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박나래, 이영자, 송은이 등 최근 예능계를 이끌어 가는 여성 예능인들의 공통점은 확고한 자기 정체성을 갖고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남성 위주의 시각과 편견, 사회가 요구하는 고정적인 틀에 함몰되지 않고 자신의 개성, 끼와 재능을 단호하고 분명하게 드러내며 대중과 교감했다는 점은 매우 괄목할만한 성과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60476
대중의 수준이 그 동안 진보한 게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