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나 조회수 : 6,205
작성일 : 2018-08-05 19:17:29
ㅁㄷㅅㅈㄷ





IP : 223.52.xxx.10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8.5 7:19 PM (175.209.xxx.57)

    비슷한 입장이지만 어디 가서 그런 소리 하면 욕먹어요.
    그러니 팔고 싼 데 가서 재산세 조금 내면 되지 않냐고 해요.
    그 입장에선 그럴 수 있죠.
    세금 감당이 안 되면 유지 못하는 거죠.

  • 2. 누구는
    '18.8.5 7:20 PM (39.118.xxx.211)

    집값이 올랐으니 재산세 많이 내야지하지만
    그집가지고 다달이 월세나오는것도 아니고
    달랑 집한채에 내가족이 살던곳,사는곳일뿐인데
    속상하죠. 세금때문에 십몇년 살던 집 팔고 낯선동네로 이사가기도 현실적으로는 힘들고요.
    집값오르는거 안반가워요

  • 3.
    '18.8.5 7:27 PM (220.76.xxx.87)

    어쩌겠어요. 저도 재산세 300 냈어요. 강남집인데 아주아주 친한 친구외엔 저희가 그 동네 집 있다는 것도 잘 몰라요. 훨 저렴한 동네서 전세 살거든요^^.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죠.

  • 4. ....
    '18.8.5 7:30 PM (1.227.xxx.251)

    7월 재산세 (건물분 1/2) 만 400 내신거에요?
    80오르기전엔 320이고요?
    그냥주택이 아니라 건물이 큰거 같은데요
    15억 시세 32평 아파트 7월 재산세 160 내거든요
    월세도 받고 규모가 클것같은데요

  • 5. 허허
    '18.8.5 7:34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7월분 이구요
    건물 아니에요
    집이구요 남는방 월세놨다 진상만날까
    세도 안놓았구요

  • 6. ...
    '18.8.5 7:35 PM (222.234.xxx.239)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애초에 가진거 없는 가난한 집에서 겨우 대기업 들어가 나이 마흔 중후반 넘어 연봉 1억이라 쳐요. 집이 있는 부자이건 없는 가난한 집이건 연봉 1억에 대한 세금은 칼 같이 냅니다. 그것도 연봉 1억이면 세액 구간이 높아 많이 냅니다. 그런다고 뭐라겠어요. 정해진대로 더 내라면 더냅니다.
    집도 마찮가지라고 봅니다. 원컨 원치않건 내 집이 평수가 크고 금액이 높으면 높은만큼 남 보다 많이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채라도 일정 금액이상이면 해당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가진만큼 세금 내고 소득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이 내는걱 맞다고 봅니다.
    저희집 집 산 기준 현 시가가 1억 떨어졌지만 올해 재산세늘 늘었어요. 그러려니 합니다. 공시지가 현실화 작업중이라죠. 내년은 더 나오겠죠.

  • 7. 세금많이내면
    '18.8.5 7:3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억울하긴하죠

  • 8.
    '18.8.5 7:3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집 엄청 비싼가봐요.
    대지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인가요?
    집값이 얼마면 세금이 그정도 나오나요?
    40 억쯤 하나봐요.

  • 9. ..
    '18.8.5 7:42 PM (49.169.xxx.133)

    안가진 거에 비하면 엄청 좋잖아요.
    뽑기를 잘한거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 10. ...
    '18.8.5 7:48 PM (118.33.xxx.166)

    재산세가 400이면 도대체 집값이 얼마인지...
    집 없는 서민은 그저 울고 갑니다.

  • 11. 울 나라
    '18.8.5 7:49 PM (220.75.xxx.224) - 삭제된댓글

    보유세는 아직 낮아요
    보유세가 올라가면 거래세를 빨리 낮춰야지...
    저같은 월급쟁이도 보유세 60가까이 내는데
    어디다 말 못해요. 집 갖고 있어 좋겠다고들 하지
    안됬다는 사람 못봤어요

  • 12. 억울해
    '18.8.5 7:50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옆집은 교수부부인데
    아줌만 아침 6시30분에 나가서 지하철타고
    출근하고 아저씨도 9시전에 90년대 소나타
    타고 나가요

    비싼집 살면 사치하는줄 아세요?
    여기서도 외제차에 명품족은
    사업하는 사람들
    법인카드 펑펑 쓰는 사람이거나
    물려받은 재산있는 부류에요

    학벌좋고 사회적 지위 높은 사람은
    검소해요

  • 13. 울 나라
    '18.8.5 7:52 PM (220.75.xxx.224) - 삭제된댓글

    보유세는 아직 낮아요
    보유세가 올라가면 거래세를 빨리 낮춰야지...
    저같은 월급쟁이도 재산세 60가까이 내는데
    어디다 말 못해요. 집 갖고 있어 좋겠다고들 하지
    안됬다는 사람 못봤어요

  • 14. ...
    '18.8.5 7:52 PM (125.177.xxx.43)

    한채면 투기는 아니지만 그만큼 오른거니 저라면 불만은 없을거 같아요

  • 15.
    '18.8.5 7:55 PM (223.38.xxx.21)

    재산있는거 자제가 세를 내야지요 월세주던 안주던 그건 본인이 사리는거구요

  • 16. 종부세
    '18.8.5 7:57 PM (14.40.xxx.68)

    의보 합치면 삼사천 내시겠네요.
    수익형 아닌 거주용 부동산에 가혹하긴 합니다.
    프리랜서고 아파트 15억 정도 한채 재산세 140 냈고 작년에 종부세 80 조금 넘게 냈으니 올해 100 넘게 내선 재산세 종부세만 400 냈고 의보는 개미눈물만큼 내려서 44만원 냈어요. 일년이면 550이고 연금도 내요.
    용돈 벌이 조금 하는데 나라에 내는 돈이 버는것보다 많아서 부모님이 보태주세요.

