:33 AM (175.223.xxx.69)명문대 의대 출신 대학교수 부인 예고 미술교사
이 조합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 것 같습니까 ㅎ
이렇게 왜 쓰는지?30. ....
'18.8.15 10:34 AM (72.80.xxx.152)게임 끝났어요. 남자가 자기 애 부인 주고 피도 안 섞인 사랑하는 여자 아이 키운다 하니...
그런데 미안하지만 오빠 그 여자와 결혼 못하고 이쪽도 저쪽도 다 잃어버릴 거 같다는 생각이31. 저희 동네 의사 실화인데요
'18.8.15 10:34 AM (112.161.xxx.190)똑같은 케이스였어요. 아내가 이혼 안해줘서 수면제 주사놓고 자기 병원 옥상에서 목조른다음 밀어서 죽였어요.10년전 사건인데 그 의사도 병원에서 환자하고 바람나서 그랬대요. 올케가 이혼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의사 할아버지라도 이미 결혼생활은 파탄난 거에요.
32. ....
'18.8.15 10:35 AM (182.209.xxx.180)그런 여자가 뭐하러 열살많은 대학교수랑 만나는지 미스테리 하네요
학벌 컴플렉스 있었나?
더치페이 하는거 보니 오빠랑 오래 갈 생각 없는 여자인데
부모님한테 가운데서 균형 잘 잡으라고 하세요
오빠 이도 저도 안되겠네요
시끄러워서 대학병원 떨려나고 그 여자 떠나면 뭐가 남겠어요?
사십 후반에 개업하면 다 잘 될다는 보장도 없을텐데33. ...
'18.8.15 10:35 AM (116.41.xxx.165)님 오빠는 곧 닭 쫓던 개 지붕 쳐다 보는 신세 될 겁니다.
사랑의 감정 얼마나 오래 간다고..
최장 2년 6개월
말리면 좀 더 오래 가고
님 오빠가 이혼해서 자유로워 지면
더 빨리 끝납니다.
죄책감이나 스릴이 없잖아요 자유의 몸이 되면...
에효
갱년기 남자들도 위험해요
거의 사춘기 수준의 정신상태
그리고 10살이나 많은 늙다리한테 무슨 매력이 있다고 오래 가겠어요
지금은 불륜의 입장이니
뭔가 짜릿하고 설레고 하는거지
다른건 다 떠나서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아마 올케가 고민하는것도 그것때문이겠지요.
무조건 올케한테 힘이 되어 주세요.
그래도 아빠라는 존재가 아이들에게는 필요하니까..
정말 속상하네요
올케 힘들어서 어쩐대요 ㅠㅠ34. 발정난 개를 기다리느냐
'18.8.15 10:35 AM (122.44.xxx.155)이혼을 나느냐는 아내 분의 결정만 중요한 듯해요
부모님은 혹시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절대로 며느리 편을 드셔야해요
아들이 재혼을 하면 그걸로 부모대접은 끝이니까
차라리 며느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살 길이라고 생각해요.
제 올케라면 올케의 본심을 알았다면
기다리라고 해주세요
발정난 숫캐는 발정기 끝나면 돌아올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데 반드시 후회합니다
나중에 무릎 꿇고 싹싹 빌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혼을 원하지않는다면
잘 위로하고 조카들이라도 챙겨주세요
바람녀와 재혼은 안할것 같아요35. sdddd
'18.8.15 10:36 AM (121.160.xxx.150)여자들의 이상형인데요?
아내도 자식도 모~오든 걸 버리고 나만을 사랑하는 남자36. 광복절
'18.8.15 10:36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처음으로 낚시라는 댓글을 남겨 보내요.
제가 서울에 대학병원을 많이 다녀 봐서.
명문대 의대에 현 대학병원 교수자리에 오르기까지 그 과정. .대학병원 교수가 환자랑 사적으로 만난다? 개인병원이라면 몰라도.37. 읭?
'18.8.15 10:37 AM (58.148.xxx.69)그런데 ,,,,? 50 다된 남자가 저런 사랑 하는게 가능한가요 ? 근데 ?
의사에 가정도 있는데 ?
상대녀도 시큰둥한데 혼자 매달려서 저러는게 ?
상대녀가 빨리 이혼하고 나랑 살자도 안하는데 ?
뭐 세상 사람 제가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별사람 많다지만 .. 참 ~~38. ##
'18.8.15 10:37 AM (119.71.xxx.86)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바람이 크게 났어도 기다리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 있을까요? //여기에대한 답만 드린다면 당연히 있죠 한집은 6년 한집은3년 그러다 돌아왔어요 그리고 몬가 착각하시나본데 이혼은 올케 언니가 결정하는거지 원글님 아버지나 오빠가 결정하는게 아니에요 올케언니가 결정하게 놔두세요
39. 차후에 제일 불쌍해질사람은
'18.8.15 10:37 AM (112.152.xxx.220)친정 오빠ㅡ그여자 오빠랑 결혼못해요
결국 차여 돌아오면 가슴에 칼품은 올케와 평생 살게 되죠
원글님 부모님 ㅡ칼품은 며느리ㆍ혹시 불륜녀 남편이 알게된다면 명성에 먹칠하게 될꺼니 부모님
노후엔 불편해 지겠죠40. ...
'18.8.15 10:39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가까운 친척집안에서 비슷한 경우 봤어요.
일단 오빠가 원흉 맞고요. 제일 나쁜 놈이고요.
근데 그건 있어요.
부모님은 (그리고 형제자매들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결국엔 자기 자식/피붙이 뜻 따라 갑니다.
그걸 뭐라고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현재는 오빠가 유책자니까.. 선택권 없으니 일단 배제하고.
올케언니의 의지가 (근데 오빠놈이 언제 끝날 줄 알고, 안끝나면 어쩌구요???)
얼마나 강한지 오래 견딜 수 있는지가 관건 입니다.
SK를 봐도 그렇고 (부인이 아무리 이혼 안 해 줘도, 결국엔 그 여자랑 살잖아요)
남자가 돌아 올지 안 돌아 올지, 아니면 또 다른 여자랑 바람이 날 지.. 그건 아무도 모르니까요.41. ㅇㅇ
'18.8.15 10:40 A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오빠 인생은 깨졌어요. 후져질 거에요.
새언니랑 살아도 그 여자랑 재혼해도
편하거나 행복할 수 없어요.
돌아온다 해도 새언니 이 치욕 분노 절대 못 잊어요.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조용한 지옥을 살게 될 거에요.
그 여자랑 산다 해도 현실에 눈 뜨는 건 금방이에요.
부모님은 새언니를 달래고 붙잡아야해요.
절대 오빠 편을 들어선 안돼요.
어차피 어느 여자랑 살아도 결혼 생활은 불행하지만
현재 결혼생활을 유지하면 사회적 지위 명성 유지 되고
겉모습이나마 망가지지 않을 테니까요.
새여자가 오빠한텐 인생의 악이에요.
저 여자가 오빠 인생을 망가뜨릴 겁니다42. 음..
'18.8.15 10:40 AM (211.246.xxx.208)보통 유부남, 유부녀가 외도를 할 시 여자가 안달내며 먼저 이혼을 종용하는데, 이런 경우라면 상간녀 남편이 외도 중이라 별거, 허한 마음에 맞바람 피고 있을 확률도 높아 보이네요. 여자가 당당하고 뻔뻔한 이유도 한낱 사랑 따위에 초월한 태도로 보이고요. 이럼 상대적으로 원글님 오빠는 눈뒤집혀서 미칠건데 그 여자가 쉽게 이혼 안할 거에요. 경제적으로 윤택함 누리며 지금처럼 연애하며 살면 되지 뭐하러 다 버리겠어요. 원래 남녀가 바뀐 경우가 많은데 특이한 상황이긴 하네요.
