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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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날씨 찢어 죽이고 싶다
1. ᆢ
'18.8.13 12:15 A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누구땜에 올해의 유행어는 찢는거군요~ㅍㅎㅎ
전 인프리카사람들이 왜 빈민이고 게으른지 알것같아요
날씨가 매일 이러니 무기력의 연속이라 그런것 같아요
뭘 할수가 없어요 ㅜㅠ2. ᆢ
'18.8.13 12:15 AM (116.124.xxx.173)누구땜에 올해의 유행어는 찢는거군요~ㅍㅎㅎ
전 아프리카사람들이 왜 빈민이고 게으른지 알것같아요
날씨가 매일 이러니 무기력의 연속이라 그런것 같아요
뭘 할수가 없어요 ㅜㅠ3. 00
'18.8.13 12:23 AM (175.123.xxx.201)네 윗님 저도 비슷한 생각을ㅠㅠ그들에게 미안해요 ㅜㅠ
인간은 자연앞에서 무력합디다 ㅠ
더위가 사람을 아주 지치게하네요4. 이런폭염에도
'18.8.13 12:25 AM (175.193.xxx.206) - 삭제된댓글지구의 온도를 조금씩 높이고 있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건 원전이라는 뉴스는 참 안나오죠?
찾아봐야 나오는 뉴스죠.5. ............
'18.8.13 12:26 AM (180.71.xxx.169)더불어 더운 나라에 오후 낮잠 자는 시간 있다는게 게으른 것이 아니라 참으로 훌륭한 복지제도라는 것도 뼈저리게 느낌.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함.
6. 찢 ㆍㆍ
'18.8.13 12:30 AM (221.164.xxx.101)이런 단어 쓰면 안됩니다 ㅋㅋ
이제 바람도 달라지니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7. 헐
'18.8.13 12:34 AM (223.62.xxx.29)이상한댓글 하나있네요
원전이 안되면
석탄때는 화력발전소는 환경에 좋아요?
우리나라만 세계와 역행해서
원전 중지하고 아주 손실이 말도 못하는데
원전타령하는분은 이 더위에 에어컨안틀고
부채로 더위나는 분이겠죠?
자원도없는 나라에서 원전폐기가 웬말이야8. ..
'18.8.13 12:48 AM (183.96.xxx.129)가을이 오기나올려나 싶어요
9. ㅌㅌ
'18.8.13 12:55 AM (42.82.xxx.201)밤에 샤워하고 슈퍼갔다가
이십분걷고 땀흘려서 또샤워했어요
오늘 대체 샤워를 몇번을 하는건지..
빨리 여름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10. nake
'18.8.13 1:04 AM (59.28.xxx.164)저넉억ㄴ 추버
11. ㅜㅜ
'18.8.13 1:05 AM (223.62.xxx.143)아프리카에 빈국이 많은 것은 서구 열강 제국주의의 침탈 때문이지 날씨 때문이 아닙니다.
더운 날씨에도 평화롭게 잘 살아가던 사람들을 총칼로 위협하고 노예로 잡아가고 다이아몬드와 지하자원을 강탈해 간 서구 열강은 지금도 환율을 불공정하게 매기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3만 원 후원이 왜 아프리카 어떤 국가의 한 가족을 먹여살릴 수 있는 한 달 생활비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환율이 반대라면 졸지에 우리가 빈국, 그들이 부국 되지 않을까요?
세계의 빈부는 게으름과 부지런함보다는 제국주의의 식민지 경영과 침략과 더 큰 연관이 있어요. 함부로 말하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12. ......
'18.8.13 1:10 AM (1.237.xxx.189)이 더위가 누구때문인데요
13. ...
'18.8.13 1:18 AM (1.231.xxx.48)윗님
이 더위가 누구때문이에요?14. ㅇ
'18.8.13 1:49 AM (121.147.xxx.227)당분간 계속폭염이래요ㅡㅡ
15. 어휴
'18.8.13 6:22 AM (121.166.xxx.203)끔찍한 더위입니다..정말 진심 우리나라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