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워서 정말 입맛이 딱 떨어졌어요.
1. 킹버거
'18.8.8 3:41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나갔다 오면서 햄버거 사왔어요
간단히 먹기는 좋고 차에서 내리기도 싫어서
들렀네요2. 버거
'18.8.8 3:44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버거랑
콩물 사서 시원하게 해놓고 아메리카노처럼 마시는 것요.3. Dd
'18.8.8 3:49 PM (107.77.xxx.80) - 삭제된댓글요즘 스무디로 연명하고 있어요.
4. 오죽하면
'18.8.8 3:50 PM (14.41.xxx.158)이 더위에 저절로 다이어트란 말이 나올정도니요 입맛이 갈수록 더 없네요 막말로 죽지 않을정도로만 먹는달까 그러니 살이 죽죽 빠지네요
글찮아도 더위로 운동 끊었음에도 잘 먹질 못하니 살이 뭐 그냥~~~ 어제 좋아하는 한우생갈비 먹자는데 막상 4점 먹고 젓가락 놨어요 더이상 안들어 가요
걱정이에요 입맛이 언제 회복되려는지5. 점심은
'18.8.8 3:56 PM (121.148.xxx.251)점심은 미숫가루로 때웠고 저녁은 나가서 비빔국수 사먹으려구요. 전 이미 3kg 빠졌네요. 겨울대비
6. ...........
'18.8.8 3:59 PM (211.109.xxx.199) - 삭제된댓글너무 부럽습니다...
전 이 폭염에도 식욕 폭발이라 죽겠어요.
새벽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가 먹고 싶은게 끝이 없어요.ㅠㅠ
먹는거 조그만 줄이면 운동도 하니 몸무게 확 줄텐데, 역시 운동 보가는 식이조절이네요.7. ...........
'18.8.8 3:59 PM (211.109.xxx.199)너무 부럽습니다...
전 이 폭염에도 식욕 폭발이라 죽겠어요.
새벽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가 먹고 싶은게 끝이 없어요.ㅠㅠ
먹는거 조그만 줄이면 운동도 하니 몸무게 확 줄텐데, 역시 운동 보다는 식이조절이네요.8. ..
'18.8.8 4:11 PM (125.132.xxx.163)부럽습니다~
9. ㅇㅇㅇㅇ
'18.8.8 4:16 PM (121.170.xxx.205)어째 그런일이 일어날까요?
밤마다 1시간씩 맨발걷기 맨발달리기 하니까 식욕폭발이에요10. ..
'18.8.8 4:34 PM (175.115.xxx.188)냉동볶음밥 조아요~
11. 더워서
'18.8.8 4:42 PM (175.120.xxx.181)꼼짝 안하니 더 먹어요
겨울에도 똑같은 현상12. ~~~~
'18.8.8 4:49 PM (117.111.xxx.80)3일째 물에 밥말아서 오이소박이랑
오이지 무쳐서 먹어요.
이게 유일하게 입맛 당기는거네요.
어젠 애들이랑 햄버거 먹었는데
돌씹는기분ㅡㅡ
입맛은 없고 먹긴먹어야겠고
근데 이 기분도 좋네요
살 걱정따로 안하고.
가을되면 또 집나간 입맛 돌아오는게 무섭네요ㅡㅡ13. ..
'18.8.8 8:17 PM (120.142.xxx.96)시판 냉면에 토마토 설탕 잔뜩뿌려 먹어요 !그왜 밥은 안먹게되네요
간식이나 자잘한 외식 분식 이렇게 살게되요14. 4899
'18.8.8 8:20 PM (117.111.xxx.238)나이50에 먹방보는게 취미에요
장아찌 사서드셔보세요
밥을두그릇씩먹고 식탐폭팔했는데
위 식도염 심하게 걸린후 40킬로 초반대로 빠져서 먹지도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