43. ,,
'18.8.15 10:41 AM (211.243.xxx.103)저 여자는 그냥 즐기는거에요
자기 재산 남편꺼라면 못버려요
저렇게 가다 채이겠네요
안채여도 올케는 이미 만신창이 됐는데
친정아버지는 잘못 생각하시네요
저 여자는 오빠와 합칠 맘이 없어요
중간에서 처신 잘하셔야합니다44. 그레이트켈리
'18.8.15 10:41 AM (221.149.xxx.29)참 세상 무섭지만 뭐 알아서 사는거죠.
논리가 적용안되는게 남녀사이라서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라고 두고 보세요. 결론은 뻔한데요.45. 아..
'18.8.15 10:42 AM (58.148.xxx.69)자꾸 댓글다는데 ~~
울동네 처가에서 병원차려준 ( 처가가 건물주 ) 의사가 아줌마 간호사랑 바람나서 이혼 했는지는 몰라도 ..
그 병원 없어지고 애견샵인가 들어왔더군요 .
처가에서 쫒겨났다는 소문이 ~~46. .....
'18.8.15 10:43 AM (222.108.xxx.16)그 불륜녀가 이혼 쉽게 안 할 것 같네요..
불륜녀 남편 재력이 어마어마한 듯 한데
그런 재력 누리다가
나이들어 애도 있는데
이제와서 대학병원 교수 월급으로 만족이 되나요?
그 불륜녀 남편도 바람 피우는 게 맞을 듯 하고, 홧김에 또는 남편 질투심 유발 작전으로 맞바람 피우나 본데..
그 불륜녀 남편도 쉽게 이혼할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이혼했을 것 같고..
결론은 오빠가 닭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될 것 같고..
본인도 불륜녀가 자기에게 크게 맘 없이 쿨한 입장 취하니 더 몸이 달아 있는 것 같고..
불륜녀가 자기 남편과 도로 합치면 돌아올런지 어쩔런지...
제 생각에는 오빠네 이혼해도, 그 불륜녀랑 재혼은 쉽지않을 듯 하네요..
그냥 오빠만 이혼남 되고 끝날 수도...47. 상대 여자는
'18.8.15 10:46 AM (115.41.xxx.196)돈 많은 남편하고 이혼하고 오빠하고 재혼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더치페이하는건 언제라도 헤어질수 있다는 쿨느낌이고.
돈 많고 지금 상태 최적인데 절대 본 남자 버리고 머리 아픈 상황으로 들어오지 탄ㅍ는다에 한표
여기서 관건은 님 오빠가 아니고 상대 여자에요. 상대여자가 다시 재혼한다고 하면 올케하고 이혼하는 수밖에 없지만 보니 그게 아닌거 같네요.
원글님 아버님도 나중에 난감한 상황이 되지않게 쉽게 이혼 얘기 꺼내지마라 하세요. 토사구팽되기 딱 좋은 상황48. ..
'18.8.15 10:47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저정도면 이혼해야되지 않나요
잘잘못을 떠나서 저정도로 부부관계가 파탄이 났는데 한사람이 억지로 잡아두고 무조건 같이 살라고 하는것도 폭력 아닌가요
집이고 차고 전재산 다 올케언니 주고 이혼하라고 하세요49. 근데
'18.8.15 10:48 AM (175.223.xxx.230)한번 금간 부부관계
회복 안되요.
설혹 오빠가 돌아온다해도,
과거와는 전혀 달라요.
올케분...그냥 아이들하고,
독립적으로 살면 안될까요?
돌이킬수 없을듯한데,
껍질만 남은 남편은 없는게 편한 날이 곧 올텐데...50. 오빠는 오빠고
'18.8.15 10:5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부모님은 끝까지 며느리편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해결은 부부사이에서 이뤄질거니까요.51. ...
'18.8.15 10:56 AM (175.223.xxx.155)강수지 전남편도 바람나서 강수지랑 결혼했는데..
이혼하고 다시 전부인한테 갔다는데요.
오빠가 지금 눈이 뒤집혀진 상태인데..
후회할날 올겁니다.52. ㅡㅡ
'18.8.15 10:56 AM (182.214.xxx.181)저런 경우라면 이혼하는게 맞아요...
어짜피 아내며 자식은 짐짝이죠.. 그 남자에게는..
차라리 저라면 향후 아이 데리고 살아갈
재산은 정확하게 미리 받은후에 이혼 준비 할것 같아요.
어짜피 벌어진 일이고 현실은 현실이고..
내 인생 아이인생도 있으니 좀더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판단하는게 현명할 듯 싶어요...
이혼 안해주는게 능사가 아는듯 싶네요.
그러다 결국 엄마도 아이도 정신적으로 망가져요.
친정에 정서적으로 좀 기대시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이런 경우 냉정해질 필요가 있어요
결국 부모말 듯는거 아니고. 자기 자식일은 부모도
어쩌지 못해요..53. ...
'18.8.15 10:57 AM (175.223.xxx.144)상대여자가 님오빠랑 결혼안할겁니다.
그나마 돈 다주고 이혼하면..
돈없는 남자 누가 좋아하네요.
아버지도 정신차리라고 하세요54. 그 여자
'18.8.15 10:59 AM (125.177.xxx.106)대학병원 의사 월급에 만족할까요?.
돈 반씩 꼭 내려고 하는 걸로 보면 털때도
깔끔하게 털려고 그러는 걸 수도 있어요.
그냥 엔조이 중인데 오빼가 빠져서 정신 못차리네요.
그 여자가 퍽도 산골 내려가서 살겠어요
현실을 직시못하는 오빠 결국 상처투성이로 돌아오겠죠.
올케 보고는 올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55. 근데
'18.8.15 11:01 AM (39.7.xxx.169)오파 대학에서는 안잘려요
의사들저 정도 추문은 흖ㅐㅇㅛ56. 소설쓰냐
'18.8.15 11:03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레알 여동생이냐??
57. 음
'18.8.15 11:03 AM (1.237.xxx.90)저는 왜 이리 시아버지가 괘씸한지.
지 아들 호적에서 판다, 난리쳐야지 이혼쪽으로 돌아섰다구요?
역시 남보다 못한게 시부모.58. ㅉㅉ
'18.8.15 11:07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새로운 며늘될 사람이 돈이 있잖아요.
시아버지도 남자니 그 심정 이해하나보죠.
이미 끝났으니. 위자료나 두둑히 받고 이혼하는게 나을듯하네요.59. 근데
'18.8.15 11:10 AM (39.7.xxx.169)의사들중 저런케이스많아서
여의님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의사마누라는 저런일생기면약자입니다60. ...
'18.8.15 11:13 AM (211.109.xxx.68)제 친구남편도 의산데 자기보다 나이 많은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집 나간지 몇년째래요
딸 둘 버리고 술집여자 딸까지 데리고 살면서 이혼 요구 하던데 친구는 끝까지 이혼 해줄 생각이 없다네요
눈에 콩깍지 벗겨지면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자기 자식 버리고 남의 자식을 택하는지 ㅉㅉ61. 소설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데
'18.8.15 11:14 AM (116.104.xxx.118)이런일 정말 있어요.
