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살다 이번에 잠깐 들어온듯요
저희 지역쪽에 일이 있어 잠깐 보자는데
시간도 점심시간이네요
안친한것도 친한것도 아닌 애매한데
차한잔 하고 헤어질 시간이 아닌데
밥을 대접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짝 애매한 인연이 보자고하는데
...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8-08-05 10:42:56
IP : 112.152.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
'18.8.5 10:45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끌리는대로 하세요. 저같음 걍 밥 한번 사줄래요. 단 내 형편이 허락하는 한에서요
2. ㅇㅇ
'18.8.5 10:46 AM (121.168.xxx.41)이성인가요?
3. ㅇ.ㅇ
'18.8.5 11:55 AM (42.29.xxx.244)그쪽에서 밥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지례짐작으로 부담갖는거 아니신지요. 상대가 알면 슬프겠어요. 저도 외국살며 일년에 한번씩 한국오지만 밥 얻어먹으려는 생각으로 누구 만나지 않아요. 상대도 바쁜 일정 속에 글쓴님 생각으로 만나자고 시간 내는 것일텐데요. 상대는 글쓴님에 대한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만나자고 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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