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원리는 1도 모르는 문과 아줌만데요.
세 번 연달아 바슷한 일을 겪으니 좀 의아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본인의 무식 무지함은 인정하고요. 티비가 맛이 가서 as 신청. 기사님이 보더니 16만원 짜리 부품을 교환. 그러나 다시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전화하니 16만원 계좌에 환불해 주고 끝.
티비는 갑자기 멀쩡해져서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생함.
둘째, 태블릿 pc도 비슷한, 아니 똑같은 과정. 부품 교환 , 재 고장. 환불 ㅡ>부활. 두 번 다 어떤 갈등이나 불쾌한 대화 오간 적 없이 바로 자발적 환불. 그러나 다시 멀쩡해져 1년 간 잘 쓰고 있음
세 번째는 엊그제 김치냉장고가 말썽남. 기사님 와서 열어 보고 이것 저것 만져 보더니 뭔 밸브 3개 중 2개를 갈아야 하고 가스도 넣어야 한다고 13만5천원에 낼 모레 와서 수라한다고 감. 다시 전원 넣어 보니 어제 오늘 쌩쌩 돌고 있음.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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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AS 유감
문송한데요 조회수 : 448
작성일 : 2018-08-10 08:36:57
IP : 211.247.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0 9:18 AM (1.237.xxx.189)개들도 헛다리 짚을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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