저희 집안도 겪은 일입니다.
의사들 이런일 정말 많습니다.
돌아온다고 해도 예전처럼 가정이 유지되긴 힘들거에요.
남녀문제는 나이불문이니.. 참 어려운 일이네요62. ..
'18.8.15 11:21 AM (175.197.xxx.124)이 경우 시아버지가 볼 때 아들이 눈 뒤집혀서 이미 가정이 파탄났다 생각해서 이혼에 무게를 두는거 아닌가요?
부인분이 남편을 진정 사랑하는 게 아니고,
억울하고 사회적 시선이 두렵고 복수하는 마음이 커서 안놔주는 거라면... 마음 정리하고 눈뒤집혀졌을 때 하나라도 더 챙겨서 이혼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런 남자가 다시 와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텐데.. 집안도 좋으시다니 자존감찾고 훌훌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사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그 사이에서 아이들이 너무 힘드네요..63. 음
'18.8.15 11:22 AM (121.131.xxx.186)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은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들인데
어쩌겠어요?
돈 많은 새며느리 들어오면 아가야~하면서
잘 사십니다.64. 결과는 뻔해요
'18.8.15 11:29 AM (211.214.xxx.226)님 올케를 위해서는 이혼 하는게 맞구요
님 오빠를 위해서는 올케 언니가 이혼안하고 버텨주는게 맞아요.65. ...........
'18.8.15 11:36 AM (180.71.xxx.169)이혼하기 싫으면 그냥 들볶지말고 기다리라하세요.
제가 볼땐 오래 못가요.
상대여자가 다 버리고 갈 만큼 남자한테 마음이 없네요.
그정도 미모에 재력이면 삼십대 중반 연하남도 얼마든지 만나는데 낼모레 오십인 남자를 왜 만나요? 좀 있다 끝날 관계.
하지만 저렇게 하다 돌아온 남자 다시 애정이 생길지 의문이네요. 아니 그 이전부터 와잎에게 하는 짓이 애정이 없는 상태였군요. 무늬만 부부66. ....
'18.8.15 11:42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명문대 의대 출신 대학교수 부인 예고 미술교사
이 조합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 것 같습니까 ㅎ
이렇게 왜 쓰는지? 2222222
생활비도 잘 안 갖다 주다가 바람 나서 자식까지 버리려는 남자,
바람난 상대녀가 돈 많다고 이혼 바라는 남자의 아버지,
아버지란 작자는 정녕 바람둥이들끼리 자식까지 버리고 합치면 가정이 순탄하고 화목할 거라고 믿는 건지,
들뜬 건지, 신난 건지, 재미난 건지.. 핵심이 뭔지 모를 글에
올캐 직업이며 심경이며 자세히 올려서 올케 두 번 죽이는 남자의 동생,
님 오빠와 님, 님의 아버지, 바람난 그 여자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니니
객관적으로 봤을 때
바람난 그 여자도 본 남편 버리고 님 오빠와 함께 사는 걸 망설이는 상황은 당연하다고 보이는데
님은 이 글 올려서 뭘 얻고자 하는 건지?
그 여자가 재산 잔뜩 싸 안고 님 오빠와 함께 살자고 할 것 같으냐. 그게 궁금한 건가요?
안타까운 상황이라면 올케가 미술교사라는 거라도 지우던가요.
솔직히
님네 가족 싸이코 같아요.67. 음
'18.8.15 11:42 AM (117.111.xxx.202)제 주위에도 비슷한 케이스 있었는데 아이들이 커서 이빠를 외면하니 놀라서 들어오긴 했어요. 삼년동안 월급 한 푼 인줬대요. 삼년이 흐르니 이제 애정이 식은 건지 들어와서 잘 살더라구요
68. ....
'18.8.15 11:44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명문대 의대 출신 대학교수 부인 예고 미술교사
이 조합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 것 같습니까 ㅎ
이렇게 왜 쓰는지? 2222222
생활비도 잘 안 갖다 주다가 바람 나서 자식까지 버리려는 남자,
바람난 상대녀가 돈 많다고 이혼 바라는 남자의 아버지,
아버지란 작자는 정녕 바람둥이들끼리 자식까지 버리고 합치면 가정이 순탄하고 화목할 거라고 믿는 건지,
님 오빠가, 그 여자는 재산이 이러저러하게 많아요..라며
집에 와서 상간녀 피알 하던가요?
들뜬 건지, 신난 건지, 재미난 건지.. 핵심이 뭔지 모를 글에
올캐 직업이며 심경이며 자세히 올려서 올케 두 번 죽이는 남자의 동생,
님 오빠와 님, 님의 아버지, 바람난 그 여자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니니
객관적으로 봤을 때
바람난 그 여자도 본 남편 버리고 님 오빠와 함께 사는 걸 망설이는 상황은 당연하다고 보이는데
님은 이 글 올려서 뭘 얻고자 하는 건지?
그 여자가 재산 잔뜩 싸 안고 님 오빠와 함께 살자고 할 것 같으냐. 그게 궁금한 건가요?
안타까운 상황이라면 올케가 미술교사라는 거라도 지우던가요.
솔직히
님네 가족 싸이코 같아요.69. 그 여자에게
'18.8.15 11:46 AM (139.193.xxx.73)애 키우라고 하세요
아마 당연히 나가 떨어질겁니다
시아버지가 올케 편이시면 직접 만나 둘이 결혼해라 대신 애는 니가 다 키워라 말하라하세요
이혼했다가 찌질해지면 그 여자 당연 오빠 좀 놀다 차죠
뭐든지 해주니 지금 좋다지만 사간 지나면 돈 있는 그녀는 새로운 젊은 남자 또 만날 수 있지요
오빠만 낙동강 똥덩이 되는겁나다
그여자 먼저 이혼하면 이혼해 주겠다 하라 하세요70. ....
'18.8.15 11:46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명문대 의대 출신 대학교수 부인 예고 미술교사
이 조합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 것 같습니까 ㅎ
이렇게 왜 쓰는지? 2222222
생활비도 잘 안 갖다 주다가 바람 나서 자식까지 버리려는 남자,
바람난 상대녀가 돈 많다고 이혼 바라는 남자의 아버지,
아버지란 작자는 정녕 바람둥이들끼리 자식까지 버리고 합치면 가정이 순탄하고 화목할 거라고 믿는 건지,
님 오빠가, 그 여자는 재산이 이러저러하게 많아요..라며
집에 와서 상간녀 피알 하던가요?
들뜬 건지, 신난 건지, 재미난 건지.. 핵심이 뭔지 모를 글에
올캐 직업이며 심경이며 자세히 올려서 올케 두 번 죽이는 남자의 동생,
님 오빠와 님, 님의 아버지, 바람난 그 여자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니니
객관적으로 봤을 때
바람난 그 여자도 본 남편 버리고 님 오빠와 함께 사는 걸 망설이는 상황은 당연하다고 보이는데
님은 이 글 올려서 뭘 얻고자 하는 건지?
그 여자가 재산 잔뜩 싸 안고 님 오빠와 함께 살자고 할 것 같으냐. 그게 궁금한 건가요?
안타까운 상황이라면 올케가 예고 미술교사라는 거라도 지우던가요.
솔직히
님네 가족 싸이코 같아요.71. ......
