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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고수님께만 질문드려요.

조회수 : 4,537
작성일 : 2018-08-11 21:15:05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머리로는 해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설명하기 복잡한데, 남자는 지금껏 누구를 사랑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가볍게 만나고 해어지고... 마음을 준적이 없기 때문에 상처 받는다고 없고 스트레스 받은적도 없는 연애만하다가 여자를 만났는데, 너무 좋아지고 자기 생활에 방해를 받고 여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 당황하고 헤어지고 싶어하는 상황이예요.

물론 여자 잘못도 많았어요. 여자는 받는 연애만 하다가 이런 남자를 만나니 투정도 많이 부리고, 공주 대접 해주기를 바라는 철부지 짓도 많이 했어요. 지금은 반성하고 있고요. 여자는 서로 양보하고 조금씩 배려하면 잘 지낼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남자는 그냥 헤어지고 싶어하고 헤어지자고 한 상황이예요

남자는 사회적 성취력이 어머무시 한데, 여자때문에 방해 받는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크고요. 연락문제애 대한 이견도 크지만 근본적으로 서로 많이 좋아해요.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데 본인이 깨닮고 있지않은 면도 크고, 그만큼을 부정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커요

여자가 굉장히 큰 잘못을 해서 다시는 안본다고 다 차단했었지만
여자를 직접 만나고 마음이 많이 풀리기는 했지만
남자는 해어지고 싶어해요

여자는 서로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고, 서로 충분히 노력해봐 않았기 때문에 다시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크구요...

남자가 어떻게 자기 마음을 인정하게 만들까요?

여자가 매달려서 마지막으로 만났을때 남자가 많이 흔들려서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자고 했어요... 자기일에 방해받지읺은 한도를 말하는, 정말 연애에 미숙하기짝이 없는 발상이였죠...
IP : 223.62.xxx.11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1 9:18 PM (1.239.xxx.185)

    .남자는 진짜 사랑하면 애매하게 행동하지않죠

  • 2. 쏘씸플
    '18.8.11 9:18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남자 맘이 떠나갔어요

  • 3. ...
    '18.8.11 9:1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항상 같은 조언의 댓글 달아도 듣지도 않으면서 도대체 비슷한 글은 왜 자꾸 올리는 거예요?
    이렇게 벽창호같은 짓을 일삼으니 남자가 도망가죠
    그리고 맞춤법 좀 신경쓰면 안 되나요?

  • 4. 남자
    '18.8.11 9:19 PM (39.125.xxx.10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사랑하는 거 아니에요. 잡아봤자 좋을 일 없을 거 같은데요.

  • 5. ...
    '18.8.11 9:20 P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남자 마음은 떴어요 남자는 정말 좋아하면,,,어떻게서든 잡아요

  • 6. 남자
    '18.8.11 9:20 PM (121.176.xxx.90)

    님 남자는 단순해요
    아무리 성취욕구가 강하고 만나면 안 된다고
    자기최면을 걸고 부정을 해도
    보고싶어서 일상이 안 되요
    인정하고 싶지 않으려 해도
    그게 맘 대로 컨트롤 되는 게 아니예요
    이미 배 떠났어요

  • 7. ...
    '18.8.11 9:22 P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은 연애시절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안만나줘도 된다 일주일에 한번 부담된다면 한달에 한번 연락만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했었어요
    저희남편 바쁘기로 유명한 과 인턴레지던트를 저랑 연애하면서 마쳤어요

  • 8.
    '18.8.11 9:23 PM (27.118.xxx.88)

    자기얘기 미화하고 각색하기 있기?없기?
    남녀가 서로 사랑한다는 밑도끝도없는 전제는 어디에서 끌어다썼나요?
    이경우 한번 헤어짐의 위기를 겪은 경우이기때문에
    여자는 더이상 매달리지않고 조선인의 절개있는결개있는모습으로 남자를 돌보듯이 해야하는데
    그럴자신이 있소?

