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팔고 못샀어요~
실거주로 갈아타려고 팔았는데 실거주인곳도 너무 올라 거래가 안되네요 주인들이 계좌도 안줘요 ㅜ
비싼가격에 판것도 아니고 막 오르기전이라서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요
이제라도 아무데나라도 사놓아야하나 좀 기다려야 하는지 답답해요
1. ㅠㅠ
'18.8.14 1:42 PM (182.225.xxx.51)아이고 속상하시겠다
상승장에선 잡아놓고 팔아야 하는데...
그래도 조정기는 또 올 테니
잘 살피고 기다리세요.2. ..
'18.8.14 1:54 PM (49.169.xxx.133)이것도 배팅이죠.
저라면 사는데 배신합니다.3. ..
'18.8.14 1:55 PM (49.169.xxx.133)배신이 아니고 배팅인뎁.
4. 과연
'18.8.14 1:58 PM (175.223.xxx.101)조정기가 오긴 할까요
이건뭐ㅜ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다잡지만 순간순간 무너지네요5. 저랑 똑같아요.
'18.8.14 2:00 PM (118.37.xxx.129)저 10월에 팔고 그 이후에 1억 올랐는데 저는 집 안샀어요. 근데 지금 사는 곳도 마구 오르네요.
안사는걸로 베팅 했는데 불안해요.ㅜㅜ
지금이라도 살까 하는데 사면 내릴거 같고ㅜㅜ6. 저는
'18.8.14 2:02 PM (121.171.xxx.88)집을 사고나서 집을 팔았어요.
근데 다 오르는것도 아니예요. 저희는 서울이지만 작년이나 지금이나 그냥 제자리..7. 다 오르지 않아요
'18.8.14 2:18 PM (175.116.xxx.169)글쎄요 지금 안사서 내년도에 더 오를수도 왕창 떨어져 있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저라면 이렇게 폭등 이후 절대 안삽니다
몇 년이 걸리더라도 폭등 끝물에는 사는게 아니에요8. ㅜ
'18.8.14 2:28 PM (175.223.xxx.101)이게 과연 폭등 끝물일까요 ㅜ 아닐까봐 두려워요 흑
9. ...
'18.8.14 3:10 PM (175.223.xxx.72)5~6월 조정기였는데..
그때는 또 더 떨어질까 못사잖아요.
그러다 어!어! 하는 사이 폭등10. ㅜ
'18.8.14 3:15 P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재작년 아이들모두 서울로 대학가서 4억 초반에 내놓아도 안팔려
그냥 주저 앉아살며 아이들오피스텔 얻어주었는데 지금 집값이 6억이네요. 세상에11. 일부로
'18.8.14 3:15 PM (223.33.xxx.36)로그인햇어요. 사세요. 집한채는 생존입니다
12. ㅁㅁ
'18.8.14 3:17 PM (175.223.xxx.55)집 한채은 사셔야죠. 내가 팔고 못 샀다고 해서 떨어지길
바라겠지만 안 떨어지면 그 땐 어쩌시려구요13. ,,
'18.8.14 3:31 PM (211.243.xxx.103)저라면 살것같아요
떨어지든 오르든 집한채는 있어야하구요14. ....
'18.8.14 5:32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비슷한 지역이라도 어여 사세요. 서울은 무조건 집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