'18.8.15 11:49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명문대 의대 출신 대학교수 부인 예고 미술교사
이 조합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 것 같습니까 ㅎ
이렇게 왜 쓰는지? 2222222
생활비도 잘 안 갖다 주다가 바람 나서 자식까지 버리려는 남자,
바람난 상대녀가 돈 많다고 이혼 바라는 남자의 아버지,
아버지란 작자는 정녕 바람둥이들끼리 자식까지 버리고 합치면 가정이 순탄하고 화목할 거라고 믿는 건지,
들뜬 건지, 신난 건지, 재미난 건지.. 핵심이 뭔지 모를 글에
올케 직업이며 심경이며 자세히 올려서 올케 두 번 죽이는 남자의 동생,
글로 짐작컨데 님이 올케에게 들은 이야길 아버지한테 가서 시시콜콜 얘기했나 보네요.ㅎ
님 오빠와 님, 님의 아버지, 바람난 그 여자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고
님 오빠 나이도 많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바람난 그 여자도 본 남편 버리고 님 오빠와 함께 사는 걸 망설이는 상황은 당연하다고 보이는데
님은 이 글 올려서 뭘 얻고자 하는 건지?
그 여자가 재산 잔뜩 싸 안고 님 오빠와 함께 살자고 할 것 같으냐. 그게 궁금한 건가요?
안타까운 상황이라면 올케가 예고 미술교사라는 거라도 지우던가요.
솔직히
님네 가족 싸이코 같아요.72. 제
'18.8.15 11:50 AM (121.171.xxx.88)주변에도 이런 일있어요. 더구나 남자가 전문직도 아니에요. 여자가 좀 더돈이 많고 애하나딸린 이혼녀인데 남자도 여자한테 미쳐서 본부인한테폭력까지 쓰고 몇년 별거하다 이혼했구요. 자기 자식들은 본부인한테 보내서 양육비 몇푼 보내고 재혼한 여자 딸 키우면서 살아요.
더 웃긴건 시부모도 이혼하라고 아들 편들며 동조하고 재혼한 여자가 돈을 좀 쓰니 여자 따라서 여행다니고 좋다고 하고 있어요.
저는 그 남편도 나쁜놈이고 미친 인간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시부모도 제정신으로 안 보여요.
나중에 자기들 늙고 병들면 재혼한 며느리가 과연 잘 보살펴 줄지 꼭 지켜볼려구요. 그여자 입장에서는 자기 자식 조부모도 아니고 그저 재혼한 남자의 부모인데 힘없고, 돈 떨어지고 아플때 보살펴 줄까 싶어요. 그 죄를 꼭 받길 바래요.73. 정
'18.8.15 11:52 AM (69.94.xxx.144)참..... 원글님 오빠라니 기분 나쁘시겠지만, 개만도 못한 놈 발정 때문에 한여자와 아이들 인생이 불행해졌네요. 제가 올케 친정엄마라면 무조건 이혼시킬텐데 그리해도 아이들이 참 문제네요 아이들 어쩌나 휴
74. ........
'18.8.15 11:53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명문대 의대 출신 대학교수 부인 예고 미술교사
이 조합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 것 같습니까 ㅎ
이렇게 왜 쓰는지? 2222222
둘째 조카는 다섯 살이라니요.ㅎ
이런 식으로 글 올리는 사람의 뇌 구조가 궁금할 지경......
생활비도 잘 안 갖다 주다가 바람 나서 자식까지 버리려는 남자,
바람난 상대녀가 돈 많다고 이혼 바라는 남자의 아버지,
아버지란 작자는 정녕 바람둥이들끼리 자식까지 버리고 합치면 가정이 순탄하고 화목할 거라고 믿는 건지,
들뜬 건지, 신난 건지, 재미난 건지.. 핵심이 뭔지 모를 글에
올케 직업이며 심경이며 자세히 올려서 올케 두 번 죽이는 남자의 동생,
글로 짐작컨데 님이 올케에게 들은 이야길 아버지한테 가서 시시콜콜 얘기했나 보네요.ㅎ
님 오빠와 님, 님의 아버지, 바람난 그 여자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고
님 오빠 나이도 많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바람난 그 여자도 본 남편 버리고 님 오빠와 함께 사는 걸 망설이는 상황은 당연하다고 보이는데
님은 이 글 올려서 뭘 얻고자 하는 건지?
그 여자가 재산 잔뜩 싸 안고 님 오빠와 함께 살자고 할 것 같으냐. 그게 궁금한 건가요?
안타까운 상황이라면 올케가 예고 미술교사라는 거라도 지우던가요.
솔직히
님네 가족 싸이코 같아요.75. ㅜㅜ
'18.8.15 11:54 AM (211.172.xxx.154)낚시같네. 원글 댓글한번이 없음.
76. .....
'18.8.15 11:56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본인 집은 평범한 공무원 집안이라 소개해 놨는데
겉으론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정신은 썩어 문드러진 집구석이네요.77. ....
'18.8.15 11:58 AM (14.45.xxx.38)올케언니가 버텨주면 고맙겠지만 그것도 행복해지는 길은 아니죠
님이 할건 없구요
남자가 다줄테니 이혼만 해달라고 해도 막상 서류정리 들어가면
자기 재산 챙기려고 할거에요 님오빠가요.. 그때 그냥 다주자고 설득이나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조카들 장성해서 볼 면목이나 있어요78. ㅇㅇㅇ
'18.8.15 12:00 PM (14.75.xxx.4) - 삭제된댓글오빠부부 이혼 안하고 싶다면
부인이 애들남편보고 키워라 해야됩니다
그상간녀는 남의자식 못키워요
그래서 오빠랑결혼 안할껄요79. 평범한 집안에도 있어요
'18.8.15 12:07 PM (210.220.xxx.245)친구네 시동생이 아이들 셋있는데도 이혼하고 그여자쪽아이들 키우고 사는데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그 고인 가족 올리는 안내판에 그집아이들 손주로 올린다고 했었다가 형이랑 친구랑 안된다고 막아서 손주들 이름은 다 뺐었다죠.
원래 조카들은 평소에 왕래도 있고 했었는데 뭔 피도 언섞인 아이들을 손주로 올리냐고 그랬더니 회사사람들이 그 여자네 아이들이 시동생네 아이들인줄 알고있으니 장례식와서 재혼사실을 아는게 싫다는게 그런 이유였다네요.
또 다른집도 그렇게 바람나서 남매 놔두고 이혼하는데 올케가 3억을 요구해서 시부모가 그돈해줬다네요.
명절에 그 조카들 손주라고 인사오는데 그 아버지란 사람은 새여자와 사이에서 난 아이데리고 오다가 마주쳤는데 아이들 아는척도 안한다고 그러네요.
고승덕도 그렇고 최태원도 그렇고 돈많고 유명인중에도 많지만 평범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껍데기만 잡고 사는거 아무 의미없다싶네요80. 정
'18.8.15 12:11 PM (69.94.xxx.144)여기서 원글님 뭐라하시는 분은 왜그러는건가요? 원글 그래도 나쁜시누이는 아니라서 뒤에서 아버지랑 쿵짝쿵짝 안하고 답답함에 글올린것 같은데.