    어린애같이 매달리는 여자 싫어하오 이남자
    굉장히 자기성공욕이강한남자는 어린애같은 여자 안 좋아함
    서로좋아한다는 전제를 서로에게 남녀로서 갖는 호감내지 호기심정도로해두는게좋을듯하고
    본인은 본인에게 잘맞고어울리는 다른사람도 만나볼것을 권고합니다

  • 9. ...
    '18.8.11 9:23 PM (223.62.xxx.110)

    솔직히 여자 진상짓 철없는짓 정말 너무 많이 했어요.그때마다 받아주기도 많이 했구요. 남자가 여자 사랑하는 건 확실해요.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지금 넘어 올랑말랑 하는데 그동안 당한것이 많아서 상처 받은것이 많아서 겁내는 것도 있고

  • 10. 그냥 염병하는 넘이네요
    '18.8.11 9:23 PM (36.38.xxx.33)

    지금까지 사랑해본적이 없다라가 도대체 뭔 말이에요
    개폼 잡고 싶어하는 넘 같은데
    잘못했다 이 소리가 어느 한쪽에서 나오는 연애관계면
    이미 틀린거에요
    원글님이 무슨 잘못을 한건지 써봐요
    남자를 패거나 사기라도 쳤나요?

  • 11. ...
    '18.8.11 9:25 PM (223.62.xxx.110)

    그냥 연락하면 잘 받아주는데, 여자가 연인 모드 조금만 보여도 읽씹 해요...

  • 12. 포기해요
    '18.8.11 9:26 PM (85.6.xxx.137)

    님 글 오래 본 거 같은데... 저 남자는 님이랑 안 맞아요. 님을 우쭈쭈 안 해주는 남자고 님은 공주대접 받아야 하는 여자라 안된다고요. 그 남자도 알고 우리도 알고 님만 그 사실을 모르네요. 님이 바뀐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글을 보면.... 안 바뀌었어요. 님이 진짜 바뀌었다면 남자도 바뀌었을 테니까. 한달에 한 번 보자는 그냥 섹파하자 소리잖아요.

  • 13.
    '18.8.11 9:26 PM (27.118.xxx.88)

    그게 안좋아하는거에요.
    참 혼자 좋아한다 착각해서 혼자 좋아죽는거임

  • 14. ...
    '18.8.11 9:28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남자는 그동안 편한 연애만 하다가 여자를 만났어요. 초반에 자기는 사랑하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다라구요 한번도 사랑에 빠진닥없고 사랑에 빠지기 힘든 성격이라고...

  • 15. 아...
    '18.8.11 9:29 PM (87.164.xxx.181)

    이 여자 시리즈로 올리는 그 여자죠?
    남친 공대대학원생.
    제발 좀 헤어지세요. 남자 불쌍해요.

  • 16. ...
    '18.8.11 9:30 PM (223.62.xxx.110)

    남자는 그동안 편한 연애만 하다가 여자를 만났어요. 초반에 자기는 사랑하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다라구요 한번도 사랑에 빠진닥없고 사랑에 빠지기 힘든 성격이라고...반전 5년 사귄 여친이 있었는데
    그냥 여자가 너무 사랑해서 무지 잘해주었더라구요.. 이 남자는 누리기만 하다가 절 만났고요

  • 17. ....
    '18.8.11 9:30 PM (85.6.xxx.137)

    사랑이 뭔지 모르시나봐요. 남자가 정말 님을 사랑하면 저따위로 행동하지 않아요. 님의 기본 전제가 틀렸어요. 저 남자는 님 안 사랑해요. 한 때 사랑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에요.

  • 18. ...
    '18.8.11 9:31 PM (223.62.xxx.110)

    헐- 해어지자고 한 이후 육체적 관계는 전혀 없었어요

  • 19. 본인만
    '18.8.11 9:32 PM (223.62.xxx.123)

    그 남자 사랑하는구만 뭔..

  • 20. 헤어지다
    '18.8.11 9:34 PM (87.164.xxx.181)

    헤.어.지.다.

  • 21. ...
    '18.8.11 9:36 P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연애 안해봤죠?
    헤어지면 헤어진건데,,왜이렇게 질척대요
    이별은 견뎌야 되는거에요

  • 22. 벽창호
    '18.8.11 9:38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님 글 여러 번 읽었는데, 그 남자 님 안좋아해요. 사회적 성취욕이 강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어떤지 아세요? 독점욕과 소유욕 대단해져요. 82에도 이리 글을 징글징글하게 줄창 올리는데 그 남자한테 얼마나 질척거렸는지 알만하고, 님의 집착쩌는 행동에 그 남자는 시간을 갖고 서서히 떨어지길 기다리는 모양인걸요. 모질게 굴거나 단칼에 끝내면 님이 어떤 똘아이짓 할까 몰라 무서워서.