  • 17.
    '18.8.5 8:06 PM (211.209.xxx.39)

    아무 것도 안했는데 집값은 세금 이상 많이 올랐잖아요.

  • 18. 지송
    '18.8.5 8:12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나는 400만원재산세 내보는 날만 기다립니디ㅡ

  • 19. ...
    '18.8.5 8:20 PM (119.66.xxx.5)

    말도 안돼요..
    그럼 재산세 적게 내고, 팔 때 재산세 낸 가격만큼만 받고 팔 것도 아니잖아요.

  • 20. ㅇㅇ
    '18.8.5 8:20 PM (115.164.xxx.49)

    저도 재산세 400만원 내봤으면 좋겠어요.

  • 21. 매달
    '18.8.5 8:24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매달 소득세를 몇백 내요.
    다른것도 다 많이 낸대요.
    그래서 아예 세전은 보지도 않아요.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저희 불쌍한가요? 보통 부럽다고 하죠.
    저절로 오른 아파트도 있는데 재산세 내는것보다
    (이건 황송하죠. 불로소득이 몇억인데)
    월급에서 미리 떼는 세금이 더 쓰려요.
    그돈벌려고 얼마나 개고생하는데..
    하지만 개고생하고도 얼마 못버는 사람도 있으니
    세금이 좋은데 쓰이길 바랄뿐입니다.

  • 22. 보유세 업 거래세 다운
    '18.8.5 8:30 PM (122.40.xxx.135)

    그래서 미국의 많은 주는 사람들이 집을 잘 안사려고 하고 집값은 안정적이죠.

  • 23. 그건 좀
    '18.8.5 8:3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수십억 집 있는 분이 400만원 재산세도 못 내시면 무리한 형편에 억지로 집 보유하는 겁니다.

  • 24. 세금 내기 싫고
    '18.8.5 8:45 PM (124.58.xxx.221)

    정권 바뀌고 세금 내리기만 기다리고 있다는..

  • 25. ...
    '18.8.5 8: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세금 몇푼 덜 내고
    나라 파산 하고.
    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387 요가가 갱년기 지나는데 도움이 되신분 계신가요? 3 .... 2018/08/06 2,432
841386 콩국수 살 많이 찌는 음식인가요? 10 .. 2018/08/06 3,557
841385 갈비찜에 파인애플 괜찮을까요 5 ㅡㅡ 2018/08/06 1,323
841384 문프는 이낙연을 원하지 이해찬을 원하지 않음 28 ㅇㅇ 2018/08/06 2,199
841383 손톱깎이에 돋보기 붙어 있는 거요 3 // 2018/08/06 918
841382 노후자금 연금 나오기전 10년간 3~4억이면 생활할 수 있을까요.. 19 노후 2018/08/06 6,266
841381 70대 중반 아버지 건강검진 항목 조언부탁드려요 1 건강검진 2018/08/06 782
841380 문자나 톡이 보낸뒤 몇 시간후에 도착하는 경우 있나요? 5 이유는? 2018/08/06 1,294
841379 올해 겨울 무지 길었던거 기억나시나요? 6 정말 겨울,.. 2018/08/06 2,094
841378 외벌이400 중3초6 21 46세 취업.. 2018/08/06 7,259
841377 이따가 치과가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요ㅜㅜ 11 ㅜㅜ 2018/08/06 1,511
841376 혼자 있어도 에어컨 안킬수가 없네 3 대구 2018/08/06 1,630
841375 이재명 제거하려는 세력들의 실체가 밝혀졌네요. 58 이제보니 2018/08/06 4,618
841374 동상이몽 피디 11 .... 2018/08/06 4,382
841373 홈쇼핑으로 에어컨을 샀는데 고장난 에어컨이였습니다. 몹시 화가납.. 5 머루 2018/08/06 2,605
841372 노트르담 대학교 가는 길..시카고에서 어찌 선택이 좋을까요? 6 미국 2018/08/06 996
841371 이번 생은 망친거 같다 10 2018/08/06 3,245
841370 맛있는 녀석들에 스시 오마카세 가격대? 2 맛있는 녀석.. 2018/08/06 5,740
841369 밥버거 보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8/08/06 624
841368 배반의 미래 5 tree1 2018/08/06 737
841367 부모님이 러시아 여행 가시는데요(환전) 6 여행 2018/08/06 1,488
841366 한 은행에 입출금통장 2개 만들 수 있나요? 6 농협 2018/08/06 12,984
841365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운전하는게 어려울까요? 17 콜마역 2018/08/06 2,127
841364 서울에서 대전(유성)까지 출퇴근 가능할까요? 15 2018/08/06 3,869
841363 40대에 민소매 입으면 야하지 않나요 71 라라라 2018/08/06 19,172