위에 댓글들 조언처럼 원글님이 아버지 정신차리게 뭐라 하세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호통치고 오빠 혼내고 며느리한테 부모로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기다려달라 부탁하고 부모님이 그래야합니다. 원글님도 무조건 올케편 드시고 혹시 이혼할경우 재산 잘 챙기게 오빠 설득하고 올케 편들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조카들(부모님께는 손주들) 이라도 봅니다. 알고계시겟지만 새로만난 여자는 오빠랑 합칠 생각 없어요. 이런 싱황에서 인간같지않은 짓거리 한 오빠까지는 못막더라도 원글님과 원글님 부모님까지 인간이길 포기하면 안되죠.81. 음
'18.8.15 12:37 PM (135.23.xxx.42) - 삭제된댓글한마디로 오빠나 그 여자나 인간 쓰레기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82. 올케는
'18.8.15 12:57 PM (222.120.xxx.44)이혼하고 오빠는 불륜녀에게 차이고, 아이들은 원글님 부모님이 키우시게 될 수도 있겠네요.
83. 근데 이런 집 많아요.
'18.8.15 1:27 PM (147.47.xxx.15)그리고 요즘 3쌍중에 한쌍이 이혼이고 그 이혼가정들이 다시 재혼하는게 반이 넘는데... ㅠㅠ
제 아는 집도 대학원생 여자랑 바람나서 본부인과 딸래미 버리고 그 여자랑 결혼해서 사립대학 교수까지 만들어서 아들낳고 잘 살고 있음요.84. ..
'18.8.15 1:35 PM (49.1.xxx.33)아는 분 잘난 남편이 첫사랑이 이혼해서 다시 만나고 불붙어 어린 삼남매두고 결국 이혼.
여자분은 남자라면 정떨어져 재혼않고 한복집하며 삼남매키웠는데 큰애가 남편이 나온 대학입학 후에 다시 연락시작, 둘째도 그 명문대, 막내 여자애는 이대 입학..
재혼녀가 애를 못낳아서인지 뒤늦게 남자가 아버지노릇이 절절해짐
꼭한번 다시 보자고 전부인에게 전했지만 절대 안만난다고, 막내가 독신 고집하니 바람났던 자기때문인가 자책한다고요.
애들 지금 안중에 없어도 남자들 생각달라져요. 오빠분 분명 후회합니다.
올케분 다 털고 재산받고 애들 잘키우고 좋은 분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85. ㅋㅋ 레알
'18.8.15 1:38 PM (94.58.xxx.22)소설같은데 ....오빠 얘기 일케 자세히 써도 되나 걱정되네
86. dlfjs
'18.8.15 1:56 PM (125.177.xxx.43)이미 미쳤는데 .. 잡아서 뭐하나요
니 맘대로 하라고 내쫓지 ,,, 이혼은 천천히 생각하고요87. ..
'18.8.15 2:07 PM (1.227.xxx.227)선봤다면서 이상황에도 살고싶어하는 올케언니는 친정이 가난한가요? 저런 쓰레기놈이랑 왜 인연을이어가고싶은지도모르겠어요 자기가족에게 돈한푼 쓰는것도 아까와하는남자 갖다리지 뭐하러 껍데기 붙잡고있는지.
그여자는 이혼혾고나오지 않을거에요
교수월급 얼마나된다고 나이많고 전남편보다 못한 남자 택택할까요?그냥 잠깐 만나는거지 .솔직히 올케더러 이혼하라하고싶네요 그런남편이랑 남은 여생 산다한들 행복하겠어요?얼굴 볼때마다 고통일겁니다88. 여자가
'18.8.15 2:46 PM (113.199.xxx.166) - 삭제된댓글고단수네요
손안대고 코푸는....
오빠혼자 안단복달하게 조종하고
나 아쉬울거 없다 배짱 튕기니 남자는 더 몸달아
지혼자 난리부르스...
내자식 버리고 남의 자식 키운다할때
벌써 맛이 간거임...
나중에 더 늙어 이집저집서 다 팽당해도 그땐이미 늦음
올케가 하고픈대로 하게 두세요
이혼해도 안해도 어차피 남편놈 없는 생활이니
본인이 알아서 하것죠89. 최소3년
'18.8.15 2:50 PM (211.36.xxx.210)기다려보고
그때도 가망없으면
재산 다 내놓고
위자료도 달라하세요
몸만 나가고
애들 양육비 다달이 보내라하고요
돈많은 젊은 여자가
과연 이혼도 안한 나이많은 남자랑
얼마나갈지
궁금하네요90. ..
'18.8.15 3:00 PM (1.237.xxx.175)남자 나이 마흔 후반이면 중늙은이인데
그 여자가 좋아할까요. 매달리는 상황을 즐기며 자존감
채우는 것 같아요. 의사에 교수니까. 발빼기 쉽게 더치하고
서른후반에 관리 잘하면 서른 초반 연하남과 연애할 수 있는데
여러 남자 중 거쳐가는 행인 1일 듯.
일년반 만났으면 조만간 쫑날 것 같아요.
이혼해주지말고 기다려보라고 하세요.91. 한 사람하고만 살아야하나요
'18.8.15 3:06 PM (125.184.xxx.67)원하는 사람과 살게 해주는 게 맞네요. 행여
그 여자와 끝난다고 해도 다시 부부로 살 수는
없겠네요. 그런 남자와 왜 다시 살아요.
다시 산다면 경제적 이유, 체면 때문이죠.92. ㅇㅇ
'18.8.15 3:08 PM (1.223.xxx.236)저희 집안에도 있었어요, 똑같네요 의대교수 와이프 교사.
남자쪽이 저희 아버지 먼 조카뻘이었고요.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 서로 죽는다산다해서 남자쪽에서 밑진다 생각하고 시켰더니
애 둘 낳고 바람나서는 이혼하자고 또 난리난리.
사랑도 참 별 고 없다 싶었어요, 그렇게 반대하던 결혼 하더니.
바람난 여자는 학원 사업 크게 하는 이혼녀였고요.
바람난 여자가 애는 없었어요.
근데 결국 남자쪽에서 이혼 시켰고 애 둘은 교사 엄마가 키워요.
행복하게 잘 살더라고요. 안 돌아가는 경우도 있어요.
전 그 언니 생각하면 너무 불쌍하더라고요.93. ㅇㅇ
'18.8.15 3:10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나라면 이혼하고
그 병원 앞에서 의사 실명 사진 다 까고
피컷 들고 서있겠음. 인터넷에도 올리고
세미나며 뭐며 끝까지 쫓아다니며 인생 파탄나게 하겠음.94. ..
'18.8.15 3:24 PM (1.227.xxx.227)집안 좋다는 올케언니집에선 가만히 있나요?
전 내딸이라면 이혼지지해주고 오라고할겁니다
그깟 껍데기 교수와이프가뭐라고 그꼴을당해요95. ㅇㅁ
'18.8.15 3:27 PM (115.136.xxx.137)저~위에 동네의사실화님..
저도 그 사건 압니다.
참, 똑똑한 사람들이 미치면 더 물불 안가리나 봅니다.
병원 cctv 보면 다 드러나는거 알면서도..
어찌 그렇게 허술한지.
산부인과 의사니 환자랑 눈맞은 것도 참 넘사스럽고..
그때 아마 15년형 받은걸로 압니다.
08년이었으니 5년 남았네요.
엄마는 아빠에게 죽고, 아빠는 살이자로 교도소에..
남은 아이들 둘은 어찌 살았을지..96. 333222
'18.8.15 3:30 PM (223.62.xxx.228)너무 자세해 가족사항은 삭제하는 것이 어떨지요?
97. ...
'18.8.15 3:32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대학병원 교수월급이 작긴 뭐가 작아요?
진료비 강의비 각각 받는데...