  • 23. ..
    '18.8.11 9:42 PM (39.7.xxx.36)

    여기서 더 나가면
    귀찮은 사람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좀... 그런 유형인 거 같은데
    같은 상황이 아니니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내 성취에 방해돼도 마냥 좋고 이쁜 사람은
    자식 새끼들 뿐이고
    그 사랑을 알기 전에 만나는, 결혼 전
    그저 그런 이성 관계에 있는 사람은 방해꾼으로 보여요.
    아무리 좋아도 끝까지 못 갑니다.
    매너가 좋으면 아쉬움을 간직하면서 이별할 거고
    들러붙으면 나중에 화를 내고 정을 다 떼면서 이별하게 되는 거죠.
    본인이 인생의 방해꾼이 아니고
    나름의 가치와 도움이 되는 존재란 걸 설득해 보세요.
    그래도 될까 말까입니다.
    유예 기간 조금 번다고 되는 게 아니란 거 아시죠?
    원글님도 시간 낭비 않고 결혼할 사람 만나야죠.

  • 24. 이 노래 들어보세요
    '18.8.11 9:46 PM (112.152.xxx.18)

    https://youtu.be/fzhcE6BGCD0

  • 25. ....
    '18.8.11 10:07 PM (223.62.xxx.110)

    독점욕 소유욕 엄청 난거 맞는 거 같아요. 사실 여자는 남자와 결혼까지는 먼 얘기고 알수 없으니까 염두에 두고 있지않고 지금 현재 그가 좋으니까, 알수 없는 미래를 생각하고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거고, 남자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좀 있어요. 이런 상황이면 가망 없는 건 가요?

  • 26. ......
    '18.8.11 10:10 PM (39.117.xxx.148)

    확실한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남자에게 여자가 방해가되어서도아니고, 어떤 이유도 다 아니랍니다. 단지 사랑하지않을뿐

  • 27. ..
    '18.8.11 10:14 PM (39.7.xxx.36)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면
    그 누구도 이어가려고 하지 않겠죠.
    원글님도 딱히 미래가 있다거나
    그려지는 그림이 있는 게 아니라면
    왜 이 남자와 만나려는지 자문해보세요.
    원글님이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져도
    역시 그 남자와 함께 하고 싶을까요??
    혹여 자존감이 충족이 되었다거나 하는 그런 이유로
    붙잡으려는 건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왜 짐이 되려 안달입니까??

  • 28. ..
    '18.8.11 10:16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서로에게 날개가 되어주고 싶은 인연을 만나세요.
    나의 날개를 찾지 말구요.

  • 29. 하아
    '18.8.11 10:21 PM (223.62.xxx.205)

    다행인지 자주 글 올리는거 같은데
    저는 처음 보네요
    남자가 자기 좋아한다는 망상이 심한거 같은데
    그 남자가 알아서 하겠거니...

  • 30. 남자는
    '18.8.11 10:24 PM (211.229.xxx.88) - 삭제된댓글

    한번 마음이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만약 이 사람 때문에 내가 엄청 큰 이익을 얻을수 있다면 돌아오겠죠
    이기적인 동물 중에 가장 단순한 동물이 남자예요
    원글님이 그 남친한테 해 줄수 있는게 뭔지 크게 어필해 보세요 그럼 머리 속으로 계산 해보겠죠
    나한테 이익이 없는데 달라지지는 않을꺼예요
    더구나 잠자리까지 갔다면요
    차라리 다른 남친을 알아보는게 더 합리적일거 같네요

  • 31. 인간관계에서 꼭 지켜야 할 한가지
    '18.8.11 10:40 PM (68.129.xxx.115)

    나에게서
    맘이 떠난 사람은 붙잡지 않는다

    억지로 붙잡아서 곁에 두고
    맘고생을 더 길게 할 생각이라면 몰라도.

  • 32. ...
    '18.8.11 10:52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지금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면 되는 건가요? 몇 달 후에 전 해외로 떠나요. 그냥 저에 대한 감정이 딱 그만큼이 맞는 것도 있는데, 전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어요. 만나는 동안, 저도 이런 감정 처음이라 첫사랑처럼 질투부리고, 투정 심하게 하고, 이틀 밤 샜다는 사람한테 만나고 싶다고... 제 감정만 앞서서 그사람 배려 너무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있는 몇 달 동안 잘해주고 싶은 마음도 크고, 그런 그사람이 미래를 나를 염두에 두고 결정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럼 미래는 달라지니, 우리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사람은 없다고 생각 하더군요..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 건데
    왜 없다고 생각하는지...

