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안해도 뱃살 없는 주부님들은 식사량이 적으신가요?

,, 조회수 : 3,646
작성일 : 2018-08-07 16:00:00
나이들수록 뱃살이 두꺼워지는건
근육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데
운동 안하고도 어떻게 뱃살이 없을 수가 있죠??
IP : 218.39.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18.8.7 4:21 PM (110.70.xxx.230)

    뭐 그냥 거의 안먹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김희애가 초코파이 하나를 다 안먹는다 하고
    김성령이 끼니를 안챙긴다 하고 ..뭐 그런..
    제가 그렇거든요 ㅜ
    옷발과 미를 위해선 먹는것 쯤이야. 포기가 절로 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먹고 싶은거 무지 많아요 )

  • 2. 음..
    '18.8.7 4:37 PM (27.1.xxx.155)

    하루에 현미밥 세숟갈..등심 세쪽..이거 밖에 안먹어요.
    이것도 먹고싶어 먹는게 아니라 안먹으면 안되니까 먹는거예요..
    원래 식욕이 없고..배도 안고프고..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고..그러네요..

  • 3. 음님
    '18.8.7 4:46 PM (58.236.xxx.205)

    나이대가 어찌되시나요?
    그정도 먹음 배고플 땐 뭐로 버티시나요?
    찬물이라든지
    구체적으로 정보 좀 주세요.

  • 4. ㅀㄹ
    '18.8.7 4:55 PM (106.248.xxx.218)

    44살인데..
    그냥 아직까지는 체질인거 같아요.
    먹고싶은거 그냥 맘껏 먹는편이데..당장은 배가 나왔다가도 자고나면 허무하게 꺼져버려요.
    운동은 정말 전혀 안하고요.싫어합니다.
    이러다 어느날부터 뱃살이 붙을라나요?ㅎㅎ

  • 5. 음..
    '18.8.7 4:57 PM (27.1.xxx.155)

    나이는 사십중반이예요.
    일단 전업이라..남편 아이들챙기는거 빼면 활동량이 없구요.
    마트도 가기싫어서 이마트몰 이용해요.
    저렇게 먹으니 위도 줄어들어서 공복감같은거 없구요.
    임신때도 막달까지 48킬로였어요.
    그래도 마흔넘으니 군살이 붙는 느낌이긴 해요..
    배안고프고..짜게 안먹으니 물도 당기지않아 거의 안마셔요.
    별로 좋은 식습관은 아닌데..그냥 오랫동안 소식하는거..
    과일야채는 매우 싫어하는데
    과일은 전혀안먹고 채소는 고기 세점먹을때 상추대여섯장이나 풋고추 한두개곁들여 먹어요.
    라면같은거 하나 다 못먹고 김밥한줄 초코파이 하나 다 못먹어요..

  • 6. 체질
    '18.8.7 5:06 PM (61.72.xxx.130)

    타고나기를 많이 못먹는 사람들 있어요

  • 7. 식사량이
    '18.8.7 5:22 PM (218.236.xxx.187)

    이렇게나 비정상이면서 운동도 안하시면 나중에 골다공증 어쩌려고 그러세요? 제일 무서운 병이에요

  • 8. 음..
    '18.8.7 5:33 PM (27.1.xxx.155)

    저희아빠 오빠도 60킬로가 안넘고
    엄마도 평생 50킬로가 안넘으셨어요.
    지금 칠순넘으셨는데도 골다공증 없으세요.
    저도 없을지 있을지 모르나..안먹히는걸 어쩌나요.
    세끼는 누가정한건지..

  • 9. ..
    '18.8.7 10:51 PM (222.110.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40대 후반이구요, 원래 체형이 하비인데 상체가 마르고 배가 납작해요. 저는 과일 좋아하고 많이 먹는 반면 빵, 국수 안좋아하고 밥도 많이 안먹어요. 맛이 없어요. 하루 2끼 소식하고 회, 고기, 계란등 단백질은 그래도 잘 먹습니다. 운동은 전혀 안하고 걷는 것도 싫어해서 5분거리도 운전해서 다녀요. 뱃살은 전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968 네이버페이(이번주 결산) 포인트 받으세요 1 . . . .. 07:15:55 83
1674967 새해를 산뜻하게 시작을 못하고 아이고.. 07:12:32 71
1674966 90년대 학번분들 댁에 계신가요? 7 ㅇㅇ 06:38:51 976
1674965 경호처장 사표낸 이유 9 06:38:50 1,783
1674964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1 블루커피 06:33:51 543
1674963 어제 남편 이야기 쓴 사람입니다 11 엄마 06:30:15 1,510
1674962 '尹 친위 쿠데타냐?' 묻자 법무장관 대행 '그렇다' 2 이성윤 의원.. 06:29:45 811
1674961 사람 때리면서 말하는 여자들~ 2 ㅂㅂ 06:25:55 666
1674960 오늘 내일 체포 없다. 다음 주도 체포 없다 1 예측 06:22:43 1,302
1674959 미래에셋 아이디 찾기 도와주세요 김밥김 06:03:36 152
1674958 과감한 집행 곧 있습니다. 4 ........ 05:54:40 2,001
1674957 체포를 왜 못해요? 9 05:02:09 1,881
1674956 순례주택 읽어보신 분? 5 행복한새댁 04:57:26 517
1674955 임은정의 사춘기 7 ㅅㅅ 04:30:15 2,174
1674954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하라 1 ... 03:55:59 479
1674953 이혼숙려 진태연 진솔된 사람 같고 좋아보여요 3 .. 03:45:47 1,640
1674952 유튭시청 3 03:41:27 574
1674951 내란 수괴자를 한달이나 지났는데 지겹다 6 내란수괴자체.. 03:38:48 654
1674950 임은정 검사 이분 뭐에요??????? 34 d 02:15:31 7,656
1674949 검지 발가락이 갑자기 아파요 1 발가락 02:10:59 586
1674948 영어잘하시는분들. 영어스피킹 잘하는 비결 있나요? 6 ..... 02:05:52 1,280
1674947 개잡놈은 생각없고 골초전직영부인은 담배피러나오고 5 ㅇㅇ 02:01:10 2,033
1674946 지방민 중딩딸이랑 서울여행 4 오감자 01:57:07 687
1674945 이재명 안된다는 사람들의 분류 17 ㄱㄴㄷ 01:47:56 1,517
1674944 현실적으로 체포는 현재 불가능해보여요 43 ㅇㅇㅇ 01:34:45 5,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