뭘 모르는 소리하시네...98. 결혼했다고
'18.8.15 3:38 PM (58.123.xxx.105)평생 족쇄채워서 같이 살아야 할 것도 아니고
한 쪽이 저리 이혼하길 원한다면
받을 거 받고 이혼해주는 게 좋은 거 아닌가요
바람난 그 상대 여자가 진짜 팔자좋은듯...
아이고 무슨 드라마 스토리 같으네
예전에 김수현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99. 근데
'18.8.15 3:41 PM (118.91.xxx.67)이혼하고 가도 끝까지 잘못살듯 성향상....
100. 그 여자가 진짜 돈이 있는지
'18.8.15 3:41 PM (42.147.xxx.246)어떻게 알았는지.
술집 마담하다가 돈 있는 놈 만나서 돈 자랑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시려면 그 여자가 진짜 어떤 여자인지 뒷 조사해 보세요.
여자 뱃장이 보통이 아니네요.101. 음...
'18.8.15 4:0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제가 그 여자라면 아쉬울게 없어서 오빠께 정착 안 합니다.
당장이야 연애는 한다지만 대체 뭐가 아쉬워서 애가 둘이나 있고 열살 차이나는 남자랑 재혼해요?
미모있고 재산있고 나이 상대적으로 어린데 뭐가 아쉬워서요?
게다가 데이트 비용조차 나눠서 내는 성격이라면 독립심과 자립심 강한 사람이에요.
그 여자는 이혼도 무서워하지 않을거고, 그 남편은 이혼 안해주려고 할거고 아마 별거하다가 남편에게 돌아갈 확률 80프로입니다.
그 남편이 이혼 안 해주고 설사 이혼한다해도 그 여자가 결혼 안 해줘요.
오빠분은 닭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상황 될겁니다.102. 움
'18.8.15 4:10 PM (14.52.xxx.110)올케 애 두고 이혼해야죠
시부모가 키우던 애 아빠가 키우던 하고
그냥 끝
난 올케 생각 뿐이어서 그냥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습니다 이렇네요
님 오빠가 이후에 어찌 되든 그 여자랑 잘 되든 말든 그냥 올케나 빨리 지옥 탈출103. ㅇㅇ
'18.8.15 4:13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조카가 다섯 살, 오빠는 마흔 후반. 그럼 마흔 두서넛에 아이를 낳았다는 말인데
대학병원 교수하는 의사 그렇게 늦게 결혼해서 아이 본 것은 아주 드물 고
졸업하고 결혼했다고 했으니 못해도 스물 후반에 결혼인데.
결혼 하고 십여년을 의사와 교사가 아이 계획이 없었다? 흠..
혹은 난임이라 십여 년을 노력해서 아이를 가졌단 말인데
조카 5살인데 바람난 것은 아이가 서너살 때 라는 말임
서너살 말 하기 시작할 때 세상 예쁜 짓하는데
난임부부 아이 낳고 물고 빨고 할 때란 말임
즉, 이건 픽션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104. ..
'18.8.15 4:18 PM (58.123.xxx.105)자기한텐 돈 한푼도 벌벌 떨다가 애인한텐 돈 쓴다고 뭐라는 남자
한평생 붙들고 살면서 바가지나 긁고 살건가요
뭐하러 그러고 사나요?
닭쫓던 개가 되던 낙동강 오리알이 되던 아니면 그 여자랑 깨를 볶고 살던 버리고 말지...
근데 애는 자기가 키워야죠
아비가 정신나간걸 알고 있는데 왜 애는 두고 오나요?
아비가 미쳐나갔으면 정신 온전한 엄마라도 자식키워야지
진짜 애는 뭐 결혼에 뒤딸려오는 옵션인가요
이혼할 때 두고 온다고요?105. ...
'18.8.15 4:26 PM (110.10.xxx.113) - 삭제된댓글이혼 해 주지 말고 버티라 하세요.
106. ㅋㅋ
'18.8.15 4:35 PM (119.197.xxx.28)빅마마남편 돌아왔잖아요~
강수지전남편은 임플란트 프렌차이즈 사기로 고소중인데, 강수지가 영상광고 모델이었네요.
연예인이랑 사니, 돈이 많이 든듯... 전부인은 왜 저런 스레기를 다시 받아줬는지 모르겠넹,107. 하늘빛
'18.8.15 4:39 PM (112.151.xxx.205)올케가 위자료 애들 키우는거 이상으로 잘 챙기고 이혼했음 합니다. 미친인간이랑 어떻게 더 살아요.
108. 미친놈
'18.8.15 5:16 PM (223.38.xxx.25)그여자가 왜 오겠어요 남편이 재력이 빵빵한데 뭐하러 그걸 다버리고 애들 양육비 줘야하는 대학병원의사랑 결혼을 하겠냐구요 님 부모님도 냉수먹고 속차리라 하세요 님 오빠 버림받고 돌아와도 받아줄 사람은 님 올케밖에 없어요 내가 올케입장이면 이혼도장은 못찍어줘도ㅠ받아주겠단 소리는 절대 안할거에요 저런넘하고 어찌 사나요 시부모가 되어선 자기손주들 생각은 못하고 자기아들만 행복하면 된답니까? 그리고 행복해질것 같지도 않구만..ㅉ 님은 가만계세요 오빠편들지말고 조카들이나 이뻐하며 지내시길. 그럴 날도 얼마 안남았어요
109. 착각
'18.8.15 5:41 PM (175.123.xxx.211)재력 빵빵한 여자가 다 버리고 오겠어요?
거기다 아무리 자식 부인 주고 와도 경제적으로 내 자식들 모른척 하고 살기 힘들고110. 헐
'18.8.15 6:01 PM (223.62.xxx.230)누가봐도 상대녀는 시큰둥 부자남편 땜에
열받아 맞바람중 인거 같고 남자 가지고
노는거 같은데 철없는 늙은남자 혼자
시골 내려가자는둥 사치스럽게 살던 여자한테
이도 안들어갈 소리 시전중ㅋㅋ
시부모라도 정신줄 잡아야지 아들 사랑에
눈치없고 양심 없는건 유전인지 며느리 가슴에
시부모가 대못 박고 있으니
그결과 노후에 받을수 있죠
지금 며느리한테 노후에 버림받겠네요111. ..
'18.8.15 6:13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자기 자존감 회복할 수단으로 늙은남자
가지고 노는것 같은데
부모까지 앞뒤 안가리네요
며느리 손자한테 버림받고 쪽박찰 일만 남은든112. 눈치제로
'18.8.15 6:14 PM (223.38.xxx.142)자기 자존감 회복할 수단으로 늙은남자
가지고 노는것 같은데
부모까지 앞뒤 안가리네요
며느리 손자한테 버림받고 쪽박찰 일만 남은든113. 이글엔...
'18.8.15 6:22 PM (223.62.xxx.13)상간녀 소송하라는 댓글이 없네요?
소송해서 상대 상간녀 남편에게도 알려서 인생 종치게?해야 한다는 그런댓글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
여자 재력있고 그년 남편 재력있으면...
상대 피해자는 소송 이런건 꿈도 안꾸는건가...ㅜ114. 음 음
'18.8.15 6:23 PM (93.204.xxx.201) - 삭제된댓글그 여자는 돈 많은 남자 부인이거나 어쩌면 세컨드쯤일지도 모르겠네요.
집나간지 일년반이 되어가는 남편 버리고 올케가 새출발했으면 좋겠네요. 교사면 연금도 나오겠다, 바람난 남편 버려버리고 이혼하라는 뻔뻔스런 시부모 굴레에서 해방되어 편하게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듯 싶어요.
제가 올케라면 재산분할 확실하게 하고 애들은 남편이나 시부모가 키워라.. 싫으면 위자료, 양육비 듬뿍 달라~ 요구해서 왕창 받아내서 애들이랑 맘 편히 살겠어요.115. 시애비
'18.8.15 6:45 PM (119.197.xxx.28)지손자는 못보고 상간녀 며느리 남의 자식 키운는 아들 열심히 보고 살면 되겠네~
116. 제가 올렸던 글 같네요
'18.8.15 7:50 PM (220.72.xxx.247) - 삭제된댓글뉴욕 사는 펀드매니저 시동생이 과고출신 어린여자랑 바람나서 위자료 많이주고 소송중에 저택사서 둘이 살다가 소송끝나자마자 와이프로 서류올리고.... 다른점이 있다면 여자가 없다고 거짓말을하면서 본처가 무시해서 이혼하겠다는 얘기에 시아버지는 '여자없이는 못사는거 아니냐'며 사실상 내연녀를 새며느리로 대체한거죠. 부채질했다고해야하나... 아무리 잘해도 아들이 새여자생기면 며느리는 그냥 다시 남이더군요. 늦둥이 둘째가 어린것도 애들한테 잘하는것도 같아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야 돌아오죠. 여자가 버리든가.
117. 돌아와도
'18.8.15 8:02 PM (211.186.xxx.162)신뢰가 깨지면 전같을수 없고 같이 있어도 생지옥이죠.
오빠분을 위한다면 올캐를 붙잡아야겠지만 올캐를 위해서라면 당장 갈라서게 해야죠.118. 글좀 제대로 읽어요
'18.8.15 8:11 PM (112.151.xxx.25)애가 다섯살이고 남자가 40후반이라 애를 이렇게 늦게 낳을리 없으니 자작이라 하는 사람들은 원글 다시 읽고 와요. 둘째가 다섯살이라 하고 첫째는 나이 언급 없네요. 첫째 낳고 터울 많이 지게 둘째 낳았을 수도 있지요.
119. 그 여자
'18.8.15 8:35 PM (14.138.xxx.117)아니어도 또 새 여자 만나 애 낳고 살걸요
120. ㅡ
'18.8.15 8:47 PM (211.202.xxx.161)이거 자작
소설이죠?
아니라면 이런 무슨 막장드라마가 있나요?
오빠도 부모도 다들 인간이기를 포기했군요.
님 친정 진정으로 불쌍한 인간들이네요121. ㅡ
'18.8.15 8:49 PM (211.202.xxx.161)친권포기 시키고 평생 남의 자식 손주 보고 살아야죠뭐
122. 말도안돼
'18.8.15 8:55 PM (1.234.xxx.114)대학병원의사가 무슨,,,
사실이라해도 그여자 부자아닌거같구요 이혼도안한 별거녀라면서요,올케보고 기다리라하세요
이혼해봤자예요
님 오빠도 지금미쳐서 그렇지 어디사랑이평생가나요123. @@
'18.8.15 9:30 PM (223.62.xxx.159)님이 올케 여동생도 아니고 올케편 들 것도 없고, 그냥 조용히 계세요.. 오빠도 본인 가정사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죠
124. ...
'18.8.15 10:57 PM (58.224.xxx.73)말리면 말릴수록 더더욱 불붙을거 같아요.
상간녀는 다 버리고 오빠한테 가진 않을거 같구요, 오빠가 버림 받을 거 같네요.125. 반전
'18.8.15 11:17 PM (42.2.xxx.163)제가 오빠라면, 그 여자가 차버리기전엔 안돌아오고 설혹 와도 돌아오는건 그냥 껍대기죠.이런 결혼을 왜 유지하려하죠?
살다가 정말 미치게 좋아하는 사람 만날 수도 있는거지 말입니다.126. 상간녀
'18.8.15 11:33 PM (114.204.xxx.131)절대 친정오빠랑 결혼안함
왜별거하고있겠어요
ㅋㅋㅋ 마음이흔들려요?
돈다버리고 친정오빠랑결혼하면 아마 또별거할듯127. 음
'18.8.15 11:45 PM (211.214.xxx.36)불나방이 불구덩으로
날아 드가는 모습 훤~~하네요.
아마 머리 쥐뜯기고 싸우고 팽당할게 뻔~128. 내가
'18.8.15 11:47 PM (211.214.xxx.36)아는 어느 의사넘 스토리하고 비슷하네요.
박ㅇㄱ129. 빨리 이혼해야죠
'18.8.16 12:3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상간녀는 이혼안할것 같고 돈있고 불여운데 이혼하겠어요?
버림받고 개털되고 불쌍해지는거 구경하게 전재산 받고 이혼해야죠.
왜 남도 안쳐다볼 병신남편 붙들고 살아요130. 이혼
'18.8.16 12:53 AM (124.111.xxx.235)이혼 해주면 안되죠~ 미친오빠
131. ,,
'18.8.16 6:10 AM (180.66.xxx.23)아쉬울게 없는 여자 같네요
돈도 있고 젊고 미모도 되구요
그 여자가 오빠 좀 갖고 놀다 찰거 같아요132. 이혼변호사
'18.8.16 8:21 AM (143.138.xxx.244)나는 왜 유명한 이혼변호사를 원글 올케에게 소개하고 싶지...
왜 여태 저런 남자를 데리고 살았는지..
의대교수라는 허울 좋은 명칭때문에?
개뿔!
내 동생이나 언니이면,
어떤식으로든 이혼을 이끌어 내면서
그 깡통 의대교수 닮은 아이들은,
결국 그 핏줄이니
애아버지가 키우던 시부모가 키우던 던져 주고 나오는 것으로.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그이유,
분명하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지요.
아버지가 어떤 인격을 가진 사람이였나를!
그리고 엄마는 얼마나 멍청한 여자였나를,
그래서 이제부터는 현명한 삶을 살겠다고!133. ....
'18.8.16 8:53 AM (61.84.xxx.125)젊었을때 연애도 좀 해보고 놀아야 하는데 오빠처럼 모범생으로 살아오던 남자들은 4,50대 바람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당분간은 별거녀가 확실히 정리해주지 않으면 오빠는 돌아오지 않을 걸로 보이네요. 만약 둘이 재혼을 해도 지금은 좋지만 10년쯤 살면 사이가 삐걱거릴 확률이 커요. 10년쯤 지나면 감정이 어느정도 정리되면서 객관적일수 있는데 별거녀가 물질을 중시하는 사람이면 이혼후 생활이 그전보다 못할테니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고요.오빠의 경우 이혼하면서 두고? 온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경제적으로 만족못하는 별거녀에 대한 실망감? 등등 좋지 않게 흘러갈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134. ......
'18.8.16 9:11 AM (125.138.xxx.233)엘리트가면을 쓴 인성 쓰레기 남자네요..자식한테까지 등돌리는 사람...어떤 사람들인가 했더니만
그걸 옹호하는 집안이라니 뭐 그 집안인성에서 그런 인간 나온게 이상하지도 않네요
누구인지알면 그 의사있는 병원에는 가기도싫네요 그런 마인드로 무슨 아픈 환자를 고친다고..135. ㅇㅇ
'18.8.16 9:17 AM (183.102.xxx.90)주우작 백퍼~~ 집안 망신일 일에 저렇게 덤덤하게 그리고
구구절절히 쓰는사람이 있나요?
