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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하고 안경 벗으니 아기가 우네요;;

조회수 : 5,483
작성일 : 2018-08-04 19:16:28
--;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울어요
남편이랑 외출해야 하는데 어쩌죠?
IP : 211.36.xxx.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4 7:18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ㅎㅎㅎ 넘 귀여워요~~목소리로 인지시키세요~ㅋㅋ

  • 2. 그레이트켈리
    '18.8.4 7:18 PM (211.201.xxx.19)

    다시 안경쓰면되요.

  • 3. 아기는
    '18.8.4 7:19 PM (223.38.xxx.240)

    엄마를 냄새로 기억한다는데...?

  • 4. ㅠㅠ
    '18.8.4 7:19 PM (211.36.xxx.11)

    일회용 렌즈라 아까워서 안 돼요

  • 5. .....
    '18.8.4 7:19 PM (112.144.xxx.107)

    악 ㅋㅋㅋㅋ ㅠㅠ
    육아가 고되서 평소 힘든 (?) 모습만 보여주셨나봐요.
    변장한(?) 모습도 익숙해지도록 이제 자주 예쁘게 꾸미세요

  • 6. 테만 있는 안경 없나요?
    '18.8.4 7:20 PM (122.46.xxx.56)

    렌즈없이 테만 있는 안경 끼면 될 텐데...

  • 7. 귀여운아기
    '18.8.4 7:30 PM (175.193.xxx.206)

    아기들이 그렇더라구요. 아이라인혹시 했나요? 아기들은 아이라인, 안경에 반응 빨리해요.

  • 8. 아기들
    '18.8.4 7:31 PM (119.64.xxx.178)

    빨간 립스틱 바르면 입술만 쳐다보더라구요

  • 9. 다행이에요
    '18.8.4 7:33 PM (211.36.xxx.11)

    이제 안 울어요 ㅋㅋ 정말 평소에도 좀 꾸며야겠어요 ㅎㅎㅎ 당황

  • 10. ㅋㅋ
    '18.8.4 7:35 PM (223.38.xxx.134)

    넘 웃겨요. 애기도 일회용 렌즈 아까와 못 빼는 엄마도.

  • 11. 레벨업되면
    '18.8.4 7:38 PM (211.36.xxx.141)

    좀더 있으면
    엄마가 이쁘게 꾸미고 치마입고 있으면
    엄마 여자같아요
    이럽니다ㅠ
    그 아들 고2가 됐네요 ㅋ

  • 12. ㄴㄴ
    '18.8.4 7:42 PM (1.210.xxx.43)

    귀엽 귀엽~~ㅋㅋ

  • 13. ㅋㅋㅋ
    '18.8.4 7:50 PM (211.186.xxx.158)

    이쁘니 울었쪄~~~??

    아구아구 귀여워~~~~~~~~~~~~~

  • 14. ??
    '18.8.4 7:52 PM (180.224.xxx.155)

    어우 귀여워. 귀여워~~

  • 15. 제가
    '18.8.4 7:56 PM (59.187.xxx.221)

    그랬어요
    렌즈끼고 화장하니 엄마를 다른데서 찾다가
    목소리듣고 엄마를 알아봤어요 ㅠ
    우리애들 어릴때요
    그것도 추억이네요

  • 16. ㅋㅋㅋㅋ
    '18.8.4 8:00 PM (211.186.xxx.158)

    엄마를 다른데서 찾다니!! ㅋㅋㅋ

    아가들 왜이리 귀엽나요ㅋㅋㅋㅋㅋ

    미래의 제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전 초고도 근시라 안경알 엄청 두껍고
    안경끼면 찐따같은데......ㅠㅠ
    안경벗으면 여자같아지거든요...

    우리 아기도 엄마찾아 삼만리 하겠어요 ㅋㅋ ㅠㅠ

  • 17. ..
    '18.8.4 8:43 PM (219.248.xxx.230)

    귀여워요. 엄마 어디갔어? 앙ㅋㅋㅋㅋ예쁘게 잘 키우세요.

  • 18. ㅎㅎ
    '18.8.4 8:48 PM (121.170.xxx.198)

    부모가 안경 안쓰면 아기는 안경 쓴 사람보면 울더라구요

  • 19. ..
    '18.8.4 9:10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울아들도 애기때 제가 화장한 모습보면 "엄마~~빨리 머리띠하고 안경써~~~"하고 울었었네요. 아...그때 햐얗고 볼떼기 통통하고 정말 귀여웠는데 ㅎㅎ

  • 20.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18.8.4 10:19 PM (210.183.xxx.241)

    머리 풀고, 화장 하고, 안경 벗고 친정에 갔는데
    제가 아기를 안고 있어도 울었어요.
    그래서 머리 묶고 안경 쓰니까 울음을 뚝 멈췄어요.

  • 21. ..
    '18.8.4 10:25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알없는 안경테 구비하셔야겠어요
    귀여워라

  • 22. ..
    '18.8.5 10:36 PM (223.62.xxx.125)

    방송에서 그런아기봤어요 돌잔치날 엄마가 안경벗고 화장장하고 한복입으니 애가 딴사람인줄 알고 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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