  • 33. ..
    '18.8.11 10:53 PM (116.45.xxx.11)

    여자가 잡고 있는 끈만 놓으면 되는 관계

  • 34. ...
    '18.8.11 10:56 PM (223.62.xxx.110)

    지금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면 되는 건가요? 몇 달 후에 전 해외로 떠나요. 그냥 저에 대한 감정이 딱 그만큼이 맞는 것도 있는데, 전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어요. 만나는 동안, 저도 이런 감정 처음이라 첫사랑처럼 질투부리고, 투정 심하게 하고, 이틀 밤 샜다는 사람한테 만나고 싶다고... 제 감정만 앞서서 그사람 배려 너무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있는 몇 달 동안 잘해주고 싶은 마음도 크고, 그런 그사람이 미래를 나를 염두에 두고 결정 할 수도 있는 거고....롱디 물론 힘드지만 할수도 있고...
    그럼 미래는 달라지니,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사람은 없다고 생각 하더군요..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 건데
    왜 없다고 생각하는지...

  • 35. 경험녀
    '18.8.11 11:01 PM (211.173.xxx.131)

    댓글들이 다 진실이라서 받아들이기 힘들거에요.
    어차피 님이 아둥바둥한다고 달라질것은 없어요.
    하지만, 그냥 내키는대로 실컷 붙잡아보고 애원해보고 하세요.
    나중에 이불킥 하더라도 말이죠.
    하고싶은대로 다 해보면 후회는 없을거에요.
    좋은 걸 어쩌겠나요. 본인 스스로 겪어보고 감당할 수 밖에요.

    경험해본 저라면 지금 이 자리에서 스톱 하겠지만,
    님의 상태로 봐서는 지금 스톱하면 님한테는 후회가 남을 것 같네요.

  • 36. ....
    '18.8.11 11:06 PM (223.62.xxx.110)

    모르겠어요... 제가 잘못 한것이 많아서... 그사람이 자기는 저한테 기회를 많이 줬는데 제가 다 날려버렸대요... 그런 말도 했어요

  • 37. 경험녀
    '18.8.11 11:11 PM (211.173.xxx.131)

    원글님이 처신을 백프로 잘 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결별의 이유가 원글님한테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 남자는 원글님한테만 책임을 돌리네요. 나쁜 사람이에요.

    너무 자기 자신을 버려가며 마음 떠난 남자 붙잡으려 하지 마세요.
    하지만 지금은 이런 말도 귀에 안 들어오실거에요.
    안타까워요.
    그깟 남자때문에 이렇게 맘 아파 하는 것..

    더 좋은 사람 없을것 같죠.. 분명 있어요.

  • 38. 스토커
    '18.8.12 12:10 AM (211.172.xxx.154)

    남자가 원글 싫어함. 제발 정신 차리길. 원글 안좋아한다고.

  • 39. 스토커
    '18.8.12 12:11 AM (211.172.xxx.154)

    제발 좀 나줘요. 끝까지 지맘데로. 낙지도 아니고.

  • 40. ㅡㅡ
    '18.8.12 12:53 AM (138.19.xxx.239)

    저번에 문자내용 올리신 분이죠?
    남자가 학을 떼서 저러는거고
    남자가 님을 그렇게 사랑하지도 않을뿐더러
    님에게도 저 남자는 악연입니다

    남자가 나는 널 아직 좋아하지만 너가 실수해서 헤어지는거다 그러죠?
    그게 자기맘을 몰라서가 아니라 남자들이 이별할때 죄책감 덜려고 하는 수법이에요.
    사랑하기에 헤어진다. 오래된 레파토리라구요...

  • 41. 딱보니
    '18.8.12 1:24 AM (121.132.xxx.204)

    저 남자 맘 떴네요.
    비련의여주인공 그만 찍고 거기서 나오세요.

  • 42. 미미
    '18.8.12 7:36 PM (211.48.xxx.228)

    아주~~예전에도 남자들이 헤어지고 싶음 뭉뚱그리는 그런말 했어요.
    남자는 ...진짜 헤어지고 싶을 때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 떴음 아무리 상대가 공주님이라도 뜬거예요.
    그냥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이 님의 기분 회복에 제일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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