댓글도하나도안달고ㅋㅋㅋㅋ
어휴순진한 아줌마들 막장스토리에 빠져 파닥파닥136. 시앗..
'18.8.16 9:22 AM (152.99.xxx.114)이라고 찾아보세요.
저자인 아내분은 결국 이혼해주고 거의 맨몸으로 나와 등단하셔서
임대주택살면서 소소히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외제차 끌고 다니며 나잘났다 외치던 불륜남녀는 결국 오래못가고
다늙어서 버림받고 조강지처 아내한테 돌아와서 앵겨산다고 합니다.
걍 이혼하라고 하되 아내분한테 위자료나섭섭치 않게 챙겨주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노후에 기대지 말라고....
그여자가 오빠 아프면 병수발할거 같은가요.
나이들어 나 챙겨줄 사람 누군지...137. . .
'18.8.16 9:28 AM (61.73.xxx.251)부모는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자식 말려도 안 듣고 저 정도로 단호하다면 손주 생각해도 자기 자식이 우선이죠. 다 큰 자식 어쩌겠어요? 무슨 품안에 끼고 있는 자기 자식 못 이겨서 속풀이하는 글 날마다 올리는 사이트에서 다 늙은 자식 척지고 시짜는 시짜라면서 한편으로는 비현실적으로 며느리 편 들길 바라는 환상이 웃기는 거죠. 부모는 하다 안되면 이제껏 모범생으로 큰 자식 눈 돌아갔나보다 싶어도 원대로 하라고 하는 거 인지상정..
138. 나야나
'18.8.16 9:29 AM (59.7.xxx.89)참나...원글님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오빠가 아이들은 이뻐해요..그래서 아이들 보러 잠깐들러.."
어이가 없네요..애비된 자가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을 지는거지..잠깐 보러 들린다??? 주작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욕나오네요..사람이 아닌것 같아서요..139. 음
'18.8.16 9:37 AM (118.45.xxx.153)상간녀가 이혼하기전엔 가능성없어보이는데요.
지금은 무조건 올케편을 들어야하지않을까요?
부모자식 천륜이야 나중에라도 다시 화해하면되지만
지금 며느리랑 틀어지면 늙어 서글플듯..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수없지만.140. ㅎㅎㅎ
'18.8.16 9:51 AM (125.188.xxx.225)재밋게 잘 읽었어욯ㅎ
141. ㅇㅇ
'18.8.16 9:55 AM (125.136.xxx.151)넘 웃기다. 그 여잔 별거중이지만 이혼할 생각 1도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남자쪽 안달나서 뒤집어지고 앞서나가고 있네~일단 님 오빤 닭 쫓던 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고요. 그 여자가 가진 재산이 남편쪽에서 나온 재산이라면 절대 이혼 안합니다. 그 남편은 아내에게 재력을 주고 본인은 더 큰 재력으로 자유롭게 살고 있을 겁니다. 서로 부부관계 유지하며 각자 연애하며 사는거지요. 아이들이 있고 대외적으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이득이라 판단했을 것이고 서로의 자유분방한 연애를 인정 혹은 방관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재력빵빵한 남편을 자극하기 위해 그렇개 사는 것일수도 있고요. 절대 이혼안해요. 그 정도 돈맛을 안 인간이 교수 월급 ㅋㅋ양육비랑 위자료 주면 더 개털일텐데ㅋㅋㅋ사랑 찾아 이혼이 말이 돼요? 초연한게 아니고 그냥 님 오빠 가지고 노는거 ㅋㅋㅋㅋ그럴싸 하잖아요. 의대 교수가 지 좋다고 안달나서 처자식 버리고 오겠다고하는 상황이ㅋㅋㅋ재력 빵빵 남편에게서 받은 상처를 치유해주고 무너진 자존심과 자존감도 회복되는거 같고. 그냥 이용당하는 겁니다. 미친 오빠놈은 그냥 미쳐 날뛰더라도 가족들은 정신줄 붙들고 계세요. 아버지 입단속 시키구요.
물런 새언니를 위해서라면 이혼하라고 하고픈데 님은 동생 입장으로 글을 올렸으니 오빠를 위해서라면 새언니 편이 되어주세요. 후에 어떤 일이 생겨도 원망받거나 한이 생기지 않게요.142. 자작나무
'18.8.16 9:56 AM (121.150.xxx.173)이정도 쓰면 주변 사람들이 누군지 다 알겠구만.
82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들이 얼만데.... 칫....143. ㄹㄹ
'18.8.16 10:15 AM (128.134.xxx.85)낚시같네. 원글 댓글한번이 없음.222
144. 팔이 안으로 굽어
'18.8.16 10:23 AM (221.141.xxx.186)남매이니 팔이 안으로 굽어 쓴글일텐데도
원글님이 객관성 유지하고 원글 읽어보세요
그여자랑 평생 잘 살것 같나요?
뜨겁게 불붙은 가느다란 가지가
더 빨리 불타고 사그러들어요
전 3년 봅니다
좀 애간장녹이는 그여자에게 님 오빠는 더 빠져들테고
여자는 싫증낼테고
그런능력 넘치는 여자가 이혼도 안하고 별거를 선택한건
본 남편이 더 좋아서 일텐데
원글님 오빠는
불나방 불을보고 미쳐서 덤벼드는 불나방
원글님 아버지는 세월을 그리 살고도
앞날이 안보이는 븅~~~145. 그여자
'18.8.16 10:27 AM (221.141.xxx.186)그여자 입장에서야
아쉬운것 없는데 한번 놀아볼까? 했는데
죽자고 덤비니 좀 당황스럽기도 할테고
그런와중에 본처가 찾아오니
데려가라고 말했을테고
철없는 부자만 깨춤을 추고 있고
원글 읽고 보니 등신들 꼴값떠는게 고대로 보이는데
원글 오빠는 그놈에 의사라는 타이틀 하나로
많은 여자들이 쉽게 넘어왔는데
사업크게 하면서 세상남자 알만큼 아는 여자가
자신에게 확 안 넘어오고
돈도 칼같이 계산하면서 선을 그으니
환장할 정도로 집착하게 되고 ㅋㅋㅋ
급기야는 내자식 버리고 네자식 잘키울께 하고 있는데
세상 알만큼 아는 여자가
내자식도 안챙기고 오겠다는 남자
뭘 믿고 결혼하겠어요?
몇년뒤에 내가 당할일일텐데
여자는 엔조이
남자는 미친놈
남자 아버지는 등신꼴값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16 10:37 AM (221.141.xxx.186)평범한 집안의 집안의 꿈이자 기둥 맞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강남 사업체를 몇개를 운영하는 여자에게
월급 천남짓 버는걸로
집안의 꿈노릇 해야지
이혼하고 자식들 양육비 대야지
나머지로 통큰 부자집 아내 줘야지
그여자 머릿속에선 딱 견적 나올것 같은데
뭘믿고 부자남편 두고
원글님 오빠랑 재혼을 해요?
우물에서 놀다보니
자기 재력이 엄청난걸로 착각하고 사는것 같네요
사업수완이 없거나
인기과가 아니니 죽자고 노력해서
대학에 남았을테고 ㅎㅎㅎㅎㅎㅎ
이나이에 나가서
병원차려서 돈이라도 엄청 벌 능력이 있으면 그거라도 볼텐데
의과대학교수 월급
것도 찢어 나눠야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깨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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