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해도해도 너무하니까요.
예년에야 30도 이상 넘어가는것은 며칠만 고생하면 되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한달가까이 이러고 있지 않나요?
누구는 10월까지 더울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정말 투모로우 영화 그 과정 한 가운데 있는데
과학자들이 말 안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걸 지금 제 세대에서 보는건가 싶네요.
날씨가 해도해도 너무하니까요.
예년에야 30도 이상 넘어가는것은 며칠만 고생하면 되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한달가까이 이러고 있지 않나요?
누구는 10월까지 더울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정말 투모로우 영화 그 과정 한 가운데 있는데
과학자들이 말 안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걸 지금 제 세대에서 보는건가 싶네요.
과학자들이 왜 말을 안 해요? 합니다. 듣는 사람이 듣고 싶은 것만 들을뿐이죠.
그래도 산 속은 춥더라구요. 휴가 갔다가 긴팔 안챙겨 감기걸려 왔어요. 가을은 가을이구나 싶었네요.
영화는 한파만 나와 폭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여기서 10도쯤 올라가면 ㅜㅜ
생각하기도 싫어요.
누군들 알겠습니까?
과학자들도 예측이나 예상을 하긴하지만 그게 '언제' 콕 집어 올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인간이 존재한 이래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과정이니까요.
어떤 과학자들은 기상이변이라고 하지만, 또 다른 과학자들은 간빙기에서 빙하기로 가고 있는 큰 흐름 가운데 나타난다고 하는 정상적인 큰 사이클 가운데 있